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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잠들기 전,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디아 (지은이)
카시오페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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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잠들기 전,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68270138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2-02-15

책 소개

마음의 원리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거칠게 요동치는 마음을 다정하게 마주하여 고요하고 평온하게 가라앉히는 방법, 스스로를 지키면서 일상에 두 발을 딛고 잘 지내는 방법을 이야기기한다.

목차

들어가며_ 내 마음으로 되돌아가는 여정
이제 나에게 다정해질 때
밖으로의 여행 말고 안으로의 여행
안으로의 여행길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것
당신과 동행할 마음 여행 가이드입니다
나를 돌보는 다정한 시간
마음 여행자들을 위한 마음챙김

0장 나를 알아가는 울퉁불퉁한 길

나 자신과의 불화
힐링보다 마음의 자립
몸으로 존재하며 단순해진다는 것
마음공부의 시작
지혜를 기르기에 딱 좋은 십 년

1장 마음의 원리를 그때 알았더라면

내 귀에 기관차
마음의 주인이 되려면 알아야 할 원리
일단 내 마음부터 제대로 들여다보기
마음이 만든 세계에 살고 계십니다
너무 요란하고 시끄러운 세계
감각적인 쾌락으로 내 마음을 회피하면
나에게 다정해도 괜찮아

2장 기억을 정화하면 알 수 있는 것

삶은 기억 덩어리
마음챙김은 기억을 바르게 하는 일
비틀린 기억을 펴면
바른 기억이 상처를 치유한다
나도 모르게 심는 고통의 씨앗

3장 마음이 편안하려면
―‘지금, 여기’에 대한 마음챙김

가만히 멈추어 마음을 보면
내가 뭘 가지러 여기에 왔더라?
마음의 무늬를 바꾸는 눈표범의 시간
생각은 마음이 아닙니다
외로운 텔레비전
머리가 빨갛게 부풀어 터질 것 같을 때
숨, 마음이 쉴 수 있는 세상 끝의 집
나도 모르게 눈물이 툭 떨어지면

잠들기 전 내 마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
◯ 몸의 감각에 귀 기울이기
◯ 숨 관찰하기
◯ 기분 센스등 달기

4장 욕망을 잘 다루려면
―‘탐냄’에 대한 마음챙김

우리가 잘 몰랐던 마음챙김의 이면
마음은 원래 깨끗한 거울
마음의 독소에 대한 고찰
마음의 움직임은 깃털 같아서
불판에 들러붙는 고기
탐냄은 굶주린 짐승처럼 헐떡이게 한다
남을 통제하려는 탐냄
돈에 따라붙는 탐냄
돈 앞에서 마음이 덜 다치려면
욕심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
탐할수록 화가 많아진다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관계에서 손해 보는 기분에 대하여
행복을 행복으로 바로 알 때 행복해진다

잠들기 전 내 마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
◯ 사소한 불만족은 탁탁 놓아버리기
◯ 손해라고 곱씹는 괴로움 중독에서 벗어나기
◯ 좋고 싫은 이분법 관점에서 물러나기

5장 화를 잘 다스리려면
―‘성냄’에 대한 마음챙김

탐냄과 성냄의 춤에 휩쓸리지 않도록
성냄의 중독적인 맛
화는 왜 가까운 사람들에게 많이 낼까?
나 자신이 호구 같아서 화날 때
남들이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서 화날 때
서로에게 짠한 마음이라도 가져요
내 표정이 어떻다고?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화해

잠들기 전 내 마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
◯ 너도 나도 억울하지 않기
◯ 상처를 줬다면 스스로 참회하기
◯ 고마운 기억 꺼내기

6장 내가 나를 괴롭히지 않으려면
―‘무아’의 진리에 대한 마음챙김

내가 아닌 것 같아요
해는 동쪽에서 뜨잖아?
‘행복’ 때문에 불행해진다니
과연 생각은 내가 하는 것일까?
에고의 끈질긴 유혹
내가 특별하지 않다고요?
자신에 대한 무지를 진하게 드러내는 말
나나랜드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거울

잠들기 전 내 마음에 귀 기울이는 시간
◯ 내 안에 감춘 의도까지 들여다보기
◯ 내가 흐려지는 경험을 해보기
◯ 나만 아는 작은 웃음 머금기

나가며_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기적

저자소개

디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몸을 좀 더 읽고 쓴다면 행복해진다고 이야기하는 요가‧명상 안내자. 스무 살 때부터 영적인 방황을 하다가 요가‧명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디아diya는 소원을 빌면서 물에 띄우는 작은 불에서 따온 이름이다. 바른 요가·명상은 일상에 발 딛고 잘 지내면서 내적인 평화를 누리게 해준다. 지금까지 만난 좋은 스승들과 도반들 덕분에 이제는 ‘영적 추구’ 같은 말보다 일상의 기쁨과 편안함을 더 큰 진리로 여기며 살고 있다. 한동안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책을 만들며 요가‧명상 수업을 한다. ‘몸과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두 가지 일을 하나라고 느끼며 산다. 대상그룹 등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수업해왔고,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작은 수업도 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에게 다정해지기로 했습니다》 《1일 1명상 1평온》 《사과를 먹을 땐 사과를 먹어요》 《마음이 헤맬 때 몸이 하는 말들》(2018 문학나눔 선정 도서) 이 있다. 유튜브_마음요가tv 인스타그램_@yogini_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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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잠깐의 감정적인 편안함을 주는 위로는 술을 마시거나 수다를 떠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너무 힘들 때는 그래야 또 살지만, 감정적인 위로를 넘어서서 자립하려면 지혜를 길러야 합니다. 지혜를 얻는 일을 마음공부 혹은 수행이라고 하죠. 마음공부나 수행은 결국에는 나를 긍정하는 일입니다. 다만 긍정을 주입하는 게 아니라, 마음의 원리를 알고 내 마음의 습관을 관찰하면서 깨닫습니다. 날카로운 마음을 버려나가다 보면 ‘긍정하는 것밖에 남지 않는구나’ 하는 점을 깊이 이해하게 되죠.


자기 마음을 부러 어둡게 쓰는 일은 세계 공통으로 일어나는 바보짓입니다. 우리는 상대를 탓하며 자기 마음을 괴롭게 쓰는걸 합리화해요. 그 사람이 나에게 싫은 감정을 심었다고 생각하면서 그 사람을 탓하고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의 주인 자리를 내줍니다. 내 마음은 그의 반응에 따라 휘둘리며 움직이는 하인이 되고 말죠. (…) 내가 바라보는 현상(혹은 인물)보다 그 현상(혹은 인물)을 대하는 내 마음이 중요해요. 그 사람을 좋게 생각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지금의 나를 좋게 받아들인다고 해서 내 처지가 좋아지는 것도, 현재 상황을 그저 수긍한다고 해서 그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내 마음을 위해 좋은 마음을 먹는다’는 ‘내 마음을 괴롭히는 짓은 그만두겠다’라는 뜻과도 같습니다. 이런 태도가 어두운 마음을 밝아지게 하고, 하인처럼 휘둘렸던 마음이 주인이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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