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임페리움

임페리움

(제국-권력의 오만과 몰락)

한스 크리스티안 후프, 귄터 클라인, 마티아스 운터부르크, 게오르크 그라페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말글빛냄
2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임페리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임페리움 (제국-권력의 오만과 몰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88995598818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05-01-25

책 소개

세계제국으로 군림했던 나일, 페르시아, 카르타고, 로마의 몰락과정 연대기. 기존 역사에서 세계제국의 몰락을 단편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달리, 지은이들은 이를 복잡한 역사 과정과 몇 가지 결정적 장면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본다.

목차

머리말 | 제국- 찬란한 번영과 몰락

1장 나일 제국 - 파라오의 권력과 무기력
세계권력의 탄생 | 최초의 파라오들 | 세계제국의 파편들 | 이집트와 카이사르 | 불손, 과대망상, 그리고 이념 | 피라미드 건축 실험 | 국가적 사업인 피라미드 건축 | 나일 강의 저주와 축복 | 로마로 간 클레오파트라 | 권력을 잡은 여성들 | 하트셉수트의 유산 | 훗날의 복수 | 클레오파트라, 여왕인가 파라오인가 | 파라오의 왕관을 쓴 이민족 지배자들 | 흑인 파라오들 | 도처에서 밀려온 침략자들 | 클레오파트라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 종교적 근본주의-이집트의 바티칸 | 세계 최초의 일신교 | 세계 최초의 파업 | 권력을 잡은 사제들 | 왕들의 계곡에서 벌어진 약탈 | 황금-신들의 살 | 클레오파트라 대(對) 옥타비아누스 | 람세스와 카데시의 패배 | 적의 매복 | 선전술의 승리 | 세계제국들 간의 싸움 | 클레오파트라의 최후 | 새로운 세계권력 로마 | 아우구스투스 파라오

2장 페르시아에 몰아친 폭풍 - 세계제국의 치명적인 실수
신비로운 페르시아 | 페르시아 제국을 둘러싼 논쟁 | 권력을 향한 비상 | 영광과 위기 | 서쪽에서 불어온 위협 | 위험한 적 | 결전 | 전술의 우위 | 권력의 중심지 | 사치와 진실 | 허약한 군주들 | 전체주의적 권력 | 도주와 몰락 | 미신의 힘 | 세계제국의 종말 | 역사의 상상 실험 | 권력의 덧없음

3장 한니발 - 카르타고의 승리와 비극
한니발 신화 | 지워진 기억들 | 황소 가죽 크기만한 나라 | 선주, 상인, 그리고 마드로스 | 바알 신의 마력 | 시칠리아에 몰아친 폭풍 | 용병들의 반란 | 전쟁의 아들 | 가장 기억에 남을 전쟁 | 끝나지 않는 이야기 | 연전연승 | 전략가의 시간 | 날려 버린 승리 | 종말의 긴 시작 | 뱀의 아들 | 두 영웅의 결투 | 정처 없는 유랑 | 카르타고의 몰살

4장 로마를 둘러싼 논쟁 - 서서히 몰락한 세계제국
게르만 전사들의 ‘옥의 티’ |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 | 황제와 왕들 | 종이호랑이 로마 | 낡은 로마와 새로운 로마 | 천 년간의 정체 | 낙원과 돼지우리 | 유흥 사회 | 전방위적 몰락 | 민족의 대이동 | 격변의 세계 | 미생물의 공격 | 로마의 몰락을 둘러싼 논쟁 | 가설로서의 역사 | 세상을 뒤흔든 역사적 계기 | 환영과 실체 | 새로운 지평들 | 어설픈 실험 | 문화적 정체기의 유용성

참고문헌과 출처
찾아보기(인명)
찾아보기(지명)
도판 저작권

저자소개

한스 크리스티안 후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슈타른베르크(Starnberg) 산. 독일 뮌헨대학교와 프랑스의 보드로 대학교에서 역사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독일 제2공영방송 ZDF에서 역사, 정치 및 문화와 관련된 방송물을 기획했으며 많은 프라임타임 시리즈물을 제작하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펼치기
마티아스 운터부르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에 태어나 뮌헨과 런던에서 역사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뒤 여러 기획제작사를 거쳐 마인츠 ZDF 방송국에서 일했다. 1997년부터 프리랜서 방송작가와 감독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TV 영상물을 제작했다.
펼치기
게오르크 그라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에 태어나 마인츠 대학과 에딘버러 대학에서 철학과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비스바덴의 IFAGE 영화제작사에서 일하고 있다. 수많은 TV 다큐멘터리를 직접 쓰고 감독했다. 대표작으로 '테라 X'(ZDF), '지옥 순례'(ZDF), '세계문화의 현장들'(BR), '기독교 2천년'(ARD), '제국'(ZDF) 등이 있다.
펼치기
박종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위대한 패배자』 『데미안』 『우연한 불행』 『늑대의 시간』 『메르켈의 자유』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 『어느 독일인의 삶』,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등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성 없는 남자』로 21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부와 풍요의 경계선은 과거보다 훨씬 북쪽으로 밀려 올라갔다. 잘사는 유럽 국가들의 영토가 시작되는 지중해가 그 경계선이다. 가난한 이집트인들은 바다 건너 유럽 대륙을 동경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들 대부분은 유럽을 그저 놀고먹을 수 있는 게으름뱅이의 천국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그곳으로 여행하는 것은 그들에겐 이룰 수 없는 꿈으로 남아 있다.

그건 이집트인과 공동 운명체인 아프리카 흑인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집트인들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이들에 비해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우월 의식의 역사는 무척 길다. 파라오 제국 때부터 이집트인들은 누비아 주민들을 '모래를 먹는 사람들'이라 부르며 얕잡아 보았다.... 그런 종족에게 ... 왕관을 빼앗겼으니 이집트인들의 모멸감이 얼마나 컸겠는가? - 본문 86 ~ 87쪽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