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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장르걸작단편선)

로렌스 블록, 해리 터틀도브, 프리츠 라이버, 마이클 무어콕 (지은이), 조호근 (옮긴이)
  |  
페이퍼하우스
2010-09-07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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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책 정보

· 제목 :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장르걸작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88994686004
· 쪽수 : 368쪽

책 소개

판타지, SF, 스릴러, 대체역사물 분야에서 손꼽히는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로렌스 블록, 마이클 무어콕, 프리츠 라이버, 해리 터틀도브 등 각 장르 대표주자의 초기작들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장르 걸작 단편선이다. '장르'라는 단어로 함께 엮이어 있으면서도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목차

솔저라고 부르면 대답함
란크마르의 불운한 만남
노래하는 성채
최후의 신조
선택하지 않은 길

저자소개

로런스 블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료하고 군더더기 없는 문체로, 강렬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하드보일드 시리즈들을 내놓아 큰 인기를 얻은 작가다. 그는 알코올중독자 무면허 탐정 및 감상에 젖은 살인 청부업자 등 자칫 비현실적으로 보이기 쉬운 개성 강한 인물들을 공감이 가는 인물로 그려내는 데 능하다. 대표 시리즈 하나에만 집중하는 일반적인 작가들과 달리, 블록은 총 네 개의 시리즈를 이끌어나가면서도 훌륭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수상력도 대단해서 미국 추리작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5회, 미국 사립탐정소설가협회 최우수 작품상 4회, 앤서니 최우수 작품상 1회, 일본 몰타의 매상 2회 및 그밖에 네로 울프상과 독일의 필립 말로상을 수상했다. 『살인해드립니다』의 ‘켈러’ 시리즈는 분명한 하드보일드이면서, 정통 하드보일드 공식을 따르지 않는다는 점이 독특하다. 살인 청부업자인 주인공 켈러는 사립 탐정이 아니라 범죄자이며, 감정 묘사가 극도로 자제되고는 있지만 작품 내내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언제고 하드보일드로 꼽히는 것은 결코 현실을 포장하지 않는 로런스 블록 특유의 시선 때문이다. 켈러는 특히 자신이 처한 상황을 환상도 비하도 없이 직시하며, 자신의 모순까지도 명확하게 인지하고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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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터틀도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과학을 공부하려는 꿈을 품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 입학했지만 1년만에 그만두고 비잔틴사(史)로 전공을 바꿨고, 1977년 UCLA에서 6세기경의 동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사이의 문제를 다룬 논문으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후 UCLA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고대사와 중세사를 가르쳤다. 학계에는 서기 9세기경의 비잔틴 제국의 문서인 <Anni Mundi, 6095-6305(AD 602-813): Chronicle of Theophanes>(1982)의 영어 번역자로서 잘 알려져 있다. 데뷔 장편은 역사 판타지인 <불여우 게린 Gerin the Fox> 시리즈의 첫 번째 장을 이루는 <Wereblood>(1979)와 <Werenight>(1979)이며, 필명인 아이버슨으로 발표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일련의 대체역사 중편을 발표해서 평론가와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는다. 이 중편들을 한데 묶어 장편화한 본서 <비잔티움의 첩자>(1987, 1994)는 월드와이드(Worldwide) 출판사의 아시모프 추천 SF 총서의 하나로 출간되었고, 그의 이름을 SF계에 널리 알리는 출세작이 되었다. 1990년에 호머상 단편상을 탄 단편 「Designated Hitter」으로 SF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에스텐 쿡 남부(南部) 소설상을 수상한 장편 <Guns of the South>(1992)의 비평적, 상업적 성공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의 대열에 오르게 받게 된다. 중편 'Down in the Bottomlands'가 1994년 휴고상을 수상하면서 명실공히 미국 SF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성장한 터틀도브는 '대체역사의 거장(Grandmaster of Alternate History)'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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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런던에서 태어나, 10대 후반부터 소설을 쓰면서 다양한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 대표적인 과학소설 잡지 《뉴 월즈》의 편집장을 역임하며, 과학기술적인 논리 전개나 묘사에 치중하는 기존의 SF를 벗어나 인간 내면과 사회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뉴웨이브’ 사조를 이끌었다. 27세 때 발표한 짧은 소설 《이 사람을 보라》로 1967년 네뷸러 상을 수상하면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고, 시간 여행으로 예수를 만나러 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굴절된 인간의 심리와 종교를 정면으로 다루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잡지 편집장과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는 동안 비관적이면서도 문학적 세계관이 뚜렷한 일련의 판타지 소설들을 발표해 입지를 쌓았다. 대표작으로 영웅판타지 장르의 걸작 ‘엘릭’ 시리즈(1963~1977), 영미 대중문화 신에서 하나의 고유명사가 된 ‘제리 코넬리우스’ 시리즈(1969~2011) 등이 있다. 그의 주인공들과 배경 세계는 후배 작가들의 작품에 인용되거나, 뮤지션들의 음악 작업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무어콕 역시 밴드를 만들어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지금도 간간이 앨범을 내고 있다). 제리 코넬리우스 시리즈 중 하나인 《배경음악의 조건》(1977)은 판타지 소설로는 드물게 그해 최고의 소설에 주어지는 ‘가디언 상’을 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다차원 우주’로 표현되는 독특한 세계관과 전통적인 영웅상에 반기를 든 ‘비(非)영웅’ 캐릭터들로 지금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문학적으로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월드 판타지’ 평생공로상(2000)과 ‘브램 스토커’ 평생공로상(2004)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SF 문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에게 헌정하는 ‘그랜드마스터’로 추대되었다(역대 그랜드마스터로는 아서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 어슐러 르 귄 등이 있다). 2008년 <타임스>는 ‘전후 가장 위대한 영국 작가 50인’으로 무어콕을 선정했다. 다차원 세계를 넘나드는 그의 주인공들처럼 장르와 주류문학을 아우르는 무경계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편집자, 뮤지션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마이클 무어콕은 현재 미국 텍사스 주에서 새로운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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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하고 과학책 및 SF, 판타지, 호러소설 등 장르소설 번역을 주로 해왔다. 옮긴 책으로 『물리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아마겟돈』 『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컴퓨터 커넥션』 『타임십』 『런던의 강들』 『몬터규 로즈 제임스』 『모나』 『레이 브래드버리 단편선』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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