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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시 100선

주자 시 100선

주희 (지은이), 장세후 (옮긴이)
연암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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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시 100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자 시 100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9405432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3-02-15

책 소개

'연암서가 고금문총'. 주자 시의 정수들만 모은 최고의 시선. 최근까지 발굴된 주자가 지은 시 1,500여 수 중에서 일반 독자들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작품 100수를 가려 뽑아 수록하여 우리말로 옮기고 이해를 돕기 위해 상세한 해설과 주석을 달았다.

목차

서문
1. 멀리 나가 놀다 遠遊篇
2. 비를 대하다 對雨
3. 9월 9일 九日
4. 매화 梅花
5. 풀과 나무를 여러 수로 적다 雜記草木
6. 가로가 소장하고 있는 서명숙의 그림 두루마리에 적다 題可老所藏徐明叔?卷
7. 6월 15일 수공암을 찾았는데 비가 내리다 六月十五日詣水公菴雨作
8~9. 매화가 다 피었는데도 미처 읊지를 못하여 탄식을 하다가 시가 이루어져 애오라지 함께 좋아하는 이들에게 드리다, 두 수 梅花開盡, 不及吟賞感嘆, 成詩, 聊貽同好, 二首
10. 송 어르신께서 홍매와 납매에서 운자를 빌린 시 두 수를 보여 주시어 문득 다시 답하여드리고 한번 웃는다 宋丈示及紅梅臘梅借韻兩詩, 輒復和呈以發一笑
11. 적계의 호 어르신께서 직무를 맡아 객사로 가심에 전송해드리다 送籍溪胡丈赴館供職
12. 봄날 春日
13~14. 책을 보고 느낌이 일어, 두 수 觀書有感, 二首
15. 서림원의 유가스님에게 보이다 示西林可師
16. 삼가 판원장 및 충보와 평보 형을 모시고 회향에서 묵으며 어르신의 벽에 있는 옛 시제의 각운자를 써서 짓는다 奉陪判院丈充父平父兄宿回向用知郡丈壁間舊題之韻
17. 언집과 충보를 받들어 모시고 함께 서암산에서 놀다가 삼가 보전사군께서 남기신 제목의 각운자를 써서 짓는다 奉陪彦集充父同游瑞巖謹次?田使君留題之韻
18. 엎드려 두 유공께서 서암에 지어 남기신 시를 읽어보고 회포가 일어 눈물이 떨어지기에 뒤늦게 원래 각운자를 그대로 써서 우연히 짓는다 伏讀二劉公瑞巖留題感事興懷至於隕涕追次元韻偶成
19. 서암산으로 들어가는 길에 절구를 짓게 되었는데 언집과 충보 두 형에게 드린다 入瑞巖道間, 得絶句, 呈彦集充父二兄
20. 적계 호 선생을 애도함 挽籍溪胡先生
21. 어머니의 생신날 축수를 드리다 壽母生朝
22. 연평 이 선생님을 애도함 挽延平李先生
23. 서림사에서 옛날에 지은 시의 각운자를 써서 짓다 用西林舊韻
24~25. 엎드려 유수야 어르신의 「한가로이 거처하다」라는 시를 읽고 삼가 격조 높은 운자에 차운하여 경솔하게 절하여 드리고 엎드려 통렬하게 첨삭하여 주실 것을 바란다 伏讀秀野劉丈閑居, 謹次高韻, 率易拜呈, 伏乞痛加繩削是所願望
26. 유수야 어르신께서 남창에서 지은 시 여러 수를 부쳐 보여 주시어 여기 이 시에 화답한다 秀野劉丈寄示南昌諸詩和此篇
27. 「수야의 눈을 읊다」라는 시의 운자를 써서 짓다 次秀野詠雪韻
28~29. 「눈 온 뒤의 일을 쓰다」라는 시의 운자를 써서 짓다, 두 수 次韻雪後書事, 二首
30. 유수야의 일찍 핀 매화 시의 각운자를 써서 짓다 次韻劉秀野早梅
31. 정덕휘의 유연당에 적다 題鄭德輝悠然堂
