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낭송 대학 중용

낭송 대학 중용

자사, 증자 (지은이), 우응순 (감수), 김벼리 (낭독)
북드라망
10,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450원 -10% 2,500원
520원
11,4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낭송 대학 중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낭송 대학 중용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유교철학 일반
· ISBN : 9791186851210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6-03-10

책 소개

고전을 한문 원문과 함께 낭송하는 책. 주자의 주를 참고하여, 대학과 중용의 전문을 풀어 낭송하기 좋게 다듬었으며, 원문의 리듬을 디딤돌 삼아 동양고전과 좀더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한글 풀이와 함께 원문과 한자음도 함께 실었다.

목차

머리말 : 작은 일도 정성을 다해, 바로 지금 여기에서

『대학』 편

1부 대인(大人)이 되는 길
1-1. 세 가지 핵심
1-2. 머무를 바를 안 후에야
1-3. 먼저 하고 나중에 할 바를 알면
1-4. 명덕(明德)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
1-5. 8조목의 실현 과정
1-6. 모두 수신(修身)을 근본으로 삼는다

2부 3강령의 의미
2-1. 스스로 밝은 덕을 밝힌다[明明德]
2-2. 백성을 새롭게 한다[新民]
2-3. 새도 머무를 곳을 아는데[止於至善 ①]
2-4. 문왕의 지극한 선[止於至善 ②]
2-5. 절차탁마[止於至善 ③]
2-6. 문왕과 무왕을 잊을 수 없는 마음[止於至善 ④]
2-7. 근본인 명덕을 밝혀 백성을 새롭게 한다

3부 자신의 밝은 덕을 밝히는 길
3-1. 앎을 지극히 하는 것은 사물의 이치를 궁구함에 있다
3-2.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다[誠意 ①]
3-3. 간과 폐를 뚫어 보듯 하니[誠意 ②]
3-4.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誠意 ③]
3-5. 수신,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正心修身]

4부 수신으로 천하를 다스리다
4-1. 몸을 닦아야 집안이 화목하다[修身齊家]
4-2. 먼저 자신의 집안을 화목하게 하라[齊家治國 ①]
4-3. 백성을 대하는 법[齊家治國 ②]
4-4. 집안이 화목해야 나라가 다스려진다[齊家治國 ③]
4-5. 혈구지도[治國平天下 ①]
4-6. 혈구지도의 방법[治國平天下 ②]
4-7. 군자는 백성의 부모다[治國平天下 ③]
4-8. 천하에서 큰 치욕을 받는다[治國平天下 ④]
4-9. 민심을 얻으려면[治國平天下 ⑤]
4-10. 덕은 근본이고 재물은 말단이다[治國平天下 ⑥]
4-11. 천명은 일정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다[治國平天下 ⑦]
4-12. 진목공이 잘못을 뉘우치다[治國平天下 ⑧]
4-13. 오직 어진 사람만이[治國平天下 ⑨]
4-14. 재물을 생산하는 큰 원칙[治國平天下 ⑩]
4-15. 의로움을 이롭게 여겨야 한다[治國平天下 ⑪]

『중용』편

1부 하늘이 만물에게 부여해 준 성(性)
1-1. 하늘이 만물에게 부여해 준 것을 성이라 한다
1-2. 도는 잠시라도 떨어질 수 없다
1-3. 은밀한 곳보다 더 잘 보이는 곳은 없다
1-4. 중(中)과 화(和)

2부 사람의 길? 중용
2-1. 중용을 행하는 삶, 군자 vs 소인
2-2. 중용 ?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것
2-3. 그 맛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드물다
2-4. 중용의 도를 알지 못하니
2-5. 순임금이 지혜로운 이유
2-6. ‘나는 지혜롭다’라고 말하지만
2-7. 안회, 중용을 잘 행하다
2-8. 서슬이 퍼런 칼날을 밟을 수도 있다
2-9. 자로, 강함에 대하여 묻다
2-10. 중도에 그만두지 않는다

