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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세사(원~ 아편전쟁)
· ISBN : 9791166844423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25-10-17
책 소개
목차
○ 일러두기 / 13
천총 8년
권20 천총 8년 윤8월 ~ 10월17
권21 천총 8년 11월 ~ 12월85
천총 9년
권22 천총 9년 정월 ~ 2월133
권23 천총 9년 3월 ~ 6월184
권24 천총 9년 7월 ~ 8월249
권25 천총 9년 9월 ~ 10월287
권26 천총 9년 11월 ~ 12월334
천총 10년
권27 천총 10년 정월 ~ 2월379
책속에서
정백기 요오타(yoota, 姚塔)는 사르후(sarh?, 撒爾湖) 지방에 장전(莊田) 두 개를 보유하고 본 니루의 마을에서 떨어져 따로 살고 있었는데, 경계를 침범한 명나라의 군사에게 만주인 1명, 한인 2명, 한인 여자 3명, 소 1마리를 약탈당했다. 흥경성(興京城)을 지키던 기스하와 후시타가 10여 명을 이끌고 명나라의 군사를 쫓아 명나라의 천총 1명과 군사 2명을 죽였다. 적병이 정백기와 양백기의 주둔지로 들어왔기 때문에 두 기의 주둔지의 초장(哨長)에게 죄가 있으므로 사형에 처해야 하지만, 관대하게 각기 채찍 100대를 치고 귀와 코를 뚫고, 나머지는 각기 채찍 100대를 치도록 했다. 요오타는 본래 니루가 거주하던 곳에서 떨어져 있었다는 죄를 물어 남자와 부녀자 6명·소 1마리를 벌주었다.
무자일(12.6), 조선 사신 나덕헌(羅德憲)과 이정현(李廷顯)에게 안장을 갖춘 말·담비가죽·인삼·은량을 하사하고, 종역(從役)에게도 은량과 담비가죽을 차등 있게 하사했다. 10리 밖에 잔치를 열어 관청에서 전별해 돌려보냈다. 아울러 조선국왕 이종(李倧)에게 보낸 서신에서 말했다. ?왕이 후에 보낸 사신이 도착하여 가져온 서신을 받아보고 비로소 후하게 대접했고 전에 온 사신도 함께 만났다. 왕의 문후를 묻는 서신과 답서를 이후에 내가 파견한 사신이 가지고 갈 것이다.
을묘일(5.6), 흑룡강 후르카 부락에 출정한 여러 신하들이 초무하여 항복한 두목들을 데리고 주상을 알현했다. 주상이 전(殿)에 들자 개선한 여러 장수들이 알현했다. 주상은 여러 대신들이 출정하여 수고했으므로 주장인 바키란과 삼시카에게 포견례를 행하게 했다. 바키란과 삼시카는 열에서 나와 주상의 앞에 이르러 고두하고 포견례를 행하였다. 다음으로는 항복한 2,000명이 고두하여 알현했고, 그다음으로는 솔론 부락의 조공하러 온 두목 발다치 등이 고두하여 알현했다. 항복한 군사들에게는 모두 활쏘기 시합에 참여하게 하고 큰 연회를 베풀었다. 주상은 바키란과 삼시카를 불러서 친히 금술잔에 술을 따라 내렸다. 다음으로는 각 기에서 출정하여 기(旗)의 사무를 대신한 대신들을 마시게 했고, 그다음으로는 이하 여러 신하들과 항복한 두목들을 마시게 했다. 연회를 마치고 주상은 궁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