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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4065349
· 쪽수 : 168쪽
책 소개
목차
달빛 그림자 극장 ……… 6쪽
첫 번째 그림자: 4시 30분의 우체통
1. 그림자 유령 ……… 12쪽
2. 달빛 그림자 가게 ……… 24쪽
3. 재이의 편지 ……… 40쪽
4. 일 년 전 ……… 49쪽
5. 하트 메모지 두 장 ……… 65쪽
두 번째 그림자: 천재 화가의 붓
1. 재오네 집 ……… 70쪽
2. 그림 대회 ……… 73쪽
3. 천재 화가 이유주 ……… 84쪽
4. 사라진 붓 그림자 ……… 91쪽
5. 진짜 실력 ……… 100쪽
세 번째 그림자: 눈보라 속의 눈사람
1. 농구 경기 ……… 112쪽
2. 이상한 할머니 ……… 118쪽
3. 생일 선물 ……… 132쪽
4. 휘몰아치는 눈보라 ……… 140쪽
5. 특별한 친구 ……… 152쪽
뒷이야기 ……… 164쪽
홍청록의 일상 툰 ……… 166쪽
리뷰
책속에서
“우리가 파는 그림자는 평범한 그림자가 아니야. 진짜 살아 있는 그림자거든. 소원을 이뤄 주거나 그리운 추억을 보여 주기도 하지. 우체통 그림자는 이 우체통을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전해 줘. 단, 살아 있는 사람에게만 보낼 수 있어.”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 재오는 희망이 번쩍 솟았다.
그림자 유령들이 각자 자기소개를 했다. 이름처럼 홍은 그림자 빛이 불그스름했고, 청은 푸른빛, 록은 초록빛을 띠었다. 그동안 세희가 허공을 보며 혼잣말하거나 엉뚱하게 행동한 것은 그림자 유령 때문이었다. 게다가 그림자 유령이 셋이나 있다는 사실에 재오는 눈이 두 배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