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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우리 역사 바로잡기 2)

이덕일, 김병기, 박찬규 (지은이)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2007-08-25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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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책 정보

· 제목 :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우리 역사 바로잡기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고구려
· ISBN : 9788995884973
· 쪽수 : 512쪽

책 소개

'우리 역사 바로잡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왜곡되고 폄하된 고구려 역사의 30가지 쟁점들을 되짚어보고 있는 책. <삼국사기>와 전통적인 중화 패권주의 사관에 입각해 쓴 중국 사서들의 잘못된 표기방식,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모순된 논리를 깨고 독자적인 천하관으로 대륙을 경영한 고구려를 풍부한 사료로 복원한다.

목차

책머리에

1부 고구려의 건국
1_ 고구려 시조 추모왕은 단군의 아들인가?
2_ 고구려 시조 추모왕은 어디에서 왔을까?
3_ 베일에 싸인 예맥족의 실체
4_ 고구려 시조 동명왕과 부여 시조 동명왕
5_ 고구려 700년인가 900년인가

2부 전쟁과 외교로 보는 고구려의 강역
6_ 중원의 한·신·후한과의 숙명적 대결
7_ 선비족 모용씨의 전연·후연과의 관계
8_ 북위를 장악한 고구려 사람들
9_ 남북조를 이이제이로 다스리다
10_ 북방 유목민족들과 고구려
11_ 백제와 신라와 고구려

3부 고구려의 국왕과 지배층
12_ 고구려 초기의 이상한 왕위계승
13_ 태조대왕 즉위의 수수께끼
14_ 농민 출신 을파소의 개혁 정치
15_ 광개토태왕의 대제국 건설
16_ 장수왕의 평양 천도가 남긴 것
17_ 고구려 후기 왕실의 혼란
18_ 귀족과 국왕의 갈등

4부 중원과의 전쟁
19_ 고구려의 군사력이 강했던 이유는?
20_ 고구려는 왜 삼국을 통일하지 못했을까?
21_ 수나라 두 황제를 물리친 영양왕을 찾아서
22_ 대막리지 연개소문 일대기

5부 고구려인의 사상과 풍속
23_ 고구려식 천하관과 중국식 천하관
24_ 고구려인들의 종교 생활
25_ 고구려의 혼인제도는 데릴사위제였나?
26_ 형제의 부인이 된 왕후 우씨

6부 고구려인과 망명객 그리고 유민들
27_ 고구려에 온 중국 망명객들
28_ 덕흥리 고분벽화의 유주자사 진
29_ 고구려 유장들의 궤적
30_ 잊혀진 건국영웅 이정기

7부 답사기로 읽는 고구려사
31_ 발로 쓴 고구려사
32_ 산성의 나라 고구려

고구려 왕 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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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창립한 이래 우리 사회 양대 사대주의 역사관인 조선 후기 노론사관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해체하는 한 길을 걸어왔다.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등의 저서를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노론사관을 비판했고,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우리 안의 식민사관》 등을 통해 남한 강단사학의 정설인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비판했다. 현재 《조선왕조실록 1~5》(10권까지 근간)을 집필 중에 있고, 《리지린의 고조선 연구》(해역), 《신주사기》 등 수많은 저서가 있다. 황국사관을 추종하는 역사학자들은 임나를 가야로 보고, 그 임나를 야마토왜가 지배하고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였다고 주장하는데, 《조선사편수회 식민사관 비판 Ⅱ- 임나일본부는 일본열도에 있었다》는 임나일본부는 한반도 남부에 없었고 일본열도에 있었음을 밝혀내어 황국사관의 논리적 모순을 조목조목 밝혀 해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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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독립운동사)를 공부했다. 독립신문 사장과 육군주만참의부 참의장을 지낸 독립운동가인 조부 김승학과 『한국민족총사고』의 저자인 부친 김계업에 이어 3대째 역사의 가학을 잇고 있다. 현재 대한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위원장과 광복회 학술원 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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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전임연구원. 주요 저서로 『광개토왕비문의 신연구』(공저),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쉽게 읽는 서울사: 고대편』(공저) 등이 있으며, 백제와 마한사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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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구려가 한나라와 맞서 싸울 때 중국인들은 고구려를 맥족으로 칭하기도 하고 예맥으로 칭하기도 하는데, 이때쯤이면 고구려가 이 지역에서 활동하던 여러 부족들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세력으로 성장했음을 말해준다. 곧 고구려를 형성한 부족은 맥족이었다가, 후에 예족과 부여족을 통합하면서 세력이 강대해진다.-p47 중에서

물론 고구려가 중국에게까지 자국 중심의 천하관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다만 고구려는 만주 일대와 한반도를 아우르는 천하의 주인공이라는 의식이 있었다. 그러나 중국으로서는 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중국의 통일왕조들은 고구려까지 자신들이 관할하는 천하의 범주에 넣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이런 양자의 세계관이 충돌한 것이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이다.-p284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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