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 심리학

들어가며 | 알기 쉽게 전하는 진짜 심리학

Chapter1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곳에‘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곳에‘없다’!
당장 사용 가능한 지식 활용 방법
심리학의 올바른 정리법
연구 방법에 따라 심리학을 공부하다
Column 독일인과 미국인 중 누가 더 잔혹할까?

Chapter2 현상에서 알아보는 심리학

OUTLINE 일상적인현상에서인간의본질을추측하는심리학
나 자신이 좋아지는 방법은?
집단이 커지면 사람의 행동은?
미남 미녀일수록 정말로 유리할까?
보지 말라고 하면 더 보고 싶어지는 이유
기억은 어째서 때때로 거짓을 만들까?
사람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려면?
첫인상을 좋게 하는 테크닉이란?
작은 악을 방치했을 때,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변화할까?
공감 받으면 사람은 보답하고 싶다
학급 붕괴, 교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Column 화장실에서걸리는시간은어떤요인에따라변화할까?

Chapter3 실험으로 측정하는 심리학

OUTLINE 가설→검증을 중시하는 ‘과학’으로서의 심리학
사람의 의욕을 부추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은 어떤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 될까?
사람이 의욕을 잃을 때는 어떤 상황일까?
의욕을 최대한 이끌어내려면 당근을 어떻게 주면 될까?
기억의 달인은 어떻게 기억할까?
거짓 기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소문은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퍼질까?
자기 의견을 밀어붙이기 쉬운 상황이란?
Column 동기부여, ‘외발과 내발’ 두 가지 뿐일까?

Chapter4 관찰로 통찰하는 심리학

OUTLINE 사람을 장기간 관찰해 언어와 행동을 일반화하는 심리학
영감은 어떻게 찾아올까?
‘그러고 보면……’
거짓 기억은 어떤 때 발생할까?
성희롱하기 쉬운 사람은 어떤 유형?
고학력자는 일을 잘할까? 잘 못할까?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아는 사람’의 사고 패턴이란?
부모와 자식은 어떻게 가족이 될까?
아이의 사교성은 어떻게 형성될까?
우정은 어떻게 생길까?
진정한 연애는 언제부터 가능할까?
Column 자기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Chapter5 이론을 정리하는 심리학

OUTLINE 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현상을 모델화하는 심리학
어느 정도의 난이도에 의욕을 느낄까?
노력해도 잘 풀리지 않는 원인은?
사람의 의욕을 높이는 두 가지 공식은?
지능의 높고 낮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마음의 지능은 측정 가능할까?
성격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면?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방법은?
정보는 어떻게 기억으로 바뀔까?
정보를 효과적으로 기억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바로 잊어버리는 기억과 오랫동안 남는 기억의 차이점은?
Column 효과적인학습방법이란?

Chapter6 요법을 제시하는 심리학

OUTLINE 이론을 응용해 임상에서 활용하기 위한 심리학
문제 행동을 억제하려면?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사고방식은?
신경을 써서 더 나빠지는 악순환에서 벗어나려면?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려면?
마음을 새롭게 바라보는 최고의 방법은?
정신 건강을 지키는 자기암시 비결은?
카운슬러에게 요구되는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는?
내면으로의 접근이 쉬워지는 방법은?
한 가정이 모두 카운슬링의 대상이 되기도 할까?
Column 객관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

수학이든 철학이든 심리학이든, 학문의 진정한 재미는 거기에 도달하기까지의 공식, 즉 ‘과정’ 안에 잠재해 있다. “ 오호라, 이런 견해가 있구나. 이런 식으로도 생각하는구나?” 이렇게 새로운 방법론과 만남으로써, 창조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인생도 다채로워진다.

‘마음’의 구조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방법을 활용하더라도 진실은 금세 해명되지 않는다. 하지만 바로 이런 부분이 재미있고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인풋’되는 양이 풍부하더라도 남에게 ‘아웃풋’할 기술을 전혀 갖추지 못했다면, 어떤 의미에서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사용하지 못하는 지식’이 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