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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유학안 역주 4

명유학안 역주 4

황종희 (지은이), 강중기 (역주)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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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유학안 역주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명유학안 역주 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66842429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4-06-07

책 소개

황종희가 명대 리학의 역사를 서술하기 위해 지은 책이 바로 『명유학안』이다. 전체 유학의 역사에서 명대 리학이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으며, 그 명대 리학의 정통이 왕수인, 유종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 그리고 그러한 명대 유학의 역사를 서술하는 일은 유종주의 후계자인 자신이야말로 가장 적임자라는 자부심이 황종희로 하여금 이 책을 저술하게 하였다.

목차

□ 범례 / 9

명유학안 권13, 절중왕문학안 3 明儒學案 卷十三, 浙中王門學案三·강중기

지부 팽산 계본 선생知府季彭山先生本 13
상서 구암 황관 선생尙書黃久菴先生綰 42

명유학안 권14, 절중왕문학안 4 明儒學案 卷十四, 浙中王門學案四 ·강중기

포의 나석 동운 선생布衣董蘿石先生澐 75
주사 원정 육징 선생主事陸原靜先生澄 92
상서 약계 고응상 선생尙書顧箬溪先生應祥 96
시랑 치재 황종명 선생侍郎黃致齋先生宗明 100
중승 부봉 장원충 선생中丞張浮峰先生元冲 110
시랑 송계 정문덕 선생侍郎程松溪先生文德 113
태상 노원 서용검 선생太常徐魯源先生用檢 118

명유학안 권15, 절중왕문학안 5 明儒學案 卷十五, 浙中王門學案五 ·강중기

도독 녹원 만표 선생都督萬鹿園先生表 143
시랑 경소 왕종목 선생侍郞王敬所先生宗沐 155
시독 양화 장원변 선생侍讀張陽和先生元忭 183
교유 금산 호한 선생教諭胡今山先生瀚 203

□ 인명·개념어·서명/편명 색인_ 209

저자소개

황종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명말청초(明末淸初)의 학자이다. 자는 태충(太沖), 호는 남뢰(南雷) 또는 이주(梨洲)이며, 절강성(浙江省) 여요(餘姚) 사람으로 동림파(東林派) 관료였던 황존소(黃尊素)의 아들이다. 청년 시절 동림의 후예이자 복사(復社)의 명사로서 활약하며 정치 운동에도 참가하였고, 청(淸)나라 군대가 남하하자 의용군을 조직하여 저항하였다. 명조(明朝) 회복의 희망이 사라진 뒤에는 학문과 저술에 전념하며 청조(淸朝)의 부름을 거절하고 명(明)의 유로(遺老)로서 일생을 마쳤다. 스승인 유종주(劉宗周)를 통해 양명학(陽明學)의 온건한 측면을 계승하고 관념적인 심학(心學)의 횡류(橫流)를 비판하였으며, 경세(經世)를 위한 경학(經學)과 사학(史學)을 제창하여 청대 고증학의 형성에 기여하였다. 저술로는 『명이대방록(明夷待訪錄)』, 『명유학안(明儒學案)』, 『역학상수론(易學象數論)』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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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중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학교 철학과 강사 저서로 『근현대한국총서』(전7권, 공저), 『동양고전 속의 삶과 죽음』(공저), 『중국문명의 다원성과 보편성』(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근대 이행기 중국의 유교 연구 - 장즈둥과 량수밍을 중심으로」, 「19세기 중국에서 ‘문명’과 civilization의 충돌」, 「양수명의 유학관 - 양명학을 통한 선진유학의 재해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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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계본의 자字는 명덕明德이고, 호號는 팽산彭山으로, 월越 지역 회계會稽 사람이다. 정덕正德 12년(1517) 진사가 되어 건녕부建寧府 추관推官을 제수받았다. 주신호(朱宸濠, 1479- 1521)가 반란을 일으키자, 선생은 분수관分水關을 지켜 반군이 복건성으로 들어오는 길을 막았다.


황관은 자字가 숙현叔賢이고, 호號는 구암久菴이며, 절강성 태주台州의 황암현黃岩縣 사람이다. 조부의 음덕으로 관직에 올라 후군도사를 제수받았다. 질병이라 하여 사직하고 돌아와 집에서 10년을 머물렀다. 천거를 통해 남경도찰원 경력에 올랐다. 장총(張?, 1475- 1539)·계악(桂?, ?-1531)과 함께 소를 올려 대례를 행하자고 주장하여 남경공부원외랑으로 승진하였으나, 누차 소를 올려 사직을 청했다. 상서 석서(席書, 1461-1527)가 『명륜대전明倫大典』을 편찬할 때 선생을 천거하여 함께 작업하였다. 광록시 소경에 임명되었다가 대리시로 전임되었으며, 소첨사 겸 시강학사로 바뀌었다가 강관으로 임명되었다. 『명륜대전明倫大典』이 완성되자 첨사로 승진하고 시독학사를 겸임했다. 남경예부우시랑으로 나갔다가 예부좌시랑으로 전임되었다. 운중의 난이 일어나자 가서 평정하였다. 을미년 공거시를 주관하고, 부친상을 당하여 사직하고 상을 마친 후 예부상서에 기용되고 한림원 학사를 겸하였고, 안남정사로 임명되었으나 지연하면서 가지 않았다. 한가하게 머물면서 취병산으로 이사하였다. 추우나 더우나 책을 놓지 않았다. 향년 75세였다.


이것이 시와 음악이 가르침이 되는 까닭이다. 이른바 “인사가 아래에서 두루 미치면 천도가 위에서 갖추어져 모든 이치가 구비된다.”는 것이니, 옛 성왕들이 태자를 가르칠 때 필히 앞세우고 풍속을 변화시킬 때 반드시 일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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