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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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해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 연구원, 신라사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 위원을 지냈어요. 지금은 김천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교수, 경북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에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세계한민족문화대전』 편찬 연구 책임자였고, 연구 저서로는 『신라 하대 국왕과 정치사』, 『신라와 바다』, 『흥무대왕 김유신 연구』, 『고려 초기 정치 사회사』, 『한국사 연표』, 『한국 왕실 여성 인물 사전』, 『일제 강점기 언론의 신라상 왜곡』, 『봉오동·청산리 독립전쟁 자료집』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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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정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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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동남아학 협동과정 교수. 어릴 적 어린이잡지에서 유물을 다룬 기사를 보고 매료돼 동양미술이 내 길이라고 생각했다. 30여 개국을 직접 답사하며 미술사가 고리타분하지 않은 학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누구나 쉽게 동양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동양미술 전도사를 자처한다. 동양미술의 아름다움을 한 사람에게라도 더 알리고 모두가 자신의 눈으로 이 세계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 작업에 뛰어들었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강대 동남아학 교수이자 동아연구소 소장이다. 중국과 한국 미술을 가르치고 연구하다가 한국에서는 좀처럼 발 딛지 않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미술로 영역을 넓혔다. 한·중·일을 넘어 아시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미술사학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동양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과 소통하는 데 관심이 많아 꾸준히 강연과 저술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동양미술 이야기』 1~4, 『나라의 정화, 조선의 표상: 일제강점기 석굴암론』, 『동아시아 불교미술 연구의 새로운 모색』, 『클릭, 아시아미술사』, 『해상 실크로드와 문명의 교류』, 『아편과 깡통의 궁전』, 『신이 된 항해자: 21세기 말레이 세계의 정화 숭배』, 『도시로 보는 동남아시아』, 『인물로 읽는 동남아』 외에도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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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미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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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사학과에서 문학사 · 문학석사 ·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하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2004.11~2005.10),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2008.9~2011.8), 한성대학교 한국고대사연구소 학술연구원(2013.9~2016.8), 고려대학교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연구교수(2016.12~2019.11) 및 경희대 · 경희사이버대 · 서울교대 · 충남대 · 서일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교통대학교 시간강사로 재직 중이며, 신라사학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저서 및 공저로는 『신라 국가제사와 왕권』(혜안, 2008), 『신라의 오례와 왕권』(혜안, 2015), 『일제강점기 언론의 신라상 왜곡』(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7), 『한국고대국가제의와 정치』(혜안, 2018)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신라의 冊封儀禮와 그 기능」(『사학연구』127, 2017), 「진성왕 전후의 외교문서와 신라」(『한국사연구』179, 2017), 「애장왕?헌강왕대의 대일외교와 그 활용」(『신라사학보』44, 2018), 「백제 웅진시기 조상제사와 壇」(『한국고대사탐구』33, 2019), 「문무왕?신문왕대의 대일본관계」(『사총』99, 2020), 「사로국의 성장과 유이민」(『신라사학보』50, 2020), 「삼한의 ‘祭天’과 동예 舞天의 포용성」(『백제문화』62,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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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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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에 『최치원의 사회사상 연구』(2009 문화관광체육부 우수학술도서), 『古代東アジアの知識人崔致遠の人と作品』(공편저), 『한국 역사상 관료제 운영시스템에 관한 연구』(공저), 『신라 속의 사랑, 사랑 속의 신라: 삼국시대편』(공저), 『신라 속의 사랑, 사랑 속의 신라: 통일신라편』(공저), 『금석문을 통한 신라사 연구』(공저) 등이 있다. 불교와 유교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고려시대 사회사상사에 관한 글을 50여 편 이상 발표했다.
한국 역사문화를 문화권으로 이해하는 『우리 역사문화의 갈래를 찾아서』 출간 작업에 기획·총괄 실무와 집필을 맡아 『우리 역사문화의 갈래를 찾아서: 안동문화권·경주문화권·지리산문화권·금강문화권·태백문화권』(공저)을 간행했다. 중국과 일본 속 한국 역사문화를 정리해 『중국 속의 한국문화』, 『일본 속의 한국문화』(공저)를 발간하기도 했다. 전공 강의와 더불어 국민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현장 답사 관련 강의를 했고, 한국문화재재단, 국립중앙박물관회, 한국해양재단을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고, 신라사학회 부회장, 고운학회 출판이사, 사단법인 동북아최치원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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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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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해남 출생
현 동국대학교 동국역사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전 국사편찬위원회 연구편찬정보화실장
전 동국사학회·신라사학회 회장
주요 논저
『신라수공업사』, 신서원, 1996.
『한국 고대의 동아시아 교역사』, 주류성, 2011.
『신라 화백제도와 화랑도』, 주류성, 2013.
『한국 고대, 목면과 향료의 바닷길』, 경인문화사,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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