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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죽음

낯선 죽음

(우리는 죽음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현실적 조언)

지안 도메니코 보라시오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  
다봄
2019-12-29
  |  
15,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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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죽음

책 정보

· 제목 : 낯선 죽음 (우리는 죽음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죽음과 죽어감에 대한 현실적 조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5018690
· 쪽수 : 278쪽

책 소개

죽음 또는 죽어감을 우리 삶의 일부로 긍정하고, 나아가 적극적으로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안락사를 포함해 뇌사나 식물인간 상태의 생명 연장 문제까지 고려해서 우리는 실질적인 죽음을 설계해야 한다.

목차

1. 우리는 죽음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우리는 왜 죽는가?
프로그램화된 세포 죽음
기관 죽음
유기체의 죽음
뇌사는 인간이 죽은 상태인가?
평행 과정으로서 태어남과 죽어감
임사臨死 체험

2. 임종
소망과 현실
병원
집중 치료실
요양원

완화 병동과 호스피스

3. 임종 동행의 구조
동네 의사
특수 이동 완화 치료 서비스팀
완화 치료 병동
완화 치료 협진 서비스
호스피스
이동 호스피스 서비스
돌봄 피라미드
그 밖에 무엇을 더 해야 할까?
의대생들의 교육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 인력에 대한 교육
전망

4. 임종 단계에서는 인간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A. 소통
경험론적 관찰
의대 수업이 바뀌어야 한다
설명을 통한 배려
다직종 간의 소통
한정된 의식 상태에 있는 환자들과의 소통
가족 간의 소통
【다봄】낯선 죽음 ?
B. 의학적 치료
통증
호흡 곤란
신경정신병적 증상
완화적 진정 요법
C. 심리사회적 돌봄
심리적 동행
사회복지
애도 동행
D. 영적 동행
(의학에서) 영성이란 무엇일까?
영성, 가치관, 그리고 삶의 의미
의사의 역할
성직자의 역할
팀의 역할
마무리 발언

5. 명상과 중병
명상이란 무엇인가?
명상은 어떤 식으로 중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덧붙이는 말

6. 굶주림과 목마름?
말기 환자, 식물인간, 치매 환자에게 영양과 수분 공급의 문제
건강한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의 영양 결핍과 수분 부족
인위적 영양 공급과 치매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에게 영양과 수분 공급의 문제

7. 임종 단계에서 자주 나타나는 문제들
그런 문제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방법
소통 문제
잘못된 치료
심리사회적 문제/심적 문제

8. 임종 단계를 위한 준비
건강 대리인 위임장과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죽어가는 과정을 스스로 통제하고픈 욕구
사전 의료 계획
임종을 위한 사전 도구들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봄】낯선 죽음 ?
환자의 추정 의사를 확인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법원은 언제 개입해야 할까?
임종 단계의 결정을 위한 세 가지 황금률

9. 안락사란 무엇인가?
자기 결정권과 의료적 돌봄 사이에서
적극적 안락사
소극적 안락사와 의학적 요건
간접적 안락사
새로운 개념
자살 도움(조력 자살Assisted Suicide)
의사에 의한 조력 자살은 필요할까?

10. 완화 의학과 호스피스 케어
신화와 현실
완화 의학과 호스피스 케어
인정을 받기 위해 분투하는 완화 의학

11. 죽음을 마주하는 삶
환화 의학의 선물

글을 마무리하며

저자소개

지안 도메니코 보라시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에 태어났다. 유럽 완화 의학계의 대표적 인물이다. 스위스 로잔 대학교 완화 의학과 교수로서 독일 뮌헨 공과대학 의학부에도 출강하고 있다. 독일과 스위스의 모든 의대생이 교과 과정에서 완화 의학과 임종 동행을 의무적으로 배우게 된 것도 그의 덕이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뮌헨 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의학적 임종 동행과 심리사회적 동행, 영적 동행을 완화 의학계 안으로 끌어들여 통합하는 업적을 이루어냈다. ‘사전 연명 의료 의향서 법’ 시행에 누구보다 적극 앞장서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 책은 독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다른 책으로는 《스스로 선택하는 죽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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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사냥꾼, 목동, 비평가》 《의무란 무엇인가》 《인공 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를 포함하여 《특성 없는 남자》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5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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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출생을 제외하면 죽은만큼 모든 사람이 필연적으로 경험하는 의학적 사건이 없다는 사실은 퍽 놀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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