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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꽃

서로가 꽃

(강병인 글씨로 보는 나태주 대표 시선집)

나태주, 강병인 (지은이)
파람북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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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로가 꽃 (강병인 글씨로 보는 나태주 대표 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72740078
· 쪽수 : 219쪽
· 출판일 : 2024-08-19

책 소개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문정희 시집)』, 『꽃지는 저녁(정호승 시집)』에 이은 ‘강병인 쓰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풀꽃 시인’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화폭에 담았다.

목차

서문 | 나태주 시 읽는 환희가 머무는 시집 007
서문 | 강병인 정성으로 쓰다 009
풀꽃·1 021
서로가 꽃 027
막동리 소묘 031
풀꽃·2 047
제비꽃 051
행복 055
사는 법 059
내가 너를 063
바람에게 묻는다 067
묘비명 071
들국화 075
풀잎을 닮기 위하여 079
나뭇결 082
기쁨 087
섬 091
아름다운 사람 095
멀리까지 보이는 날 099
공산성 103
풀꽃·3 107
꽃잎 111
부탁 114
시 119
어여쁨 123
목련꽃 낙화 127
꽃잎·2 131
그리움 135
살아갈 이유 139
여행 143
첫눈 같은 147
바람 부는 날 151
내장산 단풍 155
별들이 대신 해주고 있었다 159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163
여행의 끝 167
주제넘게도 171
날마다 기도 175
좋다 179
그리움·2 183
끝끝내 187
화엄 191
잠들기 전 기도 195
나태주 산문 시가 사람을 살린다 199

저자소개

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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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한글 서예를 시작하고,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90년대 말부터 서예와 디자인을 접목한 멋글씨, 캘리그래피를 개척하여 융합과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한글글꼴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한글의 창제원리를 작품 철학으로 삼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삶과 소리를 담아낸 글씨를 선보이며, 소리 문자를 넘어선 뜻 문자와 한글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초대 전시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등 1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미술관에 書 : 한국 근현대 서예전〉 등 130여 회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저서로 『글씨 하나 피었네』, 어린이 그림책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한글의 디자인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를 확장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한국출판인회의 선정 올해의 출판디자이너상을 수상하고, 2012년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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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실적이고 물질적인 이로움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의 이로움, 정신의 이로움이다. 한 발 더 나간다면 힘겨운 삶에 대한 위로와 응원이다. 그래, 당신 마음을 내가 알아.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야. 당신은 그 힘든 마음이나 어려움에서 헤어나야만 해. 그래, 당신은 충분히 행복해지고 아름다워지고 칭찬받을 자격이 있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내가 그것을 보장하고 내가 그것을 응원할 거야.
나태주 산문 – 시가 사람을 살린다(나태주)


서예는 소리가 없으면서도 음악적인 리듬이 있고, 빛깔이 없으면서도 그림이 가지는 현란한 색채감을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시를 글씨로 옮겨 책을 내기로 생각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는 슬픔과 기쁨, 삶의 희로애락을 붓이라는 도구를 통해 보여주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뜻 문자, 한글을 생각합니다(강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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