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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조건 시리즈 - 전3권

프로페셔널의 조건 시리즈 - 전3권

카츠마 카즈요, 호리우치 노부히로, 니시데 히로코 (지은이), 김희숙, 황선종, 이선미 (옮긴이)
쌤앤파커스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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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의 조건 시리즈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로페셔널의 조건 시리즈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9264774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09-09-02

책 소개

비즈니스 업무기술에 필요한 에센스만을 엄선한 '프로페셔널의 조건' 시리즈. 비즈니스 전문가로 도약하기 위한 실용적 지식을 제공하고, 비즈니스맨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과 그 해법을 주제별로 엄선해 제시한다. <비즈니스 사고력>, <비즈니스 문장술>, <비즈니스 매너> 총 3권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프로페셔널의 조건 1 비즈니스 사고력
프로페셔널의 조건 2 비즈니스 문장술
프로페셔널의 조건 3 비즈니스 매너

저자소개

카츠마 카즈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일본 아마존 종합 베스트 30위 안에 5권의 저서가 랭크되어 있는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경제평론가 겸 공인회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와세다대학에서 금융 MBA를 취득했으며, 공인회계사 시험 역사상 최연소인 19세에 자격을 취득했다. 재학 중에도 회계감사법인에서 근무했으나, 워킹맘으로서 한계를 느껴 외국계 기업으로 전직했다. 이후 아서앤더슨, 맥킨지, JP모건을 거쳐 경제평론가로 독립했다. 현재 생활감각과 전문지식을 함께 갖춘 남녀공동 참여회의 ‘일과 생활의 조화에 관한 전문조사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회계ㆍ금융 및 저출산ㆍ워크라이프 문제 전문가로 해외 미디어에도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2005년에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여성 50인’에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최연소로 ‘에이번 여성대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마더상(경제부문) 수상했다. 저서로는 『비즈니스 사고력』, 『투자 프로의 재무제표 분석법』, 『연봉 10배 올리는 공부법』, 『효율을 10배 향상시키는 신지적생산술』, 『돈은 은행에 맡기지 마라』, 『결산서의 암호를 풀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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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우치 노부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고의 문장 컨설턴트이자 마케팅 라이터. 1965년 일본 나라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시샤(同志社) 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주식회사 부르봉, 대형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서른 살에 프리랜서로 독립했다. 현재 유한회사 엘름 플래닝(Elm Planning)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글쓰기 아카데미 ‘가쿠 마케크라브(쓰는 마케팅 클럽)’와 ‘호리우치 DM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라이팅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지원에서부터 라이팅 세미나 강사, 기업의 비즈니스 메일 연수 등 글쓰기와 관련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쓰는’ 마케팅》, 《써서 팔아라!》, 《당연하지만 좀처럼 쓸 수 없는 문장 룰》, 《비즈니스가 가속한다! 굉장한 명함》 등의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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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데 히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오쓰마 여자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국회의원 비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27세에 비즈니스 매너 강사로 독립했다. 1998년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 대학의 유전자학 연구자와 함께 의약업 컨설팅 및 인재육성·사원연수를 수행하는 WitH Ltd.를 설립했다. 현재 WitH Ltd.의 일본지사 대표로서, 일본 최고의 인재육성 및 사원연수 강사로 활동 중이다. 수박 겉핥기식의 매너기술이 아닌 ‘매너의 본질’을 익히게 하는 저자 특유의 사원연수는, 참신한 강의 내용으로 폭넓은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옥스퍼드 식 돈 버는 비즈니스 매너 기법>, <옥스퍼드 식 일류가 되는 사람의 비즈니스 매너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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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 대학원에서 연구생 과정으로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꼬마 수학자들의 축제 1, 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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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와 일본 다이토분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다이코분카대학교 대학원 일본어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확률적 사고의 힘》,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하버드 실천 수업》,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심리 조작의 비밀》, 《독서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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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일본어 동시통역 업무를 비롯해 〈Nonno〉, 〈Vivi〉, 〈Pinky〉 등 다수의 패션잡지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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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즈니스맨의 업무를 살펴보면 일상적으로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상품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 등, 개인의 ‘창발적 사고’를 요구하는 영역이 많다. 이 과정에서 ‘알고 있으면 편리한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발상법의 테크닉’이 바로 이 책에서 다루는 비즈니스 사고력이다.
이러한 테크닉은 알고 보면 매우 쉽지만, 모르면 ‘콜럼버스의 달걀’과도 같은 것들이 많다. 즉 모르는 사람은 죽었다 깨도 유추해내지 못하는 사고법이라는 말이다. 내가 자주 예로 드는 ‘하늘?비?우산’의 프레임워크로 설명해보자. 사람들은 ‘하늘’이라는 사실을 보고, ‘비’가 올 것 같다고 판단하여, ‘우산’을 들고 가기로 결정한다. 너무 상식적인 사고과정인가? 그러나 서너 살짜리 어린아이들은 이런 당연한 결론을 끌어내지 못한다. ‘하늘?비?우산’의 연관성이 머릿속에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사고력도 이와 다르지 않다. 사고력을 갖춘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추론 과정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어떻게 A라는 정보가 B라는 결과(output)로 환골탈태하는지 알 수 없는 능력. 당신과 동료의 능력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 이것이 바로 ‘비즈니스 사고력’이다. - 본문 '프로페셔널의 조건 1 《비즈니스 사고력》' 중에서


