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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큰글씨책]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페미니즘의 관점)

김동진, 김병성, 김상애, 류소연, 민지, 서지해, 신민자, 양정아, 양지혜, 유시경, 유진, 이성경, 이주영, 이한, 이해주, 장재영, 정다희, 추적단 불꽃, 하영 (지은이), 김동진 (기획)
  |  
학이시습
2020-10-26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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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  (페미니즘의 관점)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28885266
· 쪽수 : 446쪽

책 소개

N번방 사건이 세상에 드러났다. “교육의 실패”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페미니즘의 눈으로 바라본 교육은 어떤 모습일까? 교육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페미니스트 교육 실천가인 스무 명의 저자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화의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목차

머리말: 서로 다른 위치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페미니즘을 향해 나아가기

1. 추적단불꽃이 말하다
좌담: 불, 단, 김동진

2. 청년이 말하다
좌담: 민지, 서지해, 양지혜, 김동진
교단을 허무는 성교육, 가능할까?
N번방 시대를 살아가는 페미니스트 지망생
사건 장소로서의 대화: 뉴미디어 다시 보기

3. 유치원 · 초등학교 교사가 말하다
좌담: 양정아, 이해주, 김동진
유치원에 페미니즘이 왜 필요해?
성평등교육이라는 환상의 하모니를 위하여

4. 중 · 고등학교 교사가 말하다
좌담: 김병성, 유진, 유시경, 김동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학교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상상하기
시경 쌤이 하지 않는 것들

5. 교대 졸업생이 말하다
좌담: 장재영, 하영, 김동진
교육의 페미니즘적 전환: 어떤 전환이 필요한가?
남학생에게도 성평등교육이 필요하다

6. 대학의 안과 밖에서 말하다
좌담: 김동진, 김상애, 신민자
대학은 페미니즘 ‘지식의 전당’이 될 수 있을까?
서로를 연결하고 기억하는 수업
더 많은 ‘인생의 언니들’과 함께

7. 남성과 기혼 여성이 말하다
좌담: 이성경, 이한, 김동진
양육자가 만드는 ‘동의’ 문화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

8. 문화예술인이 말하다
좌담: 류소연, 이주영, 정다희, 김동진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는 없으니까
페미니즘 책방, 길을 찾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

저자소개

김상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으로서 나와 내가 거주하는 이 세계를 더 잘 이해하고 잘 살아가고 싶은 페미니스트.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동년배 연구자들과 함께 페미니스트 연구 웹진 『Fwd』를 만들고 있다. 같이 쓴 책으로 「페미니즘 고전을 찾아서」와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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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엄마페미니즘 부너미’를 운영하면서 어린이집 교사나 양육자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 성교육, 성평등교육 활동을 한다. 『당신의 섹스는 평등한가요?』(2020), 『젠더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2020), 『부모 되기, 사람 되기』(2020), 『페미니스트도 결혼하나요?』(2019)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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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의 다른 책 >
추적단 불꽃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사람으로 구성된 아웃리처 활동집단이다. ‘불’과 ‘단’이 나란히 서 있을 때에야 비로소 불꽃이라는 이름을 호명할 수 있다. 이들은 대학생의 신분으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취재하여 세상에 디지털 성범죄의 실상을 알렸다. 최초 보도자인 동시에 최초 신고자로서 경찰과 협력해 수사를 진행했다. 불과 단은 실명과 얼굴을 일체 공개하지 않은 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를 밝혀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성범죄 현장’ 강의를 진행하며 성범죄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2019년 9월 제 1회 뉴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 공모전 우수상 2019년 11월 강원지방경찰청 감사장 2020년 4월 제 22회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2020년 4월 제 2회 뉴스통신진흥회 탐사심층르포 공모전 특별상 2020년 4월 제 355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 2020년 6월 제 3회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6월 민주상 특별상 2020년 6월 한국방송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특별상 2020년 9월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2020년 9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의 보이스 수상 트위터·인스타그램 @56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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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터뷰를 하다 보면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결국은 교육이 제대로 돼야 한다고 말씀을 드린다. 교육을 누가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빠질 수 없지 않나. 누가 교육할 것인지는 물론,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학교에 안 나오는 아이들은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등 질문할 것들이 참 많다.
- 추적단불꽃 ‘불’


청소년기부터 페미니즘에 대해 고민하면서, 페미니즘 교육이 ‘교수자가 일방적으로 학생을 가르치고 계몽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을 바꾸어 내는, 공간이 공동체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스쿨미투가 고발한 교사와 학생 간의 수직적 위계, 교단의 권위성을 해체하는 게 페미니즘 교육의 목표이지 않을까?
- 양지혜


N번방 사건에 대한 반응에서도 꼰대 의식을 본다. 영상 언어와 컴퓨터에 친숙한 세대가 일으킨 특수한 문제라는 시선이다. 이 사건이 특정 세대의 특수한 문제인 것처럼, 막 나타난 새로운 사건처럼 대해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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