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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훅스, 당신과 나의 공동체

벨 훅스, 당신과 나의 공동체

벨 훅스 (지은이), 김동진 (옮긴이)
  |  
학이시습
2022-06-30
  |  
1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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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벨 훅스, 당신과 나의 공동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28891458
· 쪽수 : 342쪽

책 소개

벨 훅스 삶의 기록, 가르치고 배우는 이들을 향한 연대의 편지, 불가능할 것 같던 변화에 대한 목격담, 세상을 바꾸는 배움으로의 초대장이다. 그가 희망을 발견한 곳은 사랑과 섬김을 선택한 이들의 공동체다. 저항의 실천으로서 공동체에 대한 벨 훅스의 생각을 만나 보자.

목차

역자 서문: 공동체, 가장 급진적인 실천
저자 서문: 희망을 갖고 가르치며 살아가기

가르침 1 배우려는 의지: 세상이라는 강의실
가르침 2 쉼: 경계 없는 강의실
가르침 3 인종과 인종차별주의를 말하기
가르침 4 민주적인 교육
가르침 5 백인들이 변화할 때 일어나는 일
가르침 6 기준
가르침 7 섬김
가르침 8 수치심을 넘어 나아가기
가르침 9 희망의 수호자들: 공동체에서 가르치기
가르침 10 진보적인 배움: 가족의 소중함
가르침 11 마음과 마음: 사랑으로 가르치기
가르침 12 강의실의 에로스: 열정적인 페다고지
가르침 13 교육에서의 영성
가르침 14 이것이 인생이다: 죽음을 향해 가르치기
가르침 15 강의실에서 영성의 중요성
가르침 16 실용적인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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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벨 훅스 (지은이)    자세히
본명은 글로리아 왓킨스(Gloria Watkins)로 미국의 작가, 교수, 활동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았다. 1952년 베오디스 왓킨스와 로자 벨 왓킨스의 딸로 미국 켄터키주 홉킨즈빌에서 태어났다. 외증조모의 이름을 딴 필명을 소문자로 쓴 것은 독자들이 누가 그 글을 썼는지보다 글의 내용 자체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시작해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예일대학교, 오벌린칼리지, 뉴욕시티칼리지 등 다수의 대학에서 가르쳤다. 마지막에는 고향 켄터키로 돌아가 베레아대학교에서 가르쳤다. 학부생일 때 쓴 『나는 여자가 아닙니까(Ain’t I a woman)』는 출간 당시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에서 선정하는 ‘지난 2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문학, 인종,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저술로 수상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올 어바웃 러브』, 『벨 훅스, 경계 넘기를 가르치기』 등 다수가 번역 출간되었다. 2021년, 6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한 네티즌은 그의 부고에 “우리의 사랑 안에 잠들다(Rest In Our Love)”라는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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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옮긴이)    자세히
‘여성주의 교육 연구소 페페(Feminist Pedagogy)’(약칭 페페연구소)의 대표이자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강사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에서 평생교육을 전공했으며, 여성학과 질적 연구를 공부했다. 역서로는 『페미니즘: 교차하는 관점들』(2019), 『성인교육의 의미』(2013, 공역)가 있으며, 저서로는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2020, 기획 및 공저)가 있다. 페미니스트 페다고지 관련 영어 책과 논문을 읽는 모임 ‘페페스터디’와 우리말 페미니즘 대중서를 읽는 모임 ‘페미북클럽’을 운영해 왔다. 우리 사회가 페미니즘의 방향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 하는 일인 페미니즘 교육을 지향하며 연구, 강의, 저술, 독서 모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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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의를 사랑하고 정의의 편에 선다는 것은 단순한 이분법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둘 중 하나(either/or)’만 골라야 한다는 사고는 우리의 판단을 흐린다. ‘둘 다(both/and)’ 포용하는 논리여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영원히 직장을 떠날 수 있는 수입이 있다면 우리는 애초에 가르치는 직업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 것이다. … 교사들을 상담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우리 중 대부분은 절박하게 필요할 때, 소진되었다고 느낄 때, 더 이상 교실을 배움을 위한 건설적인 장소로 만들 수 없을 때 쉬고 싶어 한다는 것이었다.


아무도 인종차별주의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선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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