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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살인사건

혈액형 살인사건

고가 사부로 (지은이), 박현석 (옮긴이)
현인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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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살인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혈액형 살인사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7831012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2-08-15

책 소개

'국내 미출간 소설' 7권. 고가 사부로는 에도가와 란포, 오시타 우다루와 함께 일본 탐정소설을 대표하는 3대 거성이었다. 고가 사부로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데뷔작 및 그만의 특색을 맛볼 수 있는 작품, 대표작 10편을 모아 한 권으로 묶었다.

목차

혈액형 살인사건
사랑을 위하여
푸른 옷의 사내
덫에 걸린 사람
위조지폐 사건
진주탑의 비밀
거미
꾀꼬리의 탄식(후타가와 가 살인사건)
호박 파이프
니켈 문진

저자소개

고가 사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리소설가. 본명 하루타 요시다메, 동경제국대학교 공학부 졸업. 농상무성 질소 연구소에 근무하는 한편, 코난·도일에 심취해 1923년 8월에는 셜록 홈즈 시리즈를 모방한 추리소설 「진주탑의 비밀」이 잡지 『신취미』의 공모전에서 1등으로 입상하여 탐정소설가로 데뷔한다. 이때 고향의 전설 속 용사인 ‘고가 사부로’를 필명으로 쓴다. 에도가와 란포가 「2전동화」로 데뷔한 것이 같은 해, 잡지 『신청년』 4월호에서였으니, 창작 추리소설의 여명기에 에도가와 란포와 함께 활약한 공로자의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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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판을 시작했다. 나쓰메 소세키의 『갱부』, 『태풍』, 다자이 오사무의 『판도라의 상자』, 나카니시 이노스케의 『붉은 흙에 싹트는 것』, 누마 쇼조의 『가축인 야푸』, 요시카와 에이지의 『우에스기 겐신』 등을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 · 출간했으며, 야마모토 슈고로, 고가 사부로, 구사카 요코, 와시오 우코 등의 작가도 소개했다. 일본 중단편소설 선집으로는 『일본 무뢰파 단편소설선』, 『간단한 죽음』, 『일본 탐미주의 단편소설선집』 등을 엮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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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바로 부모를 시작으로 형제들의 혈액형을 살펴보았는데 뜻밖의 결과가 타나났다.
즉, 우리 아버지는 B형, 어머니는 O형이고 형제들은 모두가 O형이었다. 그런데 나 혼자만 A형이었다. 그리고 혈액형의 정설에 의하면 B형과 O형 부모 사이에서 A형은 절대로 태어날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부모님을 의심해야만 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혈액형 살인사건」 중에서


“어쨌든 범죄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범죄로군. 결국은 살인도 아니고.”라고 말한 뒤 경감은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상속세 탈세와 신분사칭, 그리고 시체유기……, 시체유기라고 할 수 있으려나? 별장 안에 놓았으니.”
“허가 없이 시체를 운반한 죄가 있지 않습니까?”
“대충 그 정도로군. 그리고 가택 침입……. 글쎄, 이것도 성립될지 어떨지는 모르겠군.”
“하지만 범죄는 범죄 아니겠습니까?”
“물론 범죄지.” 경감이 커다란 목소리로 말했다. “근대성이 있고 또,”라며 잠시 생각하다 “약간 유머러스한 범죄이기는 하지만.”
―「푸른 옷의 사내」 중에서


두 사람을 그렇게 잠들게 하지 않았다면 선생님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까요? 설마 그렇지는 않았겠죠. 선생님은 각오를 하시고 자살하신 것이니. 아니면 시미즈가 더욱 크게 의심을 받게 되어 그 기계장치가 그렇게 빨리 발견되지는 않았을까요? 그도 아니면 우치노 씨가 의심을 받게 되어 일이 더욱 복잡하게 되었을까요? 어쨌든 저는 선생님께 잘못을 한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전 비관하게 될 거예요.
―「니켈 문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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