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기후 위기 SF 단편 동화집)

임지형, 정명섭, 김민성 (지은이), sujan (그림)
우리학교
1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050원 -10% 2,500원
720원
14,830원 >
13,05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305원
14,245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8,7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기후 위기 SF 단편 동화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7552518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4-01-29

책 소개

환경 오염과 이상 기후로 기후 재앙이 닥친 미래의 모습을 그린 SF 단편 동화집이다. 쓰레기 섬, 지구 열대화, 사라지는 육지, 인구 감소, 자원 전쟁, 사회 불평등, AI와 인간의 갈등이 일어나는 미래 세상을 이야기한다.

목차

폐기 행성 탐방 보고서 ? 정명섭 6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 김민성 54

벨바 폴리스 타워 입주를 환영합니다 ? 임지형 122

저자소개

정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지금은 작가로 활동 중이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2013년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2016년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저수지의 아이들》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등이 있다.
펼치기
임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2009년에는 제1회 목포문학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광주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아 『진짜 거짓말』을 출간했다. 주요 작품으로 『푸하하 달리기 클럽』, 『유튜브 스타 금은동』, 『늙은 아이들』, 『탈탈탈 노트』 등이 있다. 첫 책을 냈을 때처럼 독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는 작품을 쓰기 위해 여전히 글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펼치기
김민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책, 게임, 만화, 웹툰, 드라마, 요리, 아내와 나누는 잡담 등 소소하고 재미있는 것은 물론 멍하니 상상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동안 정수기 영업, 붕어빵 장사, 택배 상하차, 학습지 교사, 국회의원 선거 홍보, 동화책 홍보, 카드 뉴스, 책 소개 영상 제작 등을 해 왔습니다.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요괴 사냥꾼 이두억》 《우리 반 테슬라》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 등을 썼습니다.
펼치기
sujan (그림)    정보 더보기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일을 합니다. 그린 책으로 『아가미 소년』 『너에게 행운을 줄게』 『홈스테이는 지구에서』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종말 후 첫 수요일, 날씨 맑음』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떻게 전체 면적의 30퍼센트였던 육지가 그 짧은 시간에 없어져 버린 거지?”
- 인간이 환경을 악화시켰으니까요. 전 우주를 통틀어서 자신이 살던 행성을 이렇게 망친 종족은 인간이 유일할 겁니다.


자원 회수꾼 아이들은 하던 일을 내팽개치고 자원 회수 트럭을 향해 뛰었다. 방사능비를 다량으로 맞으면 피부가 붉게 뒤집히고 최소 며칠은 앓아눕는다. 잘못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조금 전까지 방울방울 떨어지던 비는 곧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섭게 쏟아져 내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