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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차이

아주 작은 차이

알리스 슈바르처 (지은이), 김재희 (옮긴이)
  |  
이프(if)
2001-05-17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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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차이

책 정보

· 제목 : 아주 작은 차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문제
· ISBN : 9788995040959
· 쪽수 : 331쪽

책 소개

독일의 저명한 페미니스트 운동가 알리스 슈바르처가 15인의 여성과의 심도깊은 인터뷰를 통해 밝혀낸 우리 시대 여성들의 성과 사랑과 일. 이 책은 엄격한 페미니즘이라기보다는 여성들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가는 과정이다.

목차

서 문 나의 꿈은 어쩌면 지나칠 만큼 소박하다


책 읽기 전에 여자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1. 프로토콜 내 불감증에는 이유가 있다

저렇게 좋은 남편이 어디 또 있니?
이혼해도 더 나빠질 것은 없다
너같은 걸 어떤 남자가 데려가?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른 별에
여자가 여자를 사랑한다?
내가 너무 페니스에 집착했어
남자들과의 관계에서 한번도 오르가즘을 맛본 적 없어!
별것도 아닌 얘긴데, 들어줄 사람이 그렇게 없어
여자노릇을 거부한 여자들의 종착역, 정신병원
더 이상 피임약을 먹지 않겠다!
하루하루 숨이 차서 더 이상은 못 살아
오로지 내 클리토리스가 나의 진실
당신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힘!


2. 성 클리토리스의 비밀

아주 작은 차이와 엄청난 결과
누구를 위한 성해방인가
여자들 팔자, 동서고금이 따로 없도다!
남자들이 여자였던 시절
왜 그냥 인간이 아니고 여자와 남자인가!
지들 멋대로 여자를 훈련시킨 정신분석
여자들의 불감증은 어디서 오는가?
질 오르가즘의 신화와 성의 통제권
이성애의 강요는 가부장제의 정치적 음모


3. 일 남자보다 두 배 더 일하는 여자

과연 그럴 수 있을 것인가?
가정주부들은 정말 행복한가?
행복한 가정주부 증후군
모성본능은 신화
붙들려 온 노예가 결코 아니다
가사노동 임금보상제?
전업주부의 금과옥조
직업여성의 금과옥조


옮기고 나서 알리스 씨 XX, 그녀는 누구인가

저자소개

알리스 슈바르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페미니스트 저널 《엠마Emma》 발행인 겸 편집장. 페미니스트이자 다수의 베스트 셀러 저작물을 낸 작가. 여성, 인권, 평화 등 사회 의제에 대해 활발하게 이슈를 제기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저널리스트이다. 1971년 유명 여성인사 28명의 사진을 독일 《슈테른》지 표지에 싣고 ‘우리는 낙태한 여자들’이라고 세상에 공표하면서 낙태 문제를 공론화 하는 데 앞장섰다. 곧이어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며 쓴 『218조에 반대하는 여성들』을 시작으로 왕성한 저술 활동을 벌여 이후 20권이 넘는 책을 썼다. 『아주 작은 차이 그 엄청난 결과』는 출간된 후 유럽 전역에 서 큰 호응을 받았고, 한국을 포함 12개국 언어로 번역됐다. 현재도 독일에서 성차별에 반대하는 활동을 맹렬하게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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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새내기 때 장래 희망에 마술사라고 적어냈다가 회초리로 손바닥을 여러 대나 맞은 기억이 큰 영향을 미쳤다. 여러 나라 여러 동네를 기웃거리며 다양한 친구를 만난 것이 꿈 기계를 다시 작동시키는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특히 외국어 능력 덕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아들을 포함한 젊은 친구들에게 다른 건 몰라도 외국어는 부지런히 익히라고 권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시 유이떤 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며, 번역서로는 『아주 작은 차이 그 엄청난 결과』, 『파도』, 『뒤바뀐 교환학생』, 『복제인간 시리』, 『변신』, 『유기체와의 교감』, 『동물 농장』, 등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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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더 이상 누구 옆에서 대기 상태로 지내고 싶지 않았어요. 나도 따로 내 방을 갖고 정말 당신 곁에 와서 자고 싶을 때, 그런 마음을 갖고 당신과 자고 싶어요. 진정으로 서로가 열망할 때 그런 관계가 얼마나 애틋하겠어요?"


"이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죠. 퍽 오랫동안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었던 이유도 그거였어요. 내 안에서 완강하게 거부를 했던 셈이죠. 어떤 식으로든 남편한테 표현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나는 결코 너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다. 네가 그렇게 끝내주는 남자가 아니란 걸 절대로 알아야 한다. 아무리 그래봤자 나는 나대로 버틸 게 있다고 저항을 했던 거에요."

- 내 불감증에는 이유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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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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