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세사(원~ 아편전쟁)
· ISBN : 9791166844447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25-11-10
책 소개
목차
○ 일러두기 / 13
숭덕 2년
권37 숭덕 2년 7월17
권38 숭덕 2년 8월 ~ 9월63
권39 숭덕 2년 10월 ~ 12월95
숭덕 3년
권40 숭덕 3년 정월 ~ 2월147
권41 숭덕 3년 3월 ~ 5월191
권42 숭덕 3년 6월 ~ 7월239
권43 숭덕 3년 8월 ~ 9월278
권44 숭덕 3년 10월 ~ 12월321
숭덕 4년
권45 숭덕 4년 정월 ~ 3월373
책속에서
오보이에게 칙서를 더해 내렸다. ?피도를 함락할 때 도로이 무영군왕이 여러 장수를 모아 물었다. 너 오보이는 준타와 함께 왕에게 약속하기를, “만약 우리가 이 섬을 얻지 못하면 결코 왕의 얼굴을 뵈러 오지 않겠습니다.”하고 반드시 섬을 함락하고 돌아오겠다고 맹세했는데 나중에 과연 말대로 되었다.
그런데 여름과 가을 이후로 우박이 내리는 재해를 입어 곡식이 피해를 본 것이 매우 많고, 우역(牛疫)이 경상도·전라도 등에 재발하여 남쪽과 서쪽으로부터 동북쪽까지 전염되고 팔도에 널리 퍼져서 작년보다 더 참혹하여, 100집의 마을에 소가 1-2마리도 없을 정도라 내년 봄의 농사도 더욱 가망이 없습니다. 나라의 근본은 백성에 있고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여기는데 소가 없으니 경작을 어찌할 것이며 경작할 수 없으니 무엇을 먹겠습니까.
신들이 삼가 생각건대, 각 가(家)의 노복들에게 모두 고시(考試)를 허락해야 합니다. 다만 합격자의 수를 나누어 정해서, 양가 자제의 합격자 몇 명을 제외하고 노복의 합격자는 10명으로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만약 훌륭한 인재 10명을 얻을 수 있다면 그 10명의 면천을 어찌 아까워하겠습니까. 삼가 바라건대, 황상께서 은혜로이 시행을 허락하신다면 훌륭한 인재가 위축되지 않고 나라에도 효용이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