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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걷다

니체와 걷다

(당신은 아직 더 갈 수 있다, 니체가 들려주는 용기의 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은이), 이신철 (옮긴이)
  |  
케미스토리
2016-07-2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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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와 걷다

책 정보

· 제목 : 니체와 걷다 (당신은 아직 더 갈 수 있다, 니체가 들려주는 용기의 말)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91185306308
· 쪽수 : 160쪽

책 소개

십 년 동안 대학 교수로 지내던 니체가 불멸의 철학자로 변모하게 된 시기가 있다. 저자는 그 변화의 비밀이 여행이라는 걸 보여준다. 철학서이자 여행서이며, 19세기 철학사상가 프리드리히 니체의 행적을 유럽 풍경과 그의 저작 속 명문으로 짚어나가는 책이다.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문학가. 니체는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인간에게 참회와 속죄를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하며 “신은 죽었다.”라고 외쳤다. 또한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언어와 예술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고 24살에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교수로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해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수많은 비평을 남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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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토리 하루히코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아오모리시에서 태어났다.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철학·종교·문학을 배웠다. 기성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은, 철학과 종교에 관한 해설서의 명쾌함으로 정평이 나 있다. 《초역 니체의 말》(삼호미디어)은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인생이 잘 풀리는 철학적 사고술》(샘터) 《독학》(이룸북) 《죽은 철학자의 살아있는 인생수업》(포레스트북스) 《지성만이 무기다》(비즈니스북스) 《니체와 함께 산책을》(다산초당) 등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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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양 근대 철학 전공. 저서 <진리를 찾아서>(공저), <논리학>(공저), <철학의 시대>(공저) 등과, 역서로는 피히테 <학문론 또는 이른바 철학의 개념에 관하여>, 프레더릭 바이저 <헤겔>, <헤겔 이후>, <이성의 운명>, 하세가와 히로시 <헤겔 정신현상학 입문>, 가라타니 고진 <트랜스크리틱>, 그 외에 <칸트사전>, <헤겔사전>, <맑스사전>(공역), <니체사전>, <현상학사전>, <세계철학사>(전 9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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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럽과 니체, 그 십 년의 기록_각지의 풍경이나 그곳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은 니체의 사상과 저술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서른일곱 살에는 스위스의 엔가딘 협곡에 있는 실스-마리아를 우연히 발견했는데, 거기서 가까운 실바플라나 호반에서 ‘영원회귀’를 구상했다. 또한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의 이미지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마지막 장의 원형이 되었다.


『농담, 간계 그리고 복수』_이제는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 열 수 있는 길이 있어도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안전한 장소는 없다. 먼저 겁을 먹으면 어느 쪽이든 패배하고 파멸한다. 상대가 너무 강해서, 사태가 전에 없이 어려워서, 상황이 너무 나빠서, 역전할 조건이 갖춰져 있지 않아서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두려움을 느끼고 겁을 먹을 때 자연히 파멸과 패배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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