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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캠페인

라스트 캠페인

(미국을 완전히 바꿀 뻔한 8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

서스턴 클라크 (지은이), 박상현 (옮긴이)
모던아카이브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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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캠페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스트 캠페인 (미국을 완전히 바꿀 뻔한 82일간의 대통령 선거운동)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가/혁명가
· ISBN : 9791187056355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0-08-31

책 소개

미국 리버럴의 영원한 아이콘이자, 흑인 폭동이 벌어질 때마다 소환되는 정치인인 로버트 케네디의 1968년 대선 출마에서 암살까지 82일간의 극적인 여정을 담은 책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책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

제1부 출마 선언
1장 불가피한 선택 · 1968년 3월 16~17일
2장 “케네디는 끝까지 갑니다” · 1968년 3월 17~18일
3장 홀로서기 · 1968년 3월 21~31일

제2부 죽음의 그림자
4장 좋았던 시절 · 1968년 3월 31일~4월 4일
5장 인디애나폴리스 연설 · 1968년 4월 4~5일
6장 “백악관으로 가는 길에 총이” · 1968년 4월 5~7일
7장 “선지자는 총에 맞아 죽습니다” · 1968년 4월 9일

제3부 공화당 우세지역
8장 열광적인 청중 · 1968년 4월 10~15일
9장 인디언 소년과의 만남 · 1968년 4월 16~5월 11일
10장 “제가 이곳에서 잘하고 있나요?” · 1968년 4월 22~24일
11장 “여러분이 내야 하는 겁니다!” · 1968년 4월 26일
12장 차기 대통령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 1968년 4월 27일
13장 마더인 · 1963년 5월 3~14일

제4부 미국 서부
14장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1968년 5월 15~28일
15장 부활의 도시 · 1968년 5월 29일
16장 “마지막 남은 믿을 만한 인물” · 1968년 5월 30일~6월 3일
17장 “이렇게 끝이 나는군” · 1968년 6월 4~5일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문

저자소개

서스턴 클라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작가·역사학자. 〈뉴욕타임스〉 ‘주목할만한 책’ 세 권을 포함해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13권을 저술한 중견 작가다. 〈USA투데이〉는 서스턴 클라크를 두고 자기 생각을 확실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작가로 평가했다. 문학·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이나 창의력을 보여준 연구자들에게 수여되는 구겐하임 펠로십 수상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명예로운 퇴장Honourable Exit』 『진주만의 영혼Pearl Harbor Ghosts』 『실종된 영웅Lost Hero』 등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 https://thurstonclar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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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68년은 홍콩독감이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퍼져 400만에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해이기도 했다. 2020년처럼 1968년에도 감염병의 최대 피해자는 가난한 흑인이었다. 이런 공통점은 우연의 일치일까? 이 책을 읽기 전이라면 우연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는 사람은 “이 모든 것은 필연”이라는 말을 하게 될 거라 장담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책을 통해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은 로버트 케네디의 말인데, 그의 연설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문제가 미국의 흑인들이 당면한 어려움과 차별이다.
_ (1968년과 2020년의 공통점)


“저는 오늘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그리고는 출마 이유를 “현재 흑인과 백인, 부자와 가난한 사람, 청년과 노년층 사이에 존재하는 틈”을 메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 뒤 형 케네디의 말처럼 들리는 구절로 연설을 마쳤다. 어쩌면 형의 연설보좌관이었던 테드 소렌슨이 연설문을 작성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_ (대선 출마 연설)


바비 케네디로서도 케네디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는 것은 불가능했다. 죽은 형이 쓴 책에 사인했고, 형의 이미지가 그려진 퀼트와 그림을 선물로 받았다. 1960년 자신의 지역구에서 형을 맞이한 정치인들은 형이 선물로 준 PT109 넥타이핀을 착용하고 형이 방문한 강당과 법원 청사 광장에서 바비를 맞이했다. 바비 케네디는 형이 1960년 선거운동을 시작한 장소인 디트로이트의 존 F. 케네디 광장에서 유세했고, 존 F. 케네디라는 이름이 붙은 거리와 고속도로를 이용해 이동했다. 오픈카의 뒷좌석에 앉아있을 때면 항상 (형이 암살당한) 댈러스에서의 환영인파를 떠올렸다.
_ (형 케네디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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