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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 1990~1995

전노협 1990~1995

(전노협의 창립에서 해산까지)

김영수, 김원, 유경순, 정경원 (지은이)
한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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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협 1990~199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노협 1990~1995 (전노협의 창립에서 해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노동운동
· ISBN : 9788996244165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3-01-22

책 소개

왜 지금 전노협인가? 최근 노동운동의 현실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답답해한다. 어디에서 해답을 찾을 것인가? 바로 전노협의 정신에서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이 책을 기획하였다.

목차

발간사
서문

1부. 전노협의 역사적 디딤돌
1 국가에 동원되었던 1960-70년대 노동자
2 억압의 사슬로 다시 묶인 1980년대 노동자
3 주체형성의 터였던 1980-87년 노동자 대투쟁 이전의 투쟁
4 공장 안팎을 뒤흔든 1987년 7.8.9월 대투쟁
5 1988년 노동법개정투쟁의 축제
6 노동자의 희망을 위한 전노협 건설
7 전노협 건설의 역사적 함의

2부. 노동자, 전노협 깃발을 꽂다

1 노동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노협 창립대회
2 투쟁으로 지켜낸 전노협 깃발
3 전노협이 꿈꾼 세상, 노동해방과 평등사회
4 전노협의 자주성과 민주성
5 모두가 하나였던 전노협
6 조직적 깃발을 흔들었던 전국총파업투쟁
7 동지의 죽음을 딛고 다시 전국총파업투쟁으로
8 전노협의 불꽃, 선봉대
9 전노협 사수의 의미와 과제

3부. 흔들리는 전노협 깃발

1 총액임금제 분쇄투쟁에서 현총련 연대파업까지 : 1992년과 1993년 투쟁
2 민주노조 총단결 : ILO공대위에서 전노대 결성까지
3 혼돈에 빠진 전노협
4 흔들리는 깃발 아래에서 : 전노협 중심론과 한계론

4부. 노동자 가슴 속에 휘날리는 전노협 깃발

1 민주노조운동의 지평확대와 전노협
2 전노협 위원장 선거, 두 갈래 길의 시작
3 민주노총 건설 불을 지피다
4 민주노총 상을 둘러싼 차이
5 전노협 깃발을 접다

저자소개

김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프리카 정치의 역사를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그들의 공동체적인 삶 속에 들어 있는 다양한 민주주의적 대안에 천착하였다. 그곳에는 권력보다 권리가 살아 있었다. 그리고 권리 주체들의 생활이 자유로웠다. 권력은 그저 권리의 보조 장치로 남아 있었다. 한국 민주주의가 나아갈 길을 아프리카 공동체의 권리 모델에서 찾고자 배우고 가르쳤던 이유였다. 정치학으로 학위를 받은 이후 학술 연구지 《진보평론》의 편집위원으로 연구 활동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공공운수노동조합의 조직국과 정책국에서 활동하였다. 삶의 현장과 멀리 떨어진 이론의 추상성과, 사유와 성찰의 빈곤함 때문에 드러나는 구체적 삶의 앙상함을 넘어서기 위해 각종 사회운동 단체에서 ‘활동 연구자 혹은 연구활동가’로 살았다. 보편성과 특수성이 만나는 교차로의 복합성과 접합성을, 거시적이거나 미시적인 것보다 그 두 가지를 융합시키는 중범위적인 접근으로 탈자본주의 사회의 대안적인 권력 관계와 이상적인 권리 자치 사회를 모색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는 10여 년 전부터 귀농귀촌해 시간의 절반은 사과밭에서 노동을, 나머지 절반은 대학에서 연구와 가르침과 배움을 함께하는 ‘반노반지(半勞半知)’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서로는 『화해는 용서보다 진실을 요구한다-남아공 민주주의의 역사·현실·미래』, 『과거사청산, 민주화를 넘어 사회화로』, 『민주주의를 혁명하라』, 『당신은 민주국가에 살고 있습니까』 등이 있고, 공저로 『지식의 공공성 딜레마』, 『공무원 노동운동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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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이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구술사학회 편집위원, 『실천문학』 편집위원 등을 맡았으며, 주요 저서로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1999), 『여공 1970, 그녀들의 반역사』(2006), 『87년 6월 항쟁』(2009), 『박정희 시대의 유령들』(2011) 등이 있다. 최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냉전 시대 동아시아에서 국경을 넘는 밀항자, 망명자의 기억과 이야기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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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연구소 연구원,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노동자역사 한내 연구위원장, 노동자교육센터 부대표를 거쳐 노동자 역사 연구와 노동자 교육활동을 하면서 비정규직 대학강사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자기 역사 쓰기와 구술사를 통해 역사와 사회에 ‘묻힌’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찾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힘써 왔다. 『510일: 2007~2008년 이랜드홈에버 여성노동자들의 저항과 연대』, 『1980년대, 변혁의 시간 전환의 기록』(제6회 강만길연구상 수상), 『아름다운 연대: 들불처럼 타오른 1985년 구로동맹파업』(제4회 김진균학술상 수상)을 썼다. 함께 쓴 책으로 『민주노조, 노학연대 그리고 변혁』, 『전노협, 1990~1995』, 『현대자동차노조 20년사』,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 『함께 보는 한국근현대사』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나, 여성노동자』, 『같은 시대 다른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여성‘노동’ 문제에 관심을 두고, 여성주의 관점으로 여성‘노동자’들의 역사 및 현실 문제에 접근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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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노협백서 발간을 시작으로 노동자 자기 역사 쓰기와 연을 맺어, 현재 노동자역사 한내 사무처장으로서 노동조합사, 투쟁사를 기록하고 있다. 공저로 『노동자 자기 역사를 말하다』 (2005, 서해문집), 『해고는 살인이다』(2010, 한내), 『우리가 보이나요』(2011, 한내), 『전노협 1990~1995』(2013. 한내), 『서울지하철노동조합 30년사』(2017, 한내)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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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90년 1월 22일 노동자의 자주적 조직인 전노협 건설!

'건설 전노협'은 한국노총 외에 또 하나의 중앙조직을 만든다는 조직노선이 아니었다. 자주성과 민주성, 투쟁성과 연대성, 그리고 변혁지향의 노선들이 한국노총으로서는 불가능한 노선이라는 확신 때문에 전노협은 건설되었다. 노동자계급을 대변하는 유일한 조직이라는 관점에서 전노협은 만들어졌다. _ 발간사 중에서


1990년 1월 전노협은 “우리는 오늘 전노협의 깃발을 높이 들어 이 땅에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엄숙히 선언 한다”라고 밝혔다. 노동자들은 전노협이란 전국적 조직으로 하나가 되었다. 단위사업장에서 노조를 조직하고 투쟁 속에서 지역노조협의회와 업종노조협의회를 결성하였으며, 마침내 지역과 업종을 뛰어넘어 전노협으로 결집했던 것이다. _본문에서


전노협 깃발은 어느 날 갑자기 세워진 게 아니었다. 수많은 노동 열사들의 죽음과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꿈의 결실이었다. 1970년 전태일과 김경숙의 죽음, 이를 헛되이 하지 않으려는 1970년대 노동자들의 투쟁, 1980년대 대우자동차투쟁과 구로동맹파업으로 큰 파도를 일구고, 마침내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의 폭풍으로 휩쓸어 1990년 고개를 넘어서면서 전노협이라는 거대한 실체를 드러냈던 것이다.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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