32. 분수포의 벽에 조중진이 지어 남긴 20자의 시를 읽고 장난삼아 그 뒤에 붙임 分水鋪?壁間讀趙仲縝留題二十字, 戱續其後
33. 감회 感懷
34. 서재에 거처하자니 느낌이 일어 齋居感興
35. 살 곳을 정하다卜居
36. 아호사에서 육자수에게 화답하다 鵝湖寺和陸子壽
37. 다시 앞의 각운자를 써서 기중을 이별함 復用前韻敬別機仲
38. 장위공의 묘소를 참배하다 拜張魏公墓下
39. 정왕의 누대에 오르다 登定王臺
40. 석름봉에서, 경부가 지은 시의 각운자를 쓰다 石?峰次敬夫韻
41. 취하여 축융봉에서 내려오며 짓다 醉下祝融峯作
42. 삼가 경부가 보내온 말에 대답하고 아울러 이별을 노래함 奉酬敬夫贈言, 幷以爲別
43. 매계의 호씨네 객관에 묵으면서 벽에 적어놓은 시를 보고 스스로 경계하노라 宿梅溪胡氏客館, 觀壁間題詩自警
44. 다시 임용중에게 답하다 再答擇之
45. 삼가 임용중의 시 네 수에 답하다. 뜻이 이르는 대로 써서 같은 각운자를 써서 짓지는 못하다 奉答擇之四詩, 意到卽書不及次韻
46. 신유의 서쪽 新喩西境
47. 매화가 보이지 않아 다시 ‘올 래’자 운을 써서 짓다 不見梅再用來字韻
48. 수선화를 읊다 賦水仙花
49. 청강으로 가는 도중에 매화를 보다 淸江道中見梅
50. 남헌형을 그리워하며 범염덕·임용중 두 벗에게 바친다 有懷南軒老兄, 呈伯崇·擇之二友
51. 9월 9일 천호산에 올라 ‘국화수삽만두귀’라는 구절로 운자를 나누어 시를 짓는데 ‘돌아갈 귀’ 운자를 얻다 九日登天湖, 以菊花須揷滿頭歸分韻賦詩, 得歸字
52. 보덕으로 돌아가 다시 앞 시의 각운자를 써서 짓다 歸報德再用前韻
53. 택지가 여자진에게 주려고 지은 정월 대보름 밤의 시를 외우기에 원운을 써서 짓다 擇之誦所賦擬進呂子進元宵詩, 因用元韻
54. 임희지를 전송하다 送林熙之詩
55~56. 백장산 百丈山
57~64. 운곡 雲谷
65. 「이남」을 베껴 평보에게 부치고 내친 김에 이 시를 짓는다 抄二南寄平父, 因題此詩
66. 유평보의 정암에 적다 題劉平甫定菴
67~68. 유추밀을 애도하다 挽劉樞密
69. 임자년 3월 27일 급작스런 우레를 듣고 느낌이 있어 壬子三月二十七日聞迅雷有感
70~71. 원범 존형이 매화시 10수를 보여 주고 말하는데 풍격이 청신하고 기탁한 뜻이 깊고 멀어 여러 날이나 읊조리고 감상하면서 화답하고자 하였으나 할 수 없다가 어젯밤 백록동의 옥간에서 돌아와 우연히 여러 시어를 얻다 元範尊兄示及十梅詩, 風格淸新, 意寄深遠, 吟玩累日, 欲和不能, 昨夕自白鹿玉澗歸, 偶得數語
72. 가을날 병으로 휴직하여 한가로이 거처하며 황자후와 유평보 및 산의 여러 벗들을 그리워하다 秋日告病齋居, 奉懷黃子厚劉平父及山間諸兄友
73~75. 삼가 우연지 제거와 함께, 여산잡영 奉同尤延之提擧, 廬山雜詠
76. 삼가 구일산의 동봉도인 부공이 보내준 시에 화답함 奉酬九日東峰道人溥公見贈之作
77. 석마 사천의 모임에서 운자를 나누어 시를 짓는데 등자 운을 얻다 石馬斜川之集, 分韻賦詩, 得燈字
78~84. 무이정사를 여러 가지로 읊음 서문을 아우름 武夷精舍雜詠 幷序
85~94. 순희 갑진년 2월에 정사에서 한가로이 거처하다가 장난삼아 무이도가 열 수를 지어 함께 놀러온 여러 동지들에게 주고 한번 웃노라 淳熙甲辰仲春, 精舍閒居, 戱作武夷櫂歌十首, 呈諸同遊相與一笑
95. 홍경궁을 제수 받고 느낀 바가 있어서 拜鴻慶宮有感
96. 원기중이 계몽을 논한 데 대하여 답함 答袁機仲論啓蒙
97. 오랜 친구인 숙통이 매화를 탐방해서 아름다운 구절을 얻어 보여 주고 또 손님들을 거느리고 술병을 들고 올 약속을 하므로 같은 각운자를 써서 지어 사례하고 애오라지 한번 웃는다 叔通老友探梅得句, 不鄙垂示, 且有領客携壺之約, 次韻爲謝聊發一笑
98. 남성 오씨가 사창의 서루에 내 초상화를 이렇게 그리고 거기에 “경원 경신 이월 팔일, 창주병수 주희 중회보”라고 적어 주었다南城吳氏, 社倉書樓, 爲余寫眞如此, 因題其上. 慶元庚申二月八日, 滄洲病? 朱熹仲晦父
99~100. 수구를 배로 지나가다, 두 수 水口行舟, 二首