3부 도의 작용
3-1. 군자의 도는 광대하면서도 은미하다
3-2. 도는 사람에게서 멀리 있지 않다
3-3. 충서는 도와의 거리가 멀지 않다
3-4. 상황에 맞게 행하라!
3-5. 행원자이(行遠自邇), 등고자비(登高自卑)
3-6. 귀신의 작용은 성대하다
3-7. 순임금은 위대한 효자이시다!
3-8. 문왕과 무왕의 덕
3-9. 장례와 제사의 예
3-10. 효에 대하여
3-11. 지극한 효를 행하는 예법

4부 공자에게 물었다
4-1. 정치란 무엇입니까?
4-2. 정치의 성패는 군주에게 달려 있다
4-3. 천하에 두루 통하는 도리
4-4. 행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4-5. 수신하는 이유 ? 지(知), 인(仁), 용(勇)
4-6. 천하와 국가를 다스리는 아홉 가지 도리
4-7. 9경(九經)의 효과
4-8. 9경(九經)을 실천하는 방법
4-9. 행해야 할 도리가 미리 정해지면 곤란해지지 않는다
4-10. 거짓 없는 성실함, 하늘의 도
4-11. 박학(博學), 심문(審問), 신사(愼思), 명변(明辨), 독행(篤行)

5부 하늘의 도와 인간이 가야 할 도
5-1. 성실함[誠], 하늘의 도
5-2. 천하의 지극히 성실한 사람[하늘의 도 ①]
5-3. 천하지성 다음은 치곡[인간의 도 ①]
5-4. 지극한 성실함은 신(神)과 같다[하늘의 도 ②]
5-5. 군자, 성실함을 귀히 여기는 자[인간의 도 ②]
5-6. 지극한 성은 쉼이 없다[하늘의 도 ③]
5-7. 천지의 도를 따르면[하늘의 도 ④]
5-8. 덕성은 높이고 학문에 힘쓴다[인간의 도 ③]
5-9. 그 지위가 아니면[인간의 도 ④]
5-10. 천하에 왕 노릇 하려면[인간의 도 ⑤]
5-11. 만물은 동시에 자라면서도 서로 해치지 않는다[하늘의 도 ⑤]
5-12. 성인은 하늘과 짝을 이룬다[하늘의 도 ⑥]
5-13. 하늘의 덕에 통달한 사람이 아니라면[하늘의 도 ⑦]

6부 하늘의 일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
6-1. 군자의 도는 은근하지만 나날이 드러난다
6-2. 깊은 물에 잠겨 있으나 오히려 밝게 빛난다
6-3. 방귀퉁이에도 부끄러움이 없구나
6-4. 다투는 사람이 없구나
6-5. 드러나지 않는 덕
6-6. 하늘의 일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

