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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미그란스

호모 미그란스

(공존불가능성을 횡단하는 난민/이민 서사)

정인모, 원윤희, 허남영, 서명숙, 이송이, 김경연, 황국명, 조춘희 (지은이)
역락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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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미그란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호모 미그란스 (공존불가능성을 횡단하는 난민/이민 서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독일문학론
· ISBN : 979116742418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6-15

책 소개

2018년부터 그동안 공동연구원으로서 같은 과제로 수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독문학, 불문학, 그리고 국문학을 연구하는 이들 교수들이 "호모 미그란스, 공존불가능성을 횡단하는 난민/이민 서사 - 독일·프랑스·한국 문학에 나타난 난민·이민·탈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해왔다.

목차

머리말

01_독일 문학 속 이주 서사

독일 난민/이민문학의 흐름과 특징
1. 독일 이민문학의 현주소
2. 독일의 망명문학과 난민/이민문학의 흐름에 대한 고찰
3. 망명문학과 이민문학에 나타난 특징
4. 독일 난민/이민문학의 정체성

하인리히 뵐의 ‘타자’에 대한 이해 - <여인과 군상>을 중심으로
1. ‘나’와 ‘타자’
2. 시대 및 ‘타자’에 대한 뵐의 인식
3. 뵐 작품에 나타난 ‘타자’
4. 뵐의 인도주의

에스노그래피로서의 문학의 가능성 - 르포문학과 디아스포라문학을 중심으로
1. 문학과 인류학
2. 에스노그래피의 문학화
3. 문학의 에스노그래피화
4. 새로운 에스노그래피의 가능성

<아담과 에블린>을 통해 바라본 이주 서사와 실존 문제
1. 장벽의 넘어서
2. 이주와 실존-정체성의 탐구
3. <아담과 에블린>에 나타난 이주와 실존의 문제
4. 파라다이스는 존재하는가?

02_프랑스 문학 속 이민 서사

엘리자 수아 뒤사팽의 <파친코 구슬>에서 본 디아스포라 서사
1. 재일한국인 디아스포라
2. 절제된 글쓰기
3. 디아스포라 서사와 ‘진퇴양난’의 테마
4. 새로운 서사를 향해

창조된 정체성–이민서사로 본 자크 오디아르(Jacques Audiard)의 <예언자(Un prophee)>
1. 자크 오디아르 - 프랑스 영화의 어떤 풍경
2. 충돌과 공존
3. 공백과 창조 172
4. 경계의 육체, 경계의 장르
5. 계승과 창조

03_한국 문학 속 탈북 서사

경계에서 이야기하기 - 탈북여성의 자기서사와 ‘다른’ 고백의 정치
1. ‘밥도 말도 없는 죽음’에 대한 성찰
2. 탈북 여성들은 ‘이야기’할 수 있는가 - 고백과 파레시아 사이
3. 탈북여성난민의 증언과 이언어적 번역의 정치
4. 우정의 정치를 위하여

탈북난민과 증언으로서의 서정 - 탈북시인 백이무 시를 중심으로
1. 한국형 난민의 발견과 탈북시
2. 탈북난민과 환대 불/가능성
3. 백이무 시의 고발적 주제 양상
4. 증언형식의 불가피성
5. 공존을 희망하며 - 탈북시의 남은 과제

