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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나를 바라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심리의 첫걸음)

백상경제연구원, 전미경, 안나미, 노주선, 김광석, 이장주, 권수영, 김은정, 문승호, 김동훈, 권준수, 박일호, 하수정 (지은이)
한빛비즈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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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나를 바라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심리의 첫걸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843398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19-06-10

책 소개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 2 관계편. ‘1인 생활자’ ‘개인과 사회’ ‘소확행’이라는 큰 카테고리 아래 나와 사회를 탐구하는 12개의 강의로 구성됐다. 바로 지금, 이 사회 속의 ‘나’를 가리키는 이야기들이다.

목차

프롤로그│꿈을 꾸게 만드는 별빛, 인문학

PART1│1인 생활자
제1강 자존감의 뿌리를 찾아서 │전미경
월요일 | 시대적 사명, 자존감
화요일 | 무수리 씨와 나잘난 씨, 정신과에 가다
수요일 | 합리적으로 의심하며 살고 있나요?
목요일 | 존중의 문화가 없는 별
금요일 |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제2강 내 길은 내가 간다 │안나미
월요일 | 스스로 아웃사이더가 되다
화요일 | 일생을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수요일 | 홀로 빈 방을 지키리
목요일 | 천지에 진 빚을 갚으며
금요일 | 산속에 숨어 세상을 바꾸다

제3강 다름의 심리학 │노주선
월요일 | ‘다름’에 대한 건강한 이해
화요일 | 무엇이 우리를 다르게 만드나
수요일 | 나와 너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
목요일 | 소통은 습관이다
금요일 | 인정과 존중의 자세

제4강 1인 가구 보고서 │김광석
월요일 |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변천사
화요일 | 가치 소비를 지향합니다
수요일 | 다양한 욕구가 이끄는 공간의 변화
목요일 | 솔로 이코노미 시대
금요일 | 개인 지향형 사회와 기술

PART2│개인과 사회
제5강 과식사회 │이장주
월요일 | 과식, 굶주린 조상이 물려준 유산
화요일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수요일 | 가짜 허기
목요일 | 과식을 부르는 숨은 유혹자들
금요일 | 과식사회에서 미식사회로

제6강 똑똑한 사람들이 가족에게는 왜 그럴까 │권수영
월요일 | 가족은 유기체
화요일 | 아버지, 두 얼굴의 사나이
수요일 | 당신은 부모입니까, 학부모입니까?
목요일 | 세상에 못된 아이는 없다
금요일 | 이별의 원인은 내게 있다

제7강 콤플렉스의 시대, 신화와 비극에서 위로를 찾다 │김은정
월요일 | 콤플렉스는 인간의 본질
화요일 | 팜므 파탈의 비애, 페드르
수요일 | 괴물이 된 여자, 메데이아
목요일 | 사과 한 알에서 시작된 사건, 오쟁이 진 남편
금요일 | 신화, 여전히 콤플렉스를 말한다

제8강 노동인권: 이건 제 권리입니다 │문승호
월요일 | 참아가며 일하는 세상 아니잖아요
화요일 | 너와 나의 일상, 노동 그리고 노동인권
수요일 | 노동법을 아시나요
목요일 | 파업하면 나쁜 사람들 아닌가요
금요일 | 새 시대의 노동인권

PART3│소확행
제9강 취향의 발견 │김동훈
월요일 | 자유와 관용
화요일 | 위장과 전치
수요일 | 순간과 영원
목요일 | 매몰과 항거
금요일 | 취향과 감각

제10강 뇌로 인간을 보다 │권준수
월요일 | 성격과 행동을 좌우하는 뇌
화요일 | 우울할 때는 뇌를 자극하세요
수요일 | 현대인의 노이로제, 강박증
목요일 | 창조성과 정신병의 관계
금요일 | 행복하려면 도파민하라

제11강 현대인을 위한 여행인문학 │박일호
월요일 | 사람들은 왜 떠나려고 하는 걸까
화요일 | 유통기한을 늘리는 인문여행법
수요일 | 읽고 쓰기 위해 떠나는 여행
목요일 | 인도에서 만난 책 그리고 여운
금요일 | 여행을 부르는 책들

제12강 키워드로 알아보는 북유럽 │하수정
월요일 | 휘게를 아세요?
화요일 | 신화의 땅, 북유럽
수요일 | 이케아의 정신, 이케아의 유산
목요일 | 평화를 추구했던 정신, 노벨상
금요일 | 권력에 의문을 제기하라

