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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이야기

스튜디오 지브리 이야기

스즈키 도시오 (지은이), 오정화 (옮긴이)
대원씨아이(단행본)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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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튜디오 지브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애니메이션
· ISBN : 9791142303883
· 쪽수 : 532쪽
· 출판일 : 2025-01-31

책 소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계기로 탄생한 스튜디오 지브리. 온갖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기획, 일정에 쫓기는 제작 현장, 시대의 흐름을 파악한 홍보 전략, 현실의 벽에 끊임없이 부딪히는 경영환경까지 27개 작품마다 펼쳐졌던 독자적인 창작방식과 경영의 모든 과정을 남김없이 망라한다.

목차

제1장 만화 연재에서 영화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제2장 스튜디오 설립과 〈천공의 성 라퓨타〉
제3장 이전에는 없었던 두 편 동시 상영, 〈이웃집 토토로〉와 〈반딧불이의 묘〉
제4장 〈마녀 배달부 키키〉의 성공과 지브리의 정규직 제도 도입
제5장 새롭게 탄생한 지브리와 〈추억은 방울방울〉
제6장 〈붉은 돼지〉, 〈바다가 들린다〉, 그리고 새로운 스튜디오 설립
제7장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과 촬영팀의 출범
제8장 곤도 요시후미 첫 감독 작품 〈귀를 기울이면〉과 지브리 실험 극장 〈On Your Mark〉
제9장 미증유의 대작 〈모노노케 히메〉
제10장 실험작 〈이웃집 야마다군〉의 도전
제11장 다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히트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12장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의 건립과 도쿠마 야스요시의 죽음
제13장 신인 감독이 제작한 두 편의 영화, 〈고양이의 보은〉과 〈기브리즈 에피소드 2〉
제14장 시대를 반영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지브리의 독립
제15장 신인 감독 미야자키 고로의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
제16장 사람이 손으로 그린 놀라움으로 가득 찬 〈벼랑 위의 포뇨〉
제17장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마루 밑 아리에티〉
제18장 시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만든 〈코쿠리코 언덕에서〉
제19장 모든 힘을 쏟아부은 〈바람이 분다〉, 그 후의 은퇴와 재시동
제20장 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가구야 공주 이야기〉
제21장 젊은 감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제작 체제의 편성 〈추억의 마니〉
제22장 다카하타 이사오가 지원하고 이끌었던 〈붉은 거북〉
제23장 지브리 첫 3D CG 작품 〈아야와 마녀〉
제24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새로운 도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25장 지브리 파크의 오픈과 니혼 TV의 그룹화
후기 끝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스튜디오 지브리, 스즈키 도시오)

참고 문헌
스튜디오 지브리 연표

저자소개

스즈키 도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8년 아이치현 나고야시 출생.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이사이자 프로듀서. 도쿠마 쇼텐에서 《아니메주》의 편집을 담당했다. 1985년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에 참여하였으며, 1989년부터 스튜디오 지브리에만 집중했다. 이후 거의 모든 극장 작품을 프로듀싱하였으며, 저서로 《지브리의 천재들》, 《지브리의 문학》, 《지브리의 철학》, 《스튜디오 지브리의 현장 스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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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화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문화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외식기업 기획자로 근무하다가 일본어의 즐거움을 포기할 수 없어 번역가 및 출판 기획의 길에 들어섰다. 많은 사람에게 읽는 재미를 전할 수 있는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소개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서를 번역, 검토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질문으로 시작하는 철학 입문》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철학 강의》 《미국주식 투자 입문서》 《맛있는 세계사》 《억만장자의 엄청난 습관》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사자 츠나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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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니메주》 편집부와 다카하타, 미야자키의 접점은 《아니메주》의 창간호(1978년 7월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아니메주》의 부편집장이었던 스즈키 도시오가, 두 사람이 참여한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을 ‘앙코르 애니메이션’이라는 코너에서 다루기 위해 접촉한 것이 계기였다.
이때 다카하타와 미야자키에게 취재를 거절당한 《아니메주》는, 이후 지면에서 미야자키의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의 성〉과 다카하타의 〈꼬마 숙녀 치에〉 등을 적극적으로 다루었다. 그렇게 《아니메주》 편집부는 다카하타, 미야자키, 그리고 두 사람이 도에이 동화(현 도에이 애니메이션) 재직 시절 만난 선배이자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의 성〉과 〈꼬마 숙녀 치에〉의 작화 감독인 오쓰카 야스오와 서서히 깊은 유대를 다져나갔다.


미야자키는 장대한 내용의 만화 연재를 구상하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지금의 만화 《나우시카》다. 연재의 큰 방향성은 정해졌지만, 어떤 그림체로 그릴 것인지도 결정해야만 했다. 미야자키는 도쿄 아사가야에 차린 개인 사무소 ‘니바리키’로 스즈키를 불러, 각기 다른 그림체의 만화 세 종류를 보여주었다.
첫 번째는 꼼꼼하고 자세하게 그리는 방식으로, 미야자키는 이 방식으로는 하루에 한 페이지도 그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구체적이지 않은 단순한 그림체를 보여주며 이렇게는 하루에 약 30페이지를 그릴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은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중간 정도의 그림체였다.
이런 미야자키의 제안에 스즈키는 첫 번째인 꼼꼼한 그림체를 선택했다. 생산성보다 만화 자체의 질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생각에, 스즈키는 선택을 망설이지 않았다.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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