[부록] 모니카 마론과의 인터뷰
저자 소개

저자소개

황국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제대학교 명예교수. 대표 논저로는 <한국현대소설과 서사전략> (세종출판사, 2004), <우리 소설론의 터무니> (세종출판사, 2005), <지역소설과 상상력> (신생, 2014) 외 다수가 있다. 한국문학 비평, 지역문학 등에 관심이 있으며, 지역의 관점에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을 횡단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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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카를스루에 대학교와 쾰른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 부산대학교 독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 하인리히 뵐 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교양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하인리히 뵐의 문학 세계』, 『독일문학의 이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신 독일문학사』(공역), 『창백한 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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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교육과 교수 대표 논저로 <앙드레 말로의 소설에 나타난 아이러니 연구>(한국불어불문학회, 2005), <앙드레 말로의 「반회고록」은 오토픽션인가>(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16), <21세기 노년소설과 웃음–파스칼 고티에의 「할머니들」을 중심으로>(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8), <로맹 가리의 「하늘의 뿌리」 소고>(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21) 등이 있다. 주요 관심사는 현대 프랑스 소설가들의 글쓰기, 서사 기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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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대표 논저로는 <세이렌들의 귀환> (산지니, 2011), <세계문학의 가장자리에서>(현암사, 2014, 공저), <근대 여성문학의 탄생과 미디어의 교통>(소명출판, 2017)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1920년대 초 ‘공통적인 것’의 상상과 문화의 정치」, 「디아스포라 여성 서사와 세계/보편의 다른 가능성」, 「마이너리티는 말할 수 있는가-난민의 자기역사 쓰기와 내셔널 히스토리의 파열」, 「‘삐라’를 든 여자들의 냉전」 등이 있다. 여성문학, 문화번역, 지역문화 등에 관심이 있으며, 주권체제를 넘어 인권체제를 도래시킬 문학의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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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의전담교수 대표 논저로는 <독일 영상 문화(공저)>(부산대학교 출판부, 2012), 「영화 <카프카의 굴 Kafkas der Bau>에 나타난 현대인의 실존 문제」(한국독일언어문학회, 2017), 「독일과 한국의 노년영화 비교 연구」(한국독일언어문학회, 2018), 「<아담과 에블린>을 통해 바라본 이주 서사와 실존 문제(공동)」(한국독일어문학회, 2020), 「잉고 슐체의 소설 <아담과 에블린>의 영화화를 통한 문학의 변용(공동)」(한국독일어문학회, 2021) 등이 있다. 주요 관심사는 현대 독일 영화와 문학의 영화화, 현대인의 실존 문제, 이민(난민) 문학,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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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독어교육과 강의전담교수 대표 논저로 <대중문화와 문학(공저)>(부산대학교 출판부, 2015), 「노년의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피어난 <불안의 꽃>」(한국독일언어문학회, 2017), <베를린과 파리(공저)>(부산대학교 출판부, 2017), 학제 간 연구로 인류학의 연구방법을 문학에 적용한 <에스노그래피로서의 문학의 가능성-르포문학과 디아스포라문학을 중심으로>(한국독일어문학회, 2020), 「유디트 헤르만의 <모든 사랑의 시작>에 나타나는 소통 부재와 경계 지키기」(한국독일어문학회, 2022) 등이 있다. 주요 관심사는 여성과 노인 문제, 이민자와 난민 문제, 포스트 휴먼적 상상력을 다룬 문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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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대표 논저로 <이중언어작가 근현대문학의 트랜스내셔널한 기원을 찾아서(공저)> (책과 함께, 2014), 「현대 아이티 문학 및 아이티 이민문학에 나타난 “다중성” -경계 없는 육체와 새로운 지형도:르네 데페스트르(Rene Depestre), 스탄리 페앙(Stanley Pean)의 작품에 나타난 “좀비” 연구」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4), 「이민과 여성 - <내일은 키프 키프 Kiffe Kiffe demain>, <에스키브 L'Esquive>, <생선 쿠스쿠스 La Graine et le Mulet>에 나타난 프랑스 뵈르 문화와 여성」(한국불어불문학회, 2018), 「트랜스 장르와 포스트 젠더-<티탄(Titane)>에 나타난 기계성과 여성성」(한국프랑스문화학회, 2022) 등이 있다. 주요 관심사는 프랑스 페미니즘, 프랑스어권 여성 문학의 미학, 동시대 프랑스 영화의 변화와 특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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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교양교육원 강사 대표 논저로는 <봉인된 서정의 시간>(국학자료원, 2015), <시적 정의와 시조 비평의 정체성>(고요아침, 2020), <전후 서정문학 연구>(경진출판, 2019), 「휴머니티를 횡단하는 포스트-휴먼에 대한 소고」(영남대 인문연구93, 2020), 「산업화 시기의 대리노동 양상 연구」(시조학논총, 2022) 등이 있다. 주요 관심사는 소외된 주체와 그들의 문학적 발화를 살피는 데 있으며, 아울러 기후위기, 난민 등 전 지구적 의제에 대한 인문학적 탐색 또한 천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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