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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오디세우스

(운명에 맞선 그리스 영웅)

빔바 란트만 (지은이), 호메로스 (원작), 이현경 (옮긴이)
아르볼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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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디세우스 (운명에 맞선 그리스 영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6204095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11-30

책 소개

아르볼 N클래식 시리즈. 서양 문학의 뿌리, 인생 필독서로 평가받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가 환상적이고 고급스러운 그림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오디세우스의 모험 이야기는 용기와 지혜, 어려움 속에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빔바 란트만 (그림)    정보 더보기
1988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고,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어 작품이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도쿄의 이타바시 미술관 등 여러 곳에 전시되었을 뿐 아니라,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공연, 교육 프로그램에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도서관, 미술관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그림 및 벽화 워크숍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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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어와 비교문학을 공부한 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번역상을 받았다. 《피노키오의 모험》,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천천히 해, 미켈레��, 《내가 너보다 커》와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보이지 않는 도시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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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문학이자 서사시의 원형인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지은 고대 그리스의 시인이다. 두 작품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신화와 역사, 철학과 윤리를 융합한 서사문학의 정점이자,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작가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플라톤은 그를 “모든 그리스인의 스승”이라 불렀고, 단테는 “모든 시인의 왕”이라 극찬했으며, 중세와 르네상스를 거쳐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이름은 문학적 권위와 상상력의 대명사로 이어져 왔다.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초등교육 교재로도 사용될 만큼 문학적 깊이와 윤리적 가치를 함께 지녔다. 호메로스의 개인적인 삶은 신화와 전설에 싸여 있다. 고대 전승에 따르면 그는 아나톨리아반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도시 스미르나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멜레스강의 신, 어머니는 강의 요정 크리테이스였다고 전해진다. 어려서부터 비범한 언어 감각과 예술적 재능을 보였으나 여행 도중 눈병으로 시력을 잃고, 이후 맹인 음유시인으로서 지중해 곳곳을 떠돌며 서사시를 구술했다고 한다. 후원자를 찾지 못한 어려운 시절, 호메로스는 서사시를 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는데, 제자인 테스토리데스가 이를 몰래 필사해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공연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에 분개한 호메로스는 키오스섬까지 직접 찾아가 이를 바로잡았고, 아예 그곳에 머물며 제자들을 가르치고 시를 전수했다. 결국 그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외딴 섬 이오스에서 최후를 맞이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를 기리는 무덤이 있다. 오늘날 학자들은 호메로스를 한 명의 시인이라기보다, 여러 세대에 걸쳐 구술시를 축적하고 정리한 전승 공동체의 상징적 존재로 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호메로스”라는 이름은 인류 최초의 문학 정신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통찰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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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우스가 갑자기 바다를 손에 쥐었어요. 바다를 내던지고 이불처럼 흔들었답니다. 집채만 한 파도가 배에 밀려들었어요. 바람도 무시무시했어요. 오, 제우스여, 어찌 이리 화를 내는지요? 오디세우스가 당신에게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요? 당신을 무시했나요? 혹시 트로이인들의 승리를 원했던 당신까지도 오디세우스의 교묘한 속임수에 넘어간 건가요?


그 섬에는 달콤한 로토스 열매를 먹는 부족이 살았어요. 로토파고이족은 친절했고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을 따뜻하게 맞았답니다. 자신들이 먹는 음식도 조금 주었어요. 부하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그것을 받아먹었지요. 그 음식이 기억을 잃게 하는 줄은 까맣게 몰랐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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