‘감동 포인트’를 살리는 두 번째 글쓰기 방법은 표현 방법을 바꾸는 것입니다. 알기 쉬운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고 처분 세일’과 ‘성원 감사 세일’, 여러분은 둘 중에서 어느 쪽 표현에 호감을 느끼나요? 저는 당연히 ‘성원 감사 세일’입니다. ‘재고 처분’이라는 말에는 ‘팔다 남은 상품을 어떻게든 처분하고 싶다’는 의도가 느껴지는 데 반해, ‘성원 감사’라는 말에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지기 때문이지요.
이런 차이는 발상의 출발점이 ‘자신’인지, 아니면 ‘상대방’인지에 따라 생깁니다. 다시 말해, 똑같은 사실을 말하더라도 시각을 어느 쪽에 두느냐에 따라 표현 방법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지요. ‘무엇을’ 말하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말하는가라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나 중심’에서 ‘상대방 중심’으로 표현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그 효과는 180도 달라집니다. - 본문 '프로페셔널의 조건 2 《비즈니스 문장술》' 중에서


‘에티켓’은 먼저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내가 이익을 보고, 그 결과 주위 사람이 이익을 얻는 것입니다. 요컨대 치아를 깨끗하게 닦으면 우선 내가 행복해지고, 그 결과 입 냄새로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없게 됩니다.
한편 ‘매너’는 ‘상대방’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먼저 상대방에게 행복을 주는 일을 합니다. 그 결과 상대방이 이익을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나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더불어 뜻하지 않은 기쁨도 누리게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바치는 상이자, 마치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과 같은 것입니다.
앞으로 설명할 때 저는 ‘비즈니스 매너’와 ‘비즈니스 에티켓’을 분리시켜서, 에티켓 즉 정해진 규칙에 해당하는 것을 ‘비즈니스 프로토콜’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물론 비즈니스 세계에도 분명 비즈니스 에티켓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행복해지고 그 결과 고객이 행복해지는 서비스’와 ‘고객이 먼저 행복해지고 그 결과 회사가 행복해지는 서비스’ 중에 과연 어느 쪽이 고객의 마음을 울리고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매너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매너는 결코 ‘의례적’인 것도 ‘형식적’인 것도 아닌, 그때그때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매끄럽게 해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임기응변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매너를 몸에 익혀야 합니다. - 본문 '프로페셔널의 조건 3 《비즈니스 매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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