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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철학자 피터 싱어가 쓴 동물운동가 헨리 스피라 평전)

피터 싱어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오월의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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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철학자 피터 싱어가 쓴 동물운동가 헨리 스피라 평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가/혁명가
· ISBN : 9788997889242
· 쪽수 : 427쪽
· 출판일 : 2013-07-22

책 소개

평전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피터 싱어의 실천윤리학과 동물해방 사상을 밑바탕에 깔고 있는 철학서이기도 하다. 헨리 스피라는 피터 싱어의 실천윤리학과 동물해방 사상을 현실에 구현한 가장 모범적인 운동가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감사의 말

1장 낮은 사람들과 함께한 삶
2장 동물해방
3장 아름다움을 꿈꿀수록 토끼는 아프다
4장 운동은 갈등을 겪으며 진보한다
5장 동물들은 고통 받고 있다
6장 조금씩 천천히 세상을 바꾸다

옮긴이의 말
미주

저자소개

피터 싱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살아있는 철학자” -《뉴요커》 프린스턴대 생명윤리학 석좌교수. 1946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멜버른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영국, 미국, 호주에서 가르친 후 1999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생명윤리학을 가르쳤다. 세계의 석학 반열에 오른 실천윤리학 권위자로 동물 복지부터 세계 빈곤까지 도덕성에 관한 대중적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철학자이다. 1975년에 쓴 첫 책 『동물 해방(Animal Liberation)』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이 책은 《타임》지가 1923년 잡지 창간 이래로 출간된 가장 중요한 논픽션 100권을 뽑은 “All-Time 논픽션”에 올랐다. 그가 1972년에 쓴 “기근, 풍요, 도덕(Famine, Affluence and Morality)”은 가장 널리 재인쇄된 철학 에세이 중 하나이다. 공리주의와 실천윤리, 동물복지에 관한 여러 책을 집필하였고 옥스퍼드대학출판부의 ‘Very Short Introductions(매우 짧은 서문)’ 시리즈에서 『마르크스』, 『헤겔』, 카타지나 드 라자리-라덱과 함께 쓴 『공리주의』까지 세 권의 책을 썼다. 그가 쓴 50권 이상의 저서는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사회활동가들의 근거가 되어준 한편, 많은 국가의 제도와 법률에 반영되며 전 세계적인 영향을 미쳤다. 공리주의와 글로벌 불평등 문제를 다룬 피터 싱어의 철학적 주장은 “효율적 이타주의” 운동으로 이어졌다. 싱어는 또 글로벌 자선 활동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책 제목과 동일한 단체 The Life You Can Save를 설립했는데, 이에 영감을 얻어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 멀린다 게이츠가 시작한 자선 캠페인인 기부 서약(Giving Pledge)이 시작되었다. 2005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2012년에는 호주의 ‘국가 최고시민훈장(Companion of the Order of Australia)’을 받았다. 2021년 인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사상가에게 수여하는 베르그루엔 상을 수상하고, 2023년에는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와 함께 BBVA 재단 인문학 및 사회 과학 분야 지식 프론티어 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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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철학과 미학을 공부했다. 석사논문은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탐구』에 근거해 은유를 새롭게 해석해 보는 내용이었다. 비트겐슈타인을 공부하면서 논리학·과학철학·언어철학 등을 공부했는데, 그때 했던 여러 고민들이 『튜링스 맨』을 번역할 때 톡톡히 도움이 되었다. 볼터가 밝힌 것처럼, 이 책은 과학의 세계와 전통적인 철학·역사·예술 세계를 잇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현재 매체예술문화를 깊게 응시하는 웹진 “앨리스온”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게임을 예술적 텍스트로 간주하고 비평하는 플랫폼 “더플레이”의 2017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이 기술과 예술의 통일이라면, 이 역시 과학과 인문학 사이의 심연을 나름의 방식으로 해소하는 길일 것이다. 지금까지 미술·매체·게임 세 가지를 세상을 응시하는 열쇠로 삼아 활동해 왔다. 영상물등급위원회와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심의위원을 지냈고, '죄악의 시대'(2010)와 '딱 한 판만'(2009)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게임과 문화 연구』(2008)를 같이 쓰고, 『친밀한 살인자』(2012)와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2011)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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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약자와 착취 받는 자의 편에 섰고 다른 사람에게 배운 전략을 학습하고 시험했다. 그리고 거기에 40여 년 동안 활동하며 통찰했던 사항을 적용했기 때문에 그는 승리했다. 그런 지식은 강력하다. 타인에게 전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동일한 방식으로 지식을 사용할 것이며,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고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맞게 수정할 것이다.


그는 약자와 착취 받는 자의 편에 섰고 다른 사람에게 배운 전략을 학습하고 시험했다. 그리고 거기에 40여 년 동안 활동하며 통찰했던 사항을 적용했기 때문에 그는 승리했다. 그런 지식은 강력하다. 타인에게 전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동일한 방식으로 지식을 사용할 것이며,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고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맞게 수정할 것이다.


동물을 학대하며 이따금 즐거움에 빠지는 가학성애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사회구조를 바꿔야 한다. 수천만의 동물의 목숨이 달린 문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람들의 생각이 혁명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동물은 음식도 아니고, 실험용 도구도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동물권리운동은 참된 문화적 변화의 달성을 노려야 한다. 테러리즘과 폭력적 위협은 걸림돌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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