참고문헌

저자소개

권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뇌와 마음을 보듬는 정신의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방문교수로 있을 때 뇌 영상술을 이용한 정신질환의 기전을 연구했고, 이후 35년간 연구자이자 치료자로서 과학적 탐구를 통한 뇌와 마음의 관계를 분석하는 학문적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현병과 강박증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뇌영상학 전문가다. 정실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힘쓰는 한편 잘못된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대한조현병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정신분열병’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줄이기 위해 ‘조현병’으로 병명을 변경하는 일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조현병과 강박증 등에 대한 370여 편의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아산의학상(임상부문),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에밀폰베링 의학대상, GSK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왜 나를 피곤하게 하는가』, 『강박증의 통합적 이해』(공저), 『쉽게 따라하는 강박증 인지행동치료』(공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 관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편람』, 『만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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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만의 행복을 찾고 싶은 이들을 돕는 임상심리학자 한국인성컨설팅KPAC, 마인드클리닉 대표로 심리학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개인과 조직의 행복을 위한 HR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내면의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고 행복을 찾도록 돕는다. 타인과의 비교의 늪에 빠져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저자는 개인에게 맞는 행복이 따로 있다고 믿으며 타인과의 비교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행복해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나만의, 나를 위한, 나에게 최적화된 행복 찾는 법을 나누고 있다. 브런치 스토리(노박사 레오)에서 심리학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면서 약 7,000명의 구독자에게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고려대학교 임상심리 석·박사 과정, 삼성의료원 소아정신과 임상심리레지던트 과정을 마쳤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정신과 임상심리실장, 호서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다. EBS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와 〈클래스 e〉, JTBC 디지털 콘텐츠 〈차이나는클라스 지식뚱〉, 네이버 오디오 클립 〈심리만만 노박사의 만만한 심리이야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심리학 지식을 쉽고 친근하게 나누며 많은 사람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거야?》 《함부로 사표를 던지지 마라》 《감정존중》 《리더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가》 《행복을 이끄는 다름의 심리학》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함이 그립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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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내 비(非)의료 심리지원 전문가들의 마음건강 서비스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상담학자다. 국내 여러 상담 관련 학회에서 학회장으로 일했고, 현재 주요 상담 분야 연합기구인 한국상담진흥협회 이사장을 맡아 심리상담 법제화 추진에 힘쓰고 있다. 다수의 방송과 기업에서 강연을 통해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에 진심인 명강사이기도 하다. 현재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마음건강 서비스를 만드는 연구에 매진중이다. 저서로 『한국인의 관계심리학』 『나도 나를 모르겠다』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치유하는 인간』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 외 다수가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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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한문학자. 10여 년의 방송 작가 경력을 접고 성균관대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해 한문학 박사를 마친 후 성균관대 초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교양 있는 어린이를 위한 별자리와 우리 천문학의 역사』 『조선 금수저의 슬기로운 일상탐닉』 『조선의 핫플레이스, 동촌』이 있고, <퇴근길 인문학 수업>과 <청소년 인문학 수업> 시리즈에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역서로는 조선 시대 천문 기록인 『성변측후단자』(강희 3년, 강희 7년, 순치 18년), 조선 시대 수학서인 『국역 주서관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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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 (감수)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정신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으며, SBS <긴급출동 SOS 24>, <언니한텐 말해도 돼>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문을 맡았다. 자존감에 대한 과잉 담론 속에서 ‘가짜 자존감’이라는 날카로운 화두를 제시한 『나를 아프게 하지 않는다』를 시작으로,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 곁에 남지 않는다』,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 『당신의 사랑은 당신을 닮았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을 통해 인간관계와 감정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전해왔다. 현재는 천안 굿모닝정신건강의학과의 원장으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Dr.전미경의 닥전 TV’를 운영하고 있다. 『당신은 결코 특별하지 않다』는 ‘특별해야만 가치 있다’는 사회적 강박에 갇혀 자신을 소진하는 이들에게 내면의 중심을 되찾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비교와 증명, 불안과 자기비판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끝없이 ‘더 나은 나’를 추구하다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조차 잊는다. 이 책은 그러한 심리적 소모에서 벗어나 삶의 진정한 가치와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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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양고전학자이자 철학자. 인문학의 서사를 담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퓨라파케’(humanity-value.com) 대표. 특히 일상과 예술에서 인문적 가치를 읽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고전학과에서 그리스·로마 문학 및 수사학을 공부했고, 고려대학교에서 고대철학을 연구했다. 대학에서 희랍어와 라틴어를 가르쳤고, 철학아카데미 등에서 서양고전 원강, EBS ‘클래스e’에서 「고전 어휘 사전」을 강의했다. 《경향신문》에 「물질인문학」, 《중앙SUNDAY》에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등을 연재했다. 『인공지능과 흙: 상상을 현실화하는 인문적 감각을 키우기 위하여』(2021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브랜드 인문학: 잠재된 표현 욕망을 깨우는 감각 수업』, 『리더의 언어사전: 인문학이 경영에 대해 가르쳐주는 25가지 키워드』(2024 세종도서 교양 부문 선정), 『별별명언: 서양 고전을 관통하는 21개 핵심 사유』(네이버 ‘오디오클립’ 인기 강의), 『키워드 필로소피: 테크네에서 에로스까지, 오늘을 읽는 고전 철학 뿌리어』, 박신양 화가의 예술철학을 소개한 『제4의 벽』을 썼고,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철학자가 번역한 고대 희랍어 원전 번역』, 『욥의 노래: 「욥기」 원전 번역』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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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평가이자 씽크스마트 서평학교 교장. 