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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도시, 서울

시민의 도시, 서울

하승우, 심보선, 정석, 박은선, 이재준, 전은호, 전효관, 이영범 (지은이), 정림건축문화재단 (엮은이)
마티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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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도시, 서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민의 도시, 서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600055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7-12-19

책 소개

정림건축문화재단이 2017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일환으로 기획한 시민 교양 강좌의 강연을 글로 정리, 편집한 책. ‘사회적 자본’, ‘공동의 부’, ‘지역공동체’ 등의 큰 주제를 아우르며 사회학자, 행정가, 건축가, 활동가, 도시학자, 정치가 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시민 도시
시민 정치와 도시권 / 하승우
사라지는 장소들 나타나는 장소들 / 심보선
무엇이 도시를 움직이는가? 자본과 권력 vs. 시민 / 정석
청계천, 동대문 젠트리피케이션 / 박은선
지자체 거버넌스 경험을 통한 시민의 도시 정책 방향 / 이재준

공유 도시
공유재로서의 도시 / 전은호
공유와 혁신: 미래를 상상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 전효관
놀이터로 행복한 마을 / 이영범

저자소개

전효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의 삶을 가로지르는 단하나의 키워드는‘청년’이다. 그는 청년들에게 움직이고 경험할 것을 권한다. 사람들을 만나고 뭔가를 경험하면서 구체적인 것이 눈에 보이면 청년들이 막연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만든 ‘청년허브’는 청년들이 함께 만나고, 스스로 자신의 일을 찾고 만들도록 도와주는 허브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현재는 서울시의 서울혁신기획관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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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우 (해제)    정보 더보기
정치학을 전공했고 현재 이후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여러 시민 단체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불평등한 사회에서 이점을 누리는 것보다 평등한 사회에서 불이익을 감수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정치 참여 길라잡이》(공저)《공정함 쫌 아는 10대》《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시민권 이야기》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래디컬 데모크라시》(공역)《프루동 평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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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도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쓴 『나는 튀는 도시보다 참한 도시가 좋다』, 『도시의 발견: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 인문학』, 『천천히 재생』의 저자.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도시의 정석’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고, 2021년 연구년을 맞아 하동, 목포, 전주, 강릉 등 지방 중소도시 원도심과 시골 마을에서 지역 한달살이를 하며 로컬에서 더 행복하게 일하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유튜브로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만병의 근원이 수도권 과반 인구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믿고, 1년에 100만 명씩 탈수도권 해서 지역에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만드는 ‘일백탈수 지역민국’ 운동을 시작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rome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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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영국 런던 건축대학 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의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건축 분야 국책연구원인 건축공간연구원(auri)의 원장을 맡고 있다. 2002년부터 시민단체인 도시연대에서 커뮤니티디자인센터장을 맡아 참여디자인에 기반한 마을만들기 활동을 하였고 문화도시재생, 공동체 디자인, 공유공간과 시민자산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시의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현장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시의 죽음을 기억하라』, 『뉴욕런던서울의 도시재생이야기』, 『우리 마을만들기』, 『건축과 도시 공공성으로 읽다』, 『당연하지 않은 도시재생』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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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토지+자유연구소에서 시민자산화지원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국토연구원과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협치추진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정책과 사회적경제의 연계, 토지가치공유모델, 지불가능주택, 공동체토지신탁, 시민자산화와 관련한 강연과 현장 컨설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전환의 키워드 회복력》(공역)이 있으며, 《공익법총서》(제4권), 《사회적경제법 연구편》을 공동으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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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리슨투더시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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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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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건축문화재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정림건축문화재단은 건축문화의 성숙과 확장을 위해 일합니다. 건축문화의 매개자이자 플랫폼으로서 미디어, 출판, 연구, 교육 등 폭넓은 영역에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중요한 바탕인 건축을 문화적 형태로 전달하고, 건축계의 담론 형성을 돕고, 건축의 사회문화적 면모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jungl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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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자유로운 존재, 권리를 가진 존재, 인격을 가진 존재, 존엄한 존재로 만들기 위해서 어떤 기술과 전략을 사용할까? 사소하든 사소하지 않든 우리에게는 어떤 틈들이 있을까? 우리 사회는 그 틈이 좁아지고 있지는 않을까, 아니면 곳곳에 새로운 틈들이 생겨나고 있을까? 그 틈을 더 벌리기 위해서 개인이나 집단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우리가 대항하는 사회가 어떤 곳인지에 따라서 우리는 영향을 받는다. 어떤 적과 싸우는지도 중요한 것이다. 무엇에 대항하고 저항하면서 만든 틈인지에 따라 형성되는 정체성도 달라질 것이다.”
― 심보선, 「사라지는 장소들 나타나는 장소들」 중에서


“한국에서 심각한 문제는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만드는 것이다.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사회의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개인의 부주의나 실패로 여긴다. 개인의 문제를 사회적인 문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시민 정치는 보편적 가치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에서 생활하는 시민의 특수한 욕구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 하승우, 「시민 정치와 도시권」 중에서


“공동체(community)는 ‘서로 간에 주는 것’이다. 선물을 받으면 그에 응당한 책임도 져야 한다. 커먼즈는 우리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잘 만들어서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물려줘야 할 자원이다. 공동의 자원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우리의 사고와 태도를 조금이나마 변화시키는 중요한 기폭제가 되기 바란다.”
― 전은호, 「공유재로서의 도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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