저자소개

자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자의 손자이며 공자의 학풍을 이어받은 증자(曾子)의 제자로, 성씨는 공(孔)이고, 이름은 급(伋)이다. 기원전 5세기경의 인물로 추정되며, 《중용》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설을 주장하는 대표적 인물이 사마천(司馬遷)인데, 이에 반해 학계의 일반적인 통설은 자사의 집필 내용을 토대로, 후대에 제자들이 《중용》을 편집한 것으로 보는 관점이 우세하다.
펼치기
증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505년~기원전 435년 이름은 삼(參), 자(字)는 자여(子輿)로, 춘추시대 말엽 노나라 사람이다. 공자 만년의 수제자로, 공자보다 마흔여섯 살이 적고, 공자 제자 가운데 나이가 가장 어렸으며, 아버지 증점(曾點)도 공자의 제자였다. 효성이 지극한 것으로 유명하며 『효경(孝經)』을 저술했다고 전해진다. 『중용』을 지었다고 알려진 자사가 증자의 제자이고, 맹자가 또 자사를 사숙하였기에 유가 사상의 정통을 형성했다고 평가받는다.
펼치기
우응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고, 「조선 중기 사대가의 문학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문학당 상우>에서 『주역』, 『춘추좌전』, 『예기』, 『당송고문』을 공부하고 강의한다. 앞으로 어디에서 무엇을 강의할지는 알 수 없다. 주문형 선생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파니샤드’, ‘뇌과학’ 강의를 들으며 ‘그리스 희극’, ‘하버드 중국사’ 세미나를 하고 있다. 얼마나 다행인가, 다 알아들을 수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다. 공부의 길을 열어 주는 많은 길벗에게 감사할 뿐이다. 저서로 『친절한 강의 대학』, 『친절한 강의 중용』 등이 있다.
펼치기
김벼리 (낭독)    정보 더보기
‘남산강학원’에서 동양고전과 한문을 공부하는 중이다. ‘삶이 위험하다’고 느낀 순간 고전을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기특한 생각이 떠올랐는지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그런 인연으로 연구실과 접속해서 지금까지 공부해 오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옛날에 천하에 명덕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나라를 다스렸다.
자신의 나라를 다스리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그 집안을 화목하게 했으며, 그 집안을 화목하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몸을 닦는 데 힘썼다.
자신의 몸을 닦는 데 힘쓰는 사람은 먼저 그 마음을 바르게 했으며, 그 마음을 바르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그 뜻을 진실되게 했다.
그 뜻을 진실되게 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의 앎을 끝까지 추구했으며, 그 앎을 끝까지 추구하는 것은 사물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는 데 있다.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고지욕명명덕어천하자, 先治其國선치기국.
欲治其國者욕치기국자, 先齊其家선제기가. 欲齊其家者욕제기가자, 先修其身선수기신.
欲修其身者욕수기신자, 先正其心선정기심. 欲正其心者욕정기심자, 先誠其意선성기의.
欲誠其意者욕성기의자, 先致其知선치기지. 致知在格物치지재격물.
(대학편, ‘1-4 명덕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 중에서)


덕은 근본이고 재물은 말단이다.
근본인 덕을 도외시하고 말단인 재물을 추구하면 백성들에게 서로 쟁탈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를 다스리면서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나눠주면 백성이 모인다.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하면 도리에 어긋난 말을 듣게 된다. 도리에 어긋난 재물이 들어오면 또한 도리에 어긋나게 나간다.

德者本也덕자본야, 財者末也재자말야. 外本內末외본내말, 爭民施奪쟁민시탈.
是故財聚則民散시고재취즉민산, 財散則民聚재산즉민취.
是故言悖而出者시고언패이출자, 亦悖而入역패이입, 貨悖而入者화패이입자, 亦悖而出역패이출. (대학편, ‘4-10 덕은 근본이고 재물은 말단이다’ 중에서)

성실함[誠]은 만물을 저절로 이루어지게 한다. 도는 사람이 스스로 행하는 것이다.
성실함은 만물의 시작과 끝이니, 성실하지 않으면 만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는 성실함을 귀중하게 여긴다.
성실함은 자기를 이루고 만물을 완성시킨다. 자기를 이루는 것은 인仁이고, 만물을 이루어 주는 것은 지(知)이다. 인(仁)과 지(知)는 가지고 태어난 성(性)의 덕(德)이니, 나로 시작해서 만물과 합치되는 내외의 도道이다. 그러므로 때에 맞게 행해야 한다.

誠者自成也성자자성야, 而道自道也이도자도야.
誠者物之終始성자물지종시, 不誠無物불성무물. 是故君子誠之爲貴시고군자성지위귀.
誠者성자, 非自成己而已也비자성기이이야, 所以成物也소이성물야. 成己성기, 仁也인야; 成物성물, 知也지야; 性之德也성지덕야, 合內外之道也합내외지도야, 故時措之宜也고시조지의야.(중용편, ‘5-5 군자, 성실함을 귀히 여기는 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