저자소개

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자의 이름은 주희(朱熹, 1130∼1200)이며, 자는 원회(元晦) 또는 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 시호는 ‘문(文)’이어서 ‘주문공(朱文公)’이라 부른다. 원적은 흡주(翕州) 무원[婺源, 지금의 장시성(江西省) 우위안시]인데, 흡주가 남송 때 휘주(徽州)로 개칭되었고, 휘주(지금의 안후이성) 아래쪽에 신안강(新安江)이 흘러서 그의 본관을 ‘신안’이라고 한다. 주자는 공자와 맹자 이후로 중국 역대 최고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북송 5자[주돈이, 정호, 정이, 장재, 소옹(邵雍)]의 유가 학문을 집대성하면서, 주돈이의 ‘태극(太極)’을 정호의 ‘천리(天理)’와 같은 것으로 보고, 정이의 ‘성즉리(性卽理)’ 사상을 발전시켜 성리학을 완성했다. 또 중국 유가 경전을 정리해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4서로, ≪시경(詩經)≫, ≪상서(尙書)≫,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를 5경으로 분류했다. 19세 때 진사에 급제한 이후, 고종(高宗), 효종(孝宗), 광종(光宗), 영종(寧宗) 등 네 임금이 차례로 바뀌는 동안 실제로 벼슬을 한 기간은 지방 관리로 8년 여, 황제에게 조언과 강의를 하는 벼슬인 궁중 시강으로 46일, 도합 9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는 관직 생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무이산과 부근의 숭안, 건양 등지에서 보냈다. 주자는 강경한 성격과 단호한 태도로 인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는데, 결국 당시 실세인 한탁주(韓侂冑)의 의도적인 배척과 호굉이 작성하고 심계조(沈繼祖)가 올린 탄핵문에 의해 1196년 시강과 사당 관리직에서 해임되었으며, 1198년에는 ‘위학(僞學)’으로 내몰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일절 금지되었다. 물론 ‘위학’ 규정에 따라 벼슬도 하지 못했다. 그는 향년 71세의 나이로 1200년 음력 3월 9일에 건양 고정(孤亭) 마을의 창주정사(滄州精舍)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후인 1208년에 시호를 받았고, 정치적인 탄압 때문에 1221년이 되어서야 겨우 행장(行狀), 즉 전기가 나올 수 있었다. 그의 사위인 황간(黃榦, 1152∼1221)이 썼다. 1227년에는 ‘태사(太師)’라는 칭호를 받아 ‘신국공(信國公)’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이듬해 ‘휘국공(徽國公)’으로 개봉(改封)되었다. 그가 편찬한 책은 80여 종, 남아 있는 편지글은 2000여 편, 대화록은 140편에 달하며, 총 자수로는 2천만 자나 된다. 주요 저서로는 ≪사서장구집주(四書章句集注)≫, ≪초사집주(楚辭集注)≫, ≪시집전(詩集傳)≫,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 등이 있으며, 그의 제자들이 편찬한 ≪주자어류(朱子語類)≫, ≪문공가례(文公家禮)≫, ≪주회암집(朱晦庵集)≫ 등이 있다. 그리고 여조겸과 공동 편찬한 ≪근사록(近思錄)≫은 주돈이(周敦頤), 정호(程顥), 정이(程頤), 장재(張載)의 글과 말에서 622개 항목을 가려 뽑아 14개의 주제별로 분류 정리한 책으로, 이후 성리학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문헌 중 하나가 되었다. 주자는 경학, 사학, 문학, 불학(佛學)뿐만 아니라 ‘이(理)’가 물질세계의 근원에 존재한다는 차원에서 심지어는 자연과학 서적까지도 고증을 거치고 훈고를 행해 올바른 주석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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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주희 시 연구』)를 취득하였다. 영남대학교 겸임교수와 경북대학교 연구초빙교수를 거쳐 지금은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의 전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3년 대구매일신문에서 선정한 대구·경북지역 인문사회분야의 뉴리더 10인에 포함된 바 있으며, 2022년 『퇴계 시 풀이』로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번역출판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이미지로 읽는 한자 1·2』(연암서가, 2015·2016)가 있고, 주요 역서로는 『한학 연구의 길잡이(古籍導讀)』(이회문화사, 1998), 『초당시(初唐詩, The Poetry of the Early T’ang)』(Stephen Owen, 中文出版社, 2000), 『퇴계 시 풀이·1~9』(이장우 공역, 영남대학교 출판부, 2006~2019), 『고문진보·전집』(황견 편, 공역, 을유문화사, 2001), 『퇴계잡영』(공역, 연암서가, 2009), 『唐宋八大家文抄-蘇洵』(공역, 전통문화연구회, 2012), 『춘추좌전(상·중·하)』(을유문화사, 2012~2013), 『도산잡영』(공역, 연암서가, 2013), 『주자시 100선』(연암서가, 2014), 『사마천과 사기』(연암서가, 2015), 『사기열전·1~3』(연암서가, 2017), 『주희 시 역주·1~5』(영남대학교 출판부, 2018), 『국역 조천기지도·홍만조 연사록』(공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2019), 『도잠 평전』(연암서가, 2020), 『공자 평전』(연암서가, 2022), 『사마천 평전』(연암서가, 2023), 『사기세가 1·2』(연암서가, 2023), 『주희 평전』(연암서가,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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