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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자
· ISBN : 9791128834059
· 쪽수 : 34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한국 독자들에게
옮긴이 서문
지은이 소개
서문
제1장 태생은 모라비아인, 직업은 신학자
종교전쟁시대
보헤미아, 모라비아 그리고 형제연합교회
어린 시절, 청소년기 그리고 대학교육(1592∼1614)
제2장 가난한 자들의 눈물(1614∼1628)
프레라우(Prerau)와 풀넥(Fulnek)
은둔생활
제3장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것(1628∼1632)
제4장 오직 영원한 것만이 우리 생각의 방향을 가리킬 수 있다
(1632∼1641)
제5장 사랑하는 조국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다(1641∼1656)
영국(England)
홀란드(Holland)
엘빙(Elbing)
리사(Lissa)
샤로슈퍼터크(S?rospatak)
리사(Lissa)
제6장 그리움을 품고 사는 자(1656∼1670)
암스테르담(Amsterdam)
인생의 황혼
제7장 인간사(人間事) 개선에 관한 포괄적인 제언
제8장 사물에 폭력을 가하지 말라
영향사
현대적 의의
연대표
증언들
참고문헌
인명 색인
옮긴이 소개
책속에서
코메니우스는 유엔과 유네스코, 국제사법재판소와 세계교회협의회를 앞서 생각해 내고 주창했던 인물이다. ‘인간사(人間事) 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코메니우스는 종교, 정치, 교육 분야 책임자들의 ‘폭넓은 회합’과, 성장세대를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인물로 키워낼 수 있는 ‘새로운 교육’을 요구했다.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이 글로벌 시대는 많은 기회와 동시에 위험요소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코메니우스가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말했듯이, “우리는 세계의 시민이다. 그런 우리를 하나의 공동체와 하나의 법으로 결속하는 것을 무엇이 방해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세계화에 대한 코메니우스의 이러한 관심이 실제로 이루어지길 바란다. 이러한 희망과 과제를 가지고 코메니우스의 전기를 읽는 한국 독자들과 독일 독자들 또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부탁드린다.
- 파이트야코부스 디터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