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서울리뷰오브북스 12호

서울리뷰오브북스 12호

박진호, 전치형, 이상욱, 김재인, 김지훈, 고인석, 권석준, 현시원, 전가경, 이유진, 조문영, 김미정, 심채경, 오지윤, 강예린, 김용언, 김홍중, 송지우 (지은이),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  
서울리뷰오브북스
2023-12-1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서울리뷰오브북스 12호

책 정보

· 제목 : 서울리뷰오브북스 12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97689789
· 쪽수 : 280쪽

책 소개

12호의 특집 주제는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는가’이다. 언어학, 과학기술학, 과학철학, 예술·기술철학, 미디어학, 공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곱 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인공지능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조망하는 일곱 권의 책을 리뷰한다.

목차

편집실에서 ∥ 김홍중

특집 리뷰 : 인공지능,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는가
한국의 AI 기술과 산업은 어디까지 와 있나 ∥ 박진호
터미네이터와 막국수 ∥ 전치형
인간 중심적 관점에서 바라본 AI ∥ 이상욱
초지능이라는 가짜 문제 ∥ 김재인
인공지능을 미디어로 합성하기 ∥ 김지훈
몸을 만들어 주면 인공지능에서 마음이 생겨날까? ∥ 고인석
미학과 철학의 기준으로 재평가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운명 ∥ 권석준

이마고 문디 : 이미지로 읽는 세계
‘미래’라는 변수 ∥ 현시원

디자인 리뷰
사진의 가장 끝에서, 사진책이 시작되다 ∥ 전가경

북&메이커
‘책 기자’라는 환상과 환장 ∥ 이유진

리뷰
송이버섯 냄새를 맡자. 그다음은? ∥ 조문영
그는 무엇과 작별하는가 ∥ 김미정
유전 vs. 환경, 무엇이 웃음을 닮게 하는가 ∥ 정우현
하와이에 산다면 이런 비쯤 아무렇지 않게 맞아야 한다 ∥ 심채경
차가운 이성을 기대하며 ∥ 오지윤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DNA ∥ 강예린

