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니체와 걷다 (당신은 아직 더 갈 수 있다, 니체가 들려주는 용기의 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91185306308
· 쪽수 : 1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91185306308
· 쪽수 : 160쪽
책 소개
십 년 동안 대학 교수로 지내던 니체가 불멸의 철학자로 변모하게 된 시기가 있다. 저자는 그 변화의 비밀이 여행이라는 걸 보여준다. 철학서이자 여행서이며, 19세기 철학사상가 프리드리히 니체의 행적을 유럽 풍경과 그의 저작 속 명문으로 짚어나가는 책이다.
리뷰
책속에서
유럽과 니체, 그 십 년의 기록_각지의 풍경이나 그곳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은 니체의 사상과 저술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서른일곱 살에는 스위스의 엔가딘 협곡에 있는 실스-마리아를 우연히 발견했는데, 거기서 가까운 실바플라나 호반에서 ‘영원회귀’를 구상했다. 또한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이미지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마지막 장의 원형이 되었다.
『농담, 간계 그리고 복수』_이제는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 열 수 있는 길이 있어도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안전한 장소는 없다. 먼저 겁을 먹으면 어느 쪽이든 패배하고 파멸한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사태가 전에 없이 어려워서, 상황이 너무 나빠서, 역전할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두려움을 느끼고 겁을 먹을 때 자연히 파멸과 패배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