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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

홍경수, 박은희, 김성해, 신동희, 류재형 (지은이), 한국언론학회 (엮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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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30402352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14-10-17

책 소개

언론학교육위원회가 실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의 사례에서 성공 조건을 찾아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을 제안한다. 위원회가 모여 교육 현장의 문제와 고민, 혁신 방안을 논의한 좌담도 정리한다.

목차

발간사
서문 디지털 변혁의 시대 한국의 언론학 교육 모델을 찾아 · 박은희

01 융합과 통섭의 새로운 프레임 · 신동희
국내 언론학의 정체성
지식의 융합
한국 융합의 현주소
학문의 상호작용: 본질, 메커니즘, 개념 및 원리
통섭의 시대: 왜 이 시대에 통섭이 필요한가?
현대의 통섭 연구
융합에 대한 잘못된 관념
통섭적 논리학과 통섭적 사고방식
향후 통섭의 방향: 인간 감성이 중심이 된 통섭
한국의 통섭: 비판적 고찰
왜곡된 통섭 논의
소통 부재 한국의 통섭
통섭을 어떻게 하는가: How
무엇을 위해 통섭하는가: What
한국의 융합 학문 지속 가능한가
한국형 융합 혁신 모델의 성공 조건
참고문헌

02 언론학 교육 변화의 현장 · 김성해
일체형 모델
산학협력 모델
융합 모델
자체 혁신 모델
참고문헌

03 교육 혁신 성공 모델 · 홍경수
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교내 현장실습 모델
대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MC+ 실험, 대학과 현장의 창조적 결합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방송사와의 산학협력 모델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한국 최초의 저널리즘스쿨
참고문헌

04 언론학 교육 혁신을 위한 성공 조건 · 김성해
전환점에 들어선 국내 언론학
희망은 사치품이 아니다
디지털이라는 신개척지
으뜸 조건은 인화(人和)다
장점 극대화를 통한 명품 전략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더불어 가라
자신을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기는 아비투스
목수를 사람으로 만드는 교육

좌담 언론학 교육의 혁신,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 류재형
현 단계 언론학 교육의 진단: 무엇이 필요한가?
언론학 교육의 정체성 위기: 독자성과 차별성 찾아야
언론학회 공동의 노력 필요
성공 모델과 더하기 교육에 대한 반성

