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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역설

비난의 역설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스티븐 파인먼 (지은이), 김승진 (옮긴이)
아날로그(글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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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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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비난의 역설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7147138
· 쪽수 : 262쪽
· 출판일 : 2017-02-27

책 소개

조직 행동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비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그는 비난이 파괴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잘못과 불의를 바로잡는 시작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목차

프롤로그 | 비난은 문제의 시작이 될 수도, 문제를 풀어나가는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1부 우리는 왜 다른 이를 비난하는가?

1_ 비난이 일상이 된 사회

마녀사냥은 반복된다 / 세계사 속의 희생양들 / 직장에서의 희생양 / 낙인찍힌 자들의 힘겨운 삶 / 가해자일 때와 피해자일 때의 차이 / 비난은 가깝고 칭찬은 먼 사회 / 우리 모두는 잠재적 방관자다 / 수치심과 죄책감은 비난의 핵심이다 / 모욕과 명예 / 비난의 대상은 시대마다 달라진다

2_ 언제, 어디에나 희생양은 존재한다
언제 어디서든 비난의 대상은 필요하다 / 가짜 뉴스 퍼뜨리기 / 새로운 ‘사회의 적’: 난민 / 새로운 ‘사회의 적’: 무슬림

3_ 무분별한 비난이 경직된 사회를 만든다
누구의 잘못인가 / 비난 문화의 맹점 / 비난 문화에서 공정 문화로 / 비난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들 / 비난을 피하려면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 / 감사 사회의 딜레마


2부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비난의 순기능

4_ 시민들, 비난으로 기업의 횡포에 맞서다

기업의 두 얼굴 / 기업을 비판하는 사람들 / 양심을 선택한 내부 고발자들 / 법이 내부 고발자를 보호할 수 있을까? / 사회적 압력 집단 / 거대 기업에 맞서 싸운 사람들 / 거리 투쟁의 진화, 축제처럼 즐긴다 / 문화 방해꾼들의 활약 / 다양한 형태의 비정부기구

5_ 비난에 대처하는 거대 기업의 꼼수
기업 홍보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 기업에 헌신하는 전위 단체 / 비난에 잘못 대처해 큰코다친 나이키 / 스파이를 침투시키다 / 기업이 비난에 대처하는 방식 / 이미지 메이킹에 사활을 건 기업들 / 기업, 어제의 적과 친구가 되다

6_ 부도덕한 정부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라
정부의 비난 회피 전략 / 정부는 국민에게 설명 책임을 다하라 / 정부가 책임을 지는 몇 가지 방법 / 설명 책임을 잘못하면 지옥이 펼쳐진다 / 세계 정치인들의 탈선 사례


3부 비난 사회를 넘어 회복 사회로!

7_ 진정한 사과는 가장 현명한 비난 대처법

진정한 사과의 조건 / 가장 악한 것은 반성하지 않는 것 / 정치계에 만연한 거짓 사과 / 국가 지도자들의 사과 / 과거사에 대한 국가의 올바른 자세

8_ 비난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아니다
새로운 대안: 회복적 사법 / 학교에서의 회복적 사법 / 직장에서의 회복적 사법 / 결코 용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에필로그 | 건강한 비난은 잘못과 불의를 바로잡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저자소개

스티븐 파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배스대학교(University of Bath) 경영학과 명예교수. 오랫동안 조직 행동 분야에서 탁월한 명성을 쌓아왔으며 노동과 사회정의에 관한 책과 논문을 꾸준히 써왔다.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에서 직업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셰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비난의 역설(The Blame Business)》, 《노동: 짧은 개요(Work: A Very Short Instruction)》, 《직장에서의 감정에 대한 이해(Understanding Emotion at Work)》, 《사회적 업무 스트레스와 중재(Social Work Stress and Interven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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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아일보》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으며,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커리어 그리고 가정』 『아마존 디스토피아』 『사고는 없다』 『불복종에 관하여』 『앨버트 허시먼』 『그날 밤 체르노빌』 『인종이라는 신화』 『자유주의의 잃어버린 역사』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 『격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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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합당한 비난과 분노가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 사회는 상상하기 어렵다. 비난이 없다면 도덕규범(그 규범의 기원이 무엇이건 간에)은 실천이 보장될 수 없고 법적 구조도 지탱될 수 없다. 비난은 흥미로운 역설을 담고 있다. 사회에 필요하고 순기능적인 속성이 있는 한편 뒤틀리고 파괴적인 속성 또한 갖고 있다. _<프롤로그>


독특하고 특이한 단체부터 전통적이며 고도로 전문화된 단체까지, 사회적 압력 단체들은 다원적 사회와 민주적 책무성에 근간이 돼왔다. 우리가 그들의 목적과 방법론에 모두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그들이 없다면 훨씬 더 빈약한 사회에 살게 되리라는 점은 분명하다. _<다양한 형태의 비정부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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