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공부)

노야 시게키 (지은이), 지비원 (옮긴이)
메멘토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000원 -10% 600원 10,200원 >

책 이미지

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자리에서 생각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8614812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06-15

책 소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과 글의 허점을 파악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언어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목차

들어가며
등장인물들의 한마디

1부 입장 바꿔 생각해 본다

1 상대가 정말로 이해해 주기를 바란다면
2 초등학생에게 세금에 대해 설명하기
3 외국인에게 명절 풍습 알려 주기
4 고등학생에게 밥 짓는 법 가르치기

2부 사실인가 생각인가

1 사실, 추측, 의견을 구별하자
2 사실은 다면적이다
3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기
4 단정에서 벗어나기

3부 머릿속을 정리한다

1 생각나는 대로 쓰면 안 된다
2 필요한 것만 화제별로 순서에 주의하며 쓴다
3 스트레스에 관해 썼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글

4부 분명하게 연결한다

1 접속 관계는 다양하다
2 연결 방법에 민감해지자
3 연결하며 쓰기

5부 맥락을 파악한다

1 가지를 치고 줄기를 본다
2 글의 뿌리를 파악한다
3 요약문에서 해설과 근거를 다루는 방법
4 요약 연습?: 초급
5 요약 연습?: 중급

6부 주장의 근거를 알아보자

1 반드시 근거를 제시하라
2 말이 안 되는 근거, 허약한 근거

7부 적확하게 질문한다

1 질문 연습이 필요하다
2 정보를 구하는 질문, 의미를 구하는 질문, 논증하는 질문
3 좋은 질문, 나쁜 질문

8부 반론한다

1 끝없는 논쟁에서 벗어나는 법
2 반론하는 요령
3 자, 반론이다

마치며
참고 문헌

부록

어떤 물음에 답하는 글인가
대담┃말과 글이 변하면 나라가 변한다

후기
증보판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노야 시게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85년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홋카이도대학 조교수, 도쿄대학 교양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릿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논리학』, 『마음과 타자』, 『논리 트레이닝』, 『무한론 교실』,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하다』, 『철학하는 나날』, 『마음이라는 어려운 문제』(제29회 와쓰지데쓰로문화상 수상) 등이 있다. 국어 교과서를 집필하면서 말하기와 글쓰기는 ‘상대를 생각하면서 이야기하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하면 전달되지 않는다’와 같이 아주 기본적인 자세부터 가르쳐야 하는 걸 깨달았다. 학교에서 멀어진 어른들도 ‘내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기본부터 배우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믿는다.
펼치기
지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왜 읽을 수 없는가』, 옮긴 책으로 『지(知)의 관객 만들기』, 『흙을 먹는 나날』, 『그 많은 개념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독해력 수업』 외 여러 권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상대방의 자리에서 생각한다’는 말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질지 모른다. 하지만 정말로 내 말에 힘을 실으려면 ‘상대가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데 좀처럼 이해해 주지 않는다. 그래도 이해시키고 싶다.’ 하고 절실해 봐야 한다. 이런 경험을 직접 해 보지 않은 채 책으로 배워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그렇게 해서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힘은 갖지 못한다. 내가 예문을 보여 주면서 독자에게 질문하는 것은 직접 해 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우리 생활에 관련된 많은 일들은 한 가지 측면으로만 설명할 수가 없다. 앞에서 말했듯이 어떤 사실 묘사도 바탕에는 ‘주관’이, 그것도 복수의 ‘주관’이 있다. 객관적 사실 하나를 둘러싼 주관적 의견이 여럿이라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오히려 사실 자체의 다면성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사실의 다면성을 인정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필요한 것만 쓴다, 2) 화제별로 정리한다, 3) 순서에 주의한다. 글을 쓰기 전에 이 세 가지를 미리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해하기 쉬운 글이 되느냐는 글을 쓰기 전 준비 단계가 크게 좌우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