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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위인전

런던 위인전

(뻔뻔하지만 납득되는)

보리스 존슨 (지은이), 이경준, 오윤성 (옮긴이)
마티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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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위인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런던 위인전 (뻔뻔하지만 납득되는)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91186000847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19-04-10

책 소개

자신이 사는 도시를 향한 크나큰 자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야기꾼의 기질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자신만의 렌즈로 열일곱 인물을 재조명하는 존슨의 어조는 경쾌하고 뻔뻔하다.

목차

1 런던 브리지
2 부디카
3 하드리아누스
4 멜리투스
5 앨프리드 대왕
6 정복왕 윌리엄
7 제프리 초서
8 리처드 휘팅턴
9 윌리엄 셰익스피어
10 로버트 훅
11 새뮤얼 존슨
12 존 윌크스
13 윌리엄 터너
14 라이어널 로스차일드
15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과 메리 시콜
16 윌리엄 스테드
17 윈스턴 처칠
18 키스 리처즈
19 미들랜드 그랜드 호텔

저자소개

보리스 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보수당의 정치인이자 저널리스트, 인기 있는 역사가이기도 하다. 이튼 칼리지를 나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서양고전을 공부한 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펙테이터》 등을 거치며 저널리스트 경력을 쌓았다. 이후 보수당에 입당, 2001년부터 하원의원으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런던 시장을 지낸 후, 2018년 7월까지 외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유럽연합(EU)의 정책이 영국의 이해와 충돌한다며 EU의 결정을 비판하는 때가 많았다. The Dream of Rome, The Churchill Factor 등 다수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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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의 다른 책 >
오윤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역사, 에세이, 처세술, 교양 과학, 아동서,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번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주말엔 나도 예술가》, 《루브르: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전시 디자인의 모든 것》, 《예술과 영혼》, 《그림 어떻게 시작할까: 내 안에 멈춰 있는 창조적 본능을 찾아서》, 《내 인생을 바꾼 거절》, 《우리는 고양이와 함께 글을 씁니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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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록 비평가. 문학을 사랑해 영문학을 공부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있었으며, 현재 대중음악 관련 번역자 및 작가로 활동한다. 『블러, 오아시스』, 『딥 퍼플』, 『주다스 프리스트』, 『카펜터스』, 『킹 크림슨』을 썼고 데이비드 보위, 핑크 플로이드, 조니 미첼, 지미 헨드릭스, 브렛 앤더슨에 관한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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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도 그들이 나타나 물밀듯이 다리를 건너온다.


아마 여러분은 이 말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나도 세계의 여러 대도시가 각종 근거를 들어 최고의 도시 자리를 주장할 수 있음은 얼마든지 인정한다. 그러나 서구 문명을 음울하게 평가하는 태도가 지나치다 싶게 유행하는 지금, 나의 조심스러운 주장은 런던이 지난 500년간 세계의 문화와 기술, 정치와 언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도시라는 것이다. 파리나 뉴욕이나 모스크바, 베를린, 마드리드, 도쿄, 베이징, 암스테르담의 시장님들도 런던이 (아테네와 로마에 이어) 역사에서 세 번째로 중요한 도시라는 내 말에 토를 달지 못할 것이다.


앨프리드가 복통을 치료하겠다고 정말로 석유를 마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대 의학자 대다수는 그가 총대주교의 처방을 따르고도 목숨을 부지했다면 그 어떤 것도 그의 목숨을 빼앗지 못했으리라고 말한다. 어쨌든 제 위장을 제압한 앨프리드는 (아마 꽁무니로는 굉장한 배기가스와 악취를 내뿜으면서) 습지대에서 기세 좋게 뛰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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