저자소개

홍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에 KBS에 22기 TV 예능 PD로 입사하여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이소라의 프로포즈>등 음악쇼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낭독의 발견>, <단박인터뷰>를 처음 기획했다. K2 프로젝트 우수기획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추천방송상,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등을 받았고, 2022년에 아주대학교 우수교육교수상(Teaching Award)을 수상하였다. 한국방송대상, 국제에미상, 백상예술대상, 인문다큐영화제 심사위원 등 다양한 콘텐츠 평가에 참여하였다. TBS 시청자위원장과 KBS 경영평가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MBC 저널리즘 책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방송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의 이사를 거쳐 한국언론학회 49대 부회장과 봄철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봉사했다. 현재 한국언론학회 방송과 뉴미디어 연구회 회장으로 방송과 현장을 잇는 연구를 조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오늘부터 힘센 기획자가 되기로 했다>, <기획의 인문학>, <예능 PD와의 대화>, <확장하는 PD와의 대화>등이 있으며, 기획인문학과 PD학 및 방송생산자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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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개발원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언론학회 미디어교육위원장, 한국방송학보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 방송분쟁조정위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사로 활동했다. 저서로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공저, 2005), 『소셜 미디어 연구』(공저, 2012),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공저,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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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금융권에 잠깐 몸을 담았다가 미국의 조지아대학과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에서 지식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연구위원으로 몇 년 근무하다가 지금의 대구대학교로 옮겼다. 1997년에 닥친 외환위기를 계기로, 해일에 휩쓸리는 대한민국호의 운명에 관심을 두게 됐다. 미국에서 대학원 생활을 시작할 때만 해도 미국이 ‘초-제국’일 수 있다거나 제국주의가 오늘날에도 국제사회를 관통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게 됐다. 미국이라는 거인이 보라는 것만 보지 않고, 한국인의 눈으로 보고 듣고 생각한 결과라고 믿는다. 이와 관련해 쓴 논문으로는 「불난 집에 부채질하기: 중국 관련 의혹보도가 재생산하는 동북아 안보위기」(2023), 「전략적 선택 또는 학습된 사대주의: 분단복합체의 담론정치와 전환점에 들어선 한미관계」(2021) 등 수십 편이 있다. 저서로는 『지식패권 I・II』(2019), 『천사 미국과 악마 북한』(2019), 『벌거벗은 한미동맹』(2023)이 있으며, 당분간은 대한민국이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같은 중립국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는 데 열정과 시간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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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다. BK21플러스사업단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우수학자로 선정되었고(2014), 한국언론학회, 한국HCI학회, 미디어경영학회, 정보통신정책학회, 한국정보사회학회에서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s,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Quarterly, Telecommunications Policy, Computers in Human Behaviors, Information Technology and People, International Journal of Mobile Communications, Info, Human-Computer Interaction 등의 국제저널 편집위원이다.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미디어, 정보통신 정책·경영, 스마트 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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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림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주)에 잠시 재직했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부설 KBS방송아카데미 연출과정을 거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뉴욕시립대학교 영화학과에서 석사, 조지아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40대 한국언론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주 연구 분야는 영화·애니메이션 이론 및 비평이며 영상 시각효과 미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12년 한림대학교 교육부문 최우수교수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명화를 만든 10가지 시각효과』(2015, 세종도서 예술부문 선정)와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공저, 2014)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응답하라 1994> 삽입곡의 서사적 전진: 배경에서 전경으로”(2015, 한국방송학회 학술상 수상), “한국형 분단 블록버스터 영화의 장르적 진화”(2014,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학술상 수상), “3D 입체영상의 현실 효과에 대한 이론적 고찰”(2013), “<아바타>, 정보 네트워크 사회의 재현”(2010),“영상 특수효과 미학과 생산 양식의 변화: 디지털 시각효과의 포스트모더니티”(20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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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융합은 서로 다른 두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남들이 보지 못하는 연결 고리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이다. 통섭은 그 창의적인 작업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제는 세분화된 지식이나 기술보다는 창의성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이 세계를 이끌어 간다. 창의성, 새로움, 이러한 개념은 기존의 한 단일 분야에 나오기 힘들고, 최근 우리가 부딪히는 대부분의 문제는 과학기술 내에서의 공학적 지식뿐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적 지식이 융합되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다.
_[융합과 통섭의 새로운 프레임] 중에서


의례로서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은유가 오늘날의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중요한 까닭은, 커뮤니케이션은 곧 ‘진심’의 ‘효과적’ 전달이어야 한다는 결정론적 시각에 반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이란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더 진보할 것이라는 기술결정론적 시각도 경계할 수 있게 해 준다.
_[01 의례로서의 커뮤니케이션] 중에서


미주리대학교의 저널리즘스쿨 및 레이놀즈저널리즘연구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혁신 기업 사례인 ‘뉴시닷컴(Newsy.com)’도 흥미로운 사례다.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편리할 때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문적인 언론인이 집단 작업을 통해 ‘편집’된 뉴스가 아닌 자신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는 뉴스가 정말 중요한지, 신뢰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읽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지는 고민이다. 만약 누군가 2분에서 3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동일한 주제에 대한 언론사별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고 보다 큰 그림을 통해 진실에 다가설 수 있도록 돕는다면 어떻게 될까? 뉴시닷컴은 디지털 시대의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 혁신적 뉴미디어다. 2008년 처음 시작한 이후 미주리저널리즘대학과 포인트 재단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로 성장했다.
_[02 언론학 교육 변화의 현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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