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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91167961587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004
LECTURE 01 보이는 만큼 안다
우주를 관측하는 첫 번째 방법, 안시관측 / 016 망원경으로 보게 된 우주 / 018 대형 망원경의 등장 / 022 다파장 천문학 / 024 보이는 만큼 알 수 있는 우주 / 027 우주를 보는 새로운 창, 다중신호 천문학 / 031 천문학이 밝혀준 것은 무엇일까? / 034
Q&A / 037
LECTURE 02 태양계의 기원과 탐사
우주 탄생의 신비를 품은 소행성 / 042 달의 탄생 / 046 태양계 탐사선 / 047 인류의 우주 탐사 / 050 대한민국, 우주 탐사에 동참하다 / 052 새로워진 태양계 탐사 / 054
Q&A / 059
LECTURE 03 외계행성: 태양계 너머의 세상
외계행성을 찾아내는 시선속도 측정법 / 064 두 번째 방법, 성면횡단 관측법 / 069 세 번째 방법, 미세중력렌즈 / 074 네 번째 방법, 직접 촬영법 / 075 현재까지 확인된 외계행성 / 077 외계행성의 과거 / 079
Q&A / 083
LECTURE 04 지구멸망 시나리오
다양한 지구멸망 시나리오 / 089 우주 위험 / 090 지구에 떨어진 우주 운석 / 093 지구를 지켜라 / 096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 / 100 우주환경 감시기관은 무슨 일을 하나 / 102
Q&A / 105
LECTURE 05 별, 그 위대한 삶의 이야기
별 빛에 숨겨진 비밀 / 110 별의 색깔과 밝기가 알려주는 비밀 / 113 별은 어떻게 빛을 내는가 / 118 별의 특성 정리하기 / 122 별의 탄생, 성장 그리고 죽음 / 125
Q&A / 130
LECTURE 06 무거운 별: 초신성, 중성자별, 블랙홀의 모체
무거운 별의 정의와 성질 / 134 무거운 별과 은하의 성질 / 139 무거운 별의 진화 / 142 초신성 폭발 / 148 감마선 폭발체 / 152 무거운 별의 다양한 진화 경로 / 153 무거운 별과 원소의 기원 / 155
Q&A / 158
LECTURE 07 은하해부학
수천 억 개의 은하가 존재하는 우주 / 165 관측으로 살펴본 은하의 특성 및 구성 / 166 은하의 역학적인 특성과 은하 저울 / 172 은하, 너의 이름은? / 173 은하의 나이 / 175 은하의 특성 변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요인들 / 177 먼 거리의 은하 그리고 향후 은하 연구 / 180
Q&A / 184
LECTURE 08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한 가상 우주와 은하
은하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 / 190 거대한 우주 속 다양한 은하 / 193 우주배경복사 / 195 시뮬레이션이란 / 197 암흑물질 / 200 우주론적 중력진화 시뮬레이션 / 203 우주론적 유체역학 시뮬레이션-바리온 물리학 / 206 현대우주론과의 관계 / 209
Q&A / 211
LECTURE 09 외계생명체 미니 강연과 토론
1 외계지적생명체 탐색
외계지적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과학적인 방식 / 217 브레이크스루 프로젝트 / 219 태비의 별 / 221
외계생명체를 찾는 끊임없는 노력 / 224
2 외계생명체의 가능성 극한생명체
화성에는 정말 외계인이 있을까? / 226 정말 화성에는 생명체가 없을까? / 228
3 내가 외계인을 상상하는 이유
상상 가능한 외계생명 / 236 자연법칙에 따른 제한조건들 / 240 지적인 외계인은 어떤 모습일까? / 243 끝나지 않은 코페르니쿠스 혁명 / 247
Q&A / 249
LECTURE 10 SPACE OPERA 에필로그 21세기 천문학
인류, 우주로 가다 / 252 우주 팽창의 역사 / 255 조화 모형 / 261 은하의 형성 / 265 별의 최후 / 268 천문학, 궁극의 질문 / 269
Q&A / 273
그림출처 / 276
찾아보기 / 281
저자소개
책속에서
2019년, 사건지평선 망원경이 5천만 광년 떨어져 있는 은하의 중심부에 있는 블랙홀 모습을 촬영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블랙홀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사적인 관측이었습니다.
끊임없는 충돌과 용융, 증발 등이 계속 반복되면서 차츰 지금의 태양계에 가까운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행성들이 생겨났고, 우리가 타임캡슐이라고 부르는 수많은 소행성과 혜성들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달보다 더 멀리 더 새로운 곳으로 눈을 돌린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과 금성에 많은 탐사선을 보냈고, 목성과 토성을 탐사했습니다. 천왕성과 해왕성 근처에서 근접 사진도 찍고, 카이퍼 벨트 천체도 탐사했습니다. 그렇게 인류는 태양계에 대해 점점 많은 지식을 얻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