충남대학교, 서울시50+캠퍼스 등에서 생활인문학과 서평을 강의하며, 경제경영전문지 『포춘코리아』에 ‘박일호의 인문경영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인도기행서평집 『끌리거나 혹은 떨리거나』,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을 비롯해 몇 권의 책을 썼다. 베스트셀러가 될‘뻔’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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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첨단 기술이 사람의 마음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문화심리학자. 특히 게임을 하는 이들과 게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메타버스 관련 현상을 흥미롭게 관찰하며 글쓰기와 강연을 주업으로 삼고 있다. 2003년 중앙대에서 문화사회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명지대와 중앙대, 서울디지털대에서 비전임교수를 역임했다. SBS, TBN, 경인방송 라디오에 고정 출연, 게임과 IT 문화 주제로 〈주간경향〉 <아시아경제> <디스커버G> 등에 정기 기고 경력이 있다. 현재 게임문화재단 이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이사, 한국중독심리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여자와 남자는 왜 늘 평행선인 걸까?》 《사회심리학(공저)》 《청소년에게 게임을 허하라(공저)》 《십 대를 위한 미래과학 콘서트(공저)》 《퇴근길 인문학 수업: 관계(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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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주의 다른 책 >
하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유럽연구소 소장.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의 덴 레이센데혹스콜에서 공부하고,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미국법을 전공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3년, 연구원으로 2년을 재직하다 유학길에 올랐다.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교에서 지속 가능 발전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재학 중 웁살라 대학교 대표로 세계 학생환경총회에 참가했으며 지속 가능 발전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스웨덴에 있는 동안 《한겨레》 북유럽 통신원으로 일했다. 앙리 루소가 세관원으로 일하면서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평일에 회사에 다니고 그 밖의 시간에는 북유럽 전문가로서 자유롭게 연구하고 기고하며 강연도 한다. 주요 관심 분야는 북유럽, 지속 가능성, 양극화, 사회 통합, 복지국가, 자살, 예술, 철학 등이다. 저서로는 『스웨덴이 사랑한 정치인, 올로프 팔메』, 『북유럽 비즈니스 산책』,『지도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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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경제연구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문과학 융합교육이 주력사업이다. 기업 대상의 교육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NIE(신문활용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는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 돌아오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인돌2.0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10만여 명의 중 고등학생과 시민이 수강한 인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www.b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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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이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으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과 실물경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과 삼정KPMG경제연구원 등을 거치며,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로 알려져 있다. 2019년부터 매년 경제전망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경제읽어주는남자TV〉를 통해 매주 경제 이슈와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서로는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전망》, 《경제 읽어주는 남자의 15분 경제 특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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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은 연극이다'를 모토로 삼고 있는 연극연출가 겸 작가. 연극이 좋아 유럽으로 유학을 떠났다. 파리 국립8대학 연극학과 석사,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미술원 무대미술학과를 수료했다. 대경대, 한양대, 경기대 평생교육원에 출강했으며, 고인돌(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 등에서 대중 강연을 하고 있다. 연극 〈블로우업〉 〈불면〉 외 다수의 연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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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용노동연수원 청소년 노동인권 전문 강사.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성장과 이윤보다 사람의 소중함을 강조하면서 인권 관련 강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더 많은 청소년이 노동인권을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비영리 스타트업 ‘새싹공작소’를 시작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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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존감은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데서 시작한다. 신은 존재하는가? 나에게 종교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 회사는 내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곳인가? 지금 하는 일은 내 적성에 맞는가? 나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우리 가정의 의사소통은 합리적이고,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가치를 존중하고 있는가? 나와 배우자는 서로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인가? 나의 현재 욕구와 감정은 무엇인가? - 〈자존감의 뿌리를 찾아서〉


1823년 61세 환갑의 나이에 서유구는 복권되어 다시 영예로운 관직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82세에 세상을 떠나면서 손자 서태순에게 “내가 죽은 뒤에 큰 비석은 세우지 말고, 다만 작은 비석에 ‘5가지를 허비한 달성 서씨 아무개의 무덤’이라고 적는 게 좋겠다”라며 소박한 유언을 남겼다. 서유구는 몸소 농사짓고 이를 바탕으로 농학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하늘과 땅에 진 빚을 다 갚고도 남은 것 같다. 농업사회가 아닌 요즘 내 손으로 쌀 한 톨 길러낸 적 없이 꼬박꼬박 밥을 먹으며 살고 있는 우리다. 서유구의 비판이 조선시대 양반에게만 해당하지는 않는 듯하다. - 〈내 길은 내가 간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나에게 큰 위안이 되고 언제나 나를 지지해주던 친한 동료가 팀장으로 승진한 뒤 이전과 다른 모습, 다른 관계 패턴을 보여 당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동일한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이나 친구 같은 개인적 관계에서 보이는 행동과 회사 같은 목적 집단 내에서의 행동은 다를 수밖에 없다. - 〈다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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