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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킹푸어

한국의 워킹푸어

(무엇이 우리를 일할수록 가난하게 만드는가)

전홍기혜, 여정민, 이대희, 김봉규 (지은이), 프레시안 (엮은이)
  |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2010-11-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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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킹푸어

책 정보

· 제목 : 한국의 워킹푸어 (무엇이 우리를 일할수록 가난하게 만드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3854251
· 쪽수 : 261쪽

책 소개

벼랑 끝에 서서 ‘살고 싶다’ 외치는 우리 이웃들의 고단한 삶에 관한 인터뷰집. 삶에 희망과 빛이 사라져버린 지금, 왜곡된 현실을 ‘바로 보기’ 위해 {프레시안} 기자들이 이 책을 엮었다. 아무리 일해도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는커녕, 더욱 수렁에 빠져드는 한국 사회 워킹푸어의 현실과 문제점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목차

추천사 (윤태호)
추천사 워킹푸어, 한국은 급변 중(우석훈)
저자 서문 내가 기자인 이유를 깨닫게 해준 ‘한국의 워킹푸어’

여는 글 워킹푸어와 경제적 공포

제1부 모 아니면 도(?) - 동일직종 내 계급화
제1장 가방끈 길어 더 비참한 직업 - 비정규직 교수
제2장 동일노동 차별임금의 두 얼굴 - 금융 비정규직

제2부 밥 대신 꿈 - 문화산업의 성장과 변종 노동착취
제3장 치열한 경쟁을 핑계로 헐값에 팔리는 노동 - 영화 스태프, 드라마 보조작가
제4장 1년 후를 기약할 수 없는 잊혀진 비정규직 - 비정규직 학원 코치
제5장 월 125만 원으로 버티는 자존심 - 비주류 언론 기자

제3부 신자유주의, 신식민주의 - 뿌리내린 신자유주의와 주변부 노동자
제6장 투잡·쓰리잡이어도 늘 적자인 인생 - 최저임금 노동자
제7장 《게 공선》의 또 다른 주인공 - 이주노동자
제8장 학벌이 결정하는 직업의 귀천 - 지방대생
제9장 죽음의 그림자에 스러진 대학 진학의 꿈 - 고졸 노동자
제10장 연매출 2억 뒤에 숨어 있는 3억의 빚 - 농민
제11장 빈곤의 끝자락에서 허우적거리다 - 여성 노동자

제4부 우리는 유령일까? - 공동체의 붕괴와 벼랑 끝 사람들
제12장 빈곤의 대물림에 희망을 잃은 어린 천사 - 빈곤 아동
제13장 세상의 잔인함과 마주치다 - 빈곤 청소년
제14장 난민 아닌 난민의 삶 - 빈곤 노인

제5부 예외는 없다 - 사라지는 안전지대
제15장 집이 있어도 가난하고, 집이 없어도 가난하다 - 도시 중산층
제16장 홈플러스와 맞서 나자빠지다 - 자영업자

맺는 글 한국의 워킹푸어는 왜 급증하나?

한국의 워킹푸어들에게 그대들 죽지 말고 살아남기를

저자소개

전홍기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3년 차 기자. 《페미니스트저널 이프》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오마이뉴스》, 《참여연대》를 거쳐 현재 《프레시안》에서 정치, 사회, 국제 문제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으며 편집국장,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습니다. 기자로 일한 덕분에 국제엠네스티 언론상(2017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보도상(2018년)을 받았고, 한국의 국제입양 실태에 대한 심층보도 등으로 아동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2018년 제96회 어린이날 유공자)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삼성왕국의 게릴라들》, 《한국의 워킹푸어》, 《안철수를 생각한다》, 《아이들 파는 나라: 한국의 국제입양 실태에 관한 보고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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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래도록 국사 선생님이 꿈이었으나 늘어나는 비정규직이 교단까지 침범하는 우리 시대의 희생양 아닌 희생양이 되었다. 비정규직일지언정 ‘교사’라는 명찰을 내 손으로 떼어버리고 정규직이긴 한 ‘기자’를 선택한 것이 과연 옳았는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한때는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나, 이제는 악취만 안 나도 성공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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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에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프레시안>에서 일했다. 현재는 <프레시안> 사회부 소속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을 그렇게 보듯, 자신을 이른바 ‘낀 세대’ 혹은 ‘낀 존재’로 생각하며 살아왔다. 《주식 나비효과》(공저), 《한국의 워킹푸어》(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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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듬직하게 태어나 건실하게 자랐다. 인생이 꼬인 적도 없고 달리다 넘어져 본 적도 없다. 언젠가 전차남처럼 아무것도 없는 인생을 사는 오타쿠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허둥대다 기자가 됐다. 사람은 많고 사연은 더 많다. 듣는 게 직업이다 보니 언제부턴가 말을 이해하는 데 언어의 장벽보다 상식의 장벽이 더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식을 찾아다니며 사는 게 재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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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기획)    정보 더보기
‘관점이 있는 뉴스’, 즉 뷰스views라는 모토로 2001년 출범한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은 기존 신문사들의 유수한 중견 기자들이 뜻을 모아 만든 국내 유일의 인터넷 고급 정론지다. 《프레시안》은 한국 사회의 위기와 사회문제에 관해 대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고급 독자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특정 정파와 권력에 오염되지 않는 시민 지향적 독립 언론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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