문학
빈 책장 ∥ 김용언
마주침과 글쓰기 ∥ 김홍중
대담한 예술가의 발라드 ∥ 송지우

지금 읽고 있습니다

신간 책꽂이

저자소개

김재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들뢰즈의 비인간주의 존재론」(2013)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이다. 니체와 들뢰즈 등 현대 철학의 본래 주제와 함께 예술철학과 기술철학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2017), 『생각의 싸움』(2019), 『뉴노멀의 철학』(2020), 『AI 빅뱅: 생성 인공지능과 인문학 르네상스』(2023) 등이 있고, 들뢰즈와 과타리의 『안티 오이디푸스』(2014)와 『천 개의 고원』(2001) 등을 번역했다.
펼치기
이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LSE)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와 인공지능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은 이것을 상상력이라고 한다』, 공저로 『과학과 가치』, 『인공지능의 존재론』, 『인공지능의 윤리학』,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 등이 있다.
펼치기
김용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스터리 전문지 《미스테리아》 편집장. 『여자에게 어울리는 장르, 추리소설』 『문학소녀』 『범죄소설』 등을 쓰고, 『내게는 수많은 실패작들이 있다』 『죽이는 책』 『코난 도일을 읽는 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영화 잡지 《키노》 《필름2.0》 《씨네21》, 장르문학 전문지 《판타스틱》, 서평 웹진 《프레시안 books》 등에서 일했다.
펼치기
전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래픽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쓰고 강의하며, 대구에서 ‘사월의눈’이라는 이름으로 사진책을 기획하고 만든다. 갈수록 짧아지는 그래픽 생애 주기의 현장과 공백으로 놓여 있는 한국 그래픽디자인 역사를 출판 기획 및 저술을 통해 연결 짓는 데 관심이 있다. 『세계의 아트디렉터 10』 『세계의 북 디자이너 10』(공저) 등을 썼고, 『아파트 글자』 『작업의 방식』 『정병규 사진 책』과 『한국의 90년대 전시 도록 xyz』를 기획했다. 『펼친 면의 대화』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진행한 국내 북디자이너 열 명/팀과의 대화를 수록한 인터뷰집이다.
펼치기
전가경의 다른 책 >
이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겨레21》 선임기자. 《한겨레》 편집국 문화부, 편집부, 사회부 기자를 거쳐 책지성팀장과 토요판 부장을 지냈다. 대학원에서 여성학과 문화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지성이 금지된 곳에서 깨어날 때』가 있고, 『엄마도 아프다』, 『종이약국』을 다른 필자들과 함께 썼다.
펼치기
김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제간 인문예술학인 영화미디어학(cinema and media studies)의 제도화에 주력해 온 영화미디어학자. 중앙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Activism and Post-Activism(Oxford University Press, 2024), Documentary’s Expanded Fields(Oxford University Press, 2022), Between Film, Video, and the Digital(Bloomsbury, 2016)을 썼다. 2021년 대우재단 학술연구지원사업 논저 분야 선정작으로 『위기미디어: 위태로운 21세기 사회와 미디어의 확장』을 작업 중이다.
펼치기
박진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언어학자.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한국어 통사론의 현상과 이론』, 『현대한국어 동사구문사전』, 『인문학을 위한 컴퓨터』, 『디지털로 읽고 데이터로 쓰다』 등이 있다.
펼치기
박진호의 다른 책 >
고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물리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독일 콘스탄츠대학교에서 과학 이론의 변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철학회 회장을 지냈고,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로서 과학과 기술에 대한 철학적 문제들을 연구하고 강의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을 다루는 사회적 방안에 관한 논의에 철학으로 기여하려고 노력 중이다.
펼치기
오지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제 동향, 부동산 동향을 담당하면서 거시경제 및 주택 정책을 연구했고, 현재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은이)    정보 더보기
‘어떤’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2021년 3월 창간한 서평 전문지 《서울리뷰오브북스》는 그 답을 서평에서 찾는다. 《서울리뷰오브북스》는 ‘한국에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있는 서평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탄생했다.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 자연과학, 역사, 문학, 과학기술학, 철학, 건축학, 언어학, 정치학, 공학, 생물학, 법조, 북디자인, 미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7명의 편집위원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다. 중요한 책에 대해서는 그 중요성을 제대로 짚고, 널리 알려졌지만 내용이 부실한 책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지 못한 책은 발굴해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펼치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이번 호 특집은 인공지능이다. 인공지능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다.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이런 문제의식으로 관련 서적을 검토해 보았다. (……) 책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우리를 흔들고 깨워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책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서울리뷰오브북스》의 임무는 바로 그런 책을 소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김홍중 「편집실에서」


LLM이 대단한 성취를 한 것도 사실이고 현재 AI 관련 산업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 대상인 것도 사실이지만, 이것이 AI의 전부는 아니다. 전부가 아닐뿐더러, AI를 실현하는 다양한 접근법 중에서 상당히 비효율적인 방식이라는 비판도 꽤 있다. 챗GPT나 하이퍼클로바 같은 LLM은 훈련 과정에서 엄청난 에너지와 전산 자원을 소모하며, 훈련을 마친 뒤 서비스할 때도 에너지와 전산 자원의 소모가 만만치 않다. 그 막대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AI 기술과 산업을 소수가 독과점하는 길로 가는 촉매제가 될 우려가 있고, 에너지 소모가 막대하다는 점에서 환경에 대한 악영향도 크다. (……) 따라서 LLM이 제시하는 전망을 너무 장밋빛으로만 그리기보다는 명암을 균형 있게 다룰 필요가 있다.
―박진호 「한국의 AI 기술과 산업은 어디까지 와 있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