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16회 현진건문학상 작품집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2009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다. 장편소설 『내게는 홍시뿐이야』로 제12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은빛 지렁이』, 장편소설 『이별 다섯 번』 『나의 요리사 마은숙』 등이 있다.

소설가. 부산 출생.  작품집『작화증 사내』,『존슨 기억 판매회사』,『나는 장성택입니다』,『콜트 45』, 『멸종과 이혼의 연대기』, 장편소설『토스쿠』,『마지막 감식』,『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어둠의 연기법』그 외 서평집『작가의 드론독서 1, 2, 3, 4』가 있다. 아르코창작기금, 부산작가상, 부산소설문학상, 백신애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5년 신라문학상 수상. 작품집 『스위핑홀』 외 다수. 한동안 소설 쓰기에 몰두하다가, 요즘은 좋은 풍경에 빠져 틈만 나면 밖으로 나간다. 바깥에서는 글을 쓰고 있는 내가 그립고, 글을 쓰려 앉으면 햇볕과 바람, 숲과 바다가 부르는 소리에 몸이 들썩인다.

2018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천사의 손길」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 심훈문학상을 수상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경주에서 자랐다. 영남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중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일했다. 『전북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에 수필이, 2015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밤의 소리」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눈물은 어떻게 존재하는가』와 『핀셋과 물고기』가 있다. 백신애문학상, 현진건문학상 추천작(2023년과 2024년), 천강문학상 대상, 에스콰이어몽블랑문학상 대상, 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을 수상했다. 2018년과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발간지원)을 받았다.

울산 언양출생으로 2020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앨리스 증후군」으로, 202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밸런스 게임」으로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