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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김경집, 이시형, 이유남 (지은이)
꿈결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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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88260607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8-12-14

책 소개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 국민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 코칭 전문가 이유남 교장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최 ‘엄마 인문학 특강’에서 한 강연을 엮은 책이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연하게 적응하여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마들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조언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강 ‘나’인 그 아이를 어떻게 품고 살 것인가_김경집 교수 편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닌 행복 / 권리를 가르치지 않는 사회 / ‘나’인 ‘그 아이’를 어떻게 품고 살 것인가 / 비공감 사회 / 미래에 내 아이는 과연 행복할까 / 99대 1의 사회 / 달라진 시대, 우리 교육의 과제 / 우리는 왜 속도와 효율에 집착할까 / 4차 산업혁명의 실체 / 우리는 왜 4차 산업혁명을 두려워할까 / 과거에 갇힌 교육 / 학교 폭력은 내 아이만 아니면 된다? / 질문하는 공부의 중요성 / 미래의 시장,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 우리 아이들을 위해 버려야 하는 것 / 말 타는 법을 가르쳐야 진짜 교육 / 최적의 상품을 콘텐츠에 탑재하라 / 맥락을 읽는 입체적 사고의 필요성 / 그릇된 역사관에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 / 문자를 쥐고 있는 자가 권력의 중심이었던 과거 / 감각어와 관념어를 통합해 주는 독서 / 언어 사춘기, 부모의 역할 / 집단지성이라는 놀라운 경험 / 만화에서 배우는 집단지성 / 거꾸로 학습 / 공교육과 사교육의 협력

2강 21세기 아이들은 이렇게 키워야 한다_이시형 박사 편
하나의 자원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성장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 / 미래의 우리 아이들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 감정 조절의 힘, 세로토닌 / 세로토닌 분비는 올바른 습관 형성부터 / 북 치며 변화하는 아이들 / 학교 현장을 붕괴시키는 괴물 부모 / 동물이 아닌 인간을 만들어 주는 뇌의 연결 통로 / 우리 아이의 자기조절 능력을 잘 발달시키는 방법 / 자기조절 능력이 잘 발달한 사람의 특징 / OFC와 EQ / 엄마 중심의 육아 / 요즘 엄마 / 공공질서, 도대체 왜 이 모양일까 / 아이를 내버려 두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아야 할 때 /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 아이가 성장할 때 엄마가 해 주어야 하는 것 / 또래와 함께하며 성장하는 아이 / 뛰어놀아야 배울 수 있어 / 인재의 기준 / 강점지능의 발견 / 어릴 적 운동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 아이들의 생명력은 자연에서 / 한국 전쟁 시절, 부대찌개와 군목 / 크게, 멀리 그리고 넓게 보기 / 정신과 의사를 만날 필요 없는 아이로 키우기

3강 삶을 바꾸고 존재를 깨우며 영혼을 살리는 코칭_이유남 교장·숭실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편
이유 있는 만남을 통하여 행복의 향기를 전하다 / 코칭은 왜 뜨고 있을까 / 재미있는 등급 이야기! 나는 몇 등급 부모일까 / 행복한 부모가 아이도 행복하게 한다 / “저는 C등급 이하의 엄마였습니다” / 아이들은 내 자랑거리 / 아이들의 반란 / 우리 집은 감옥보다, 지옥보다 더한 곳 / o내 인생을 처음 돌아보게 한 딸의 자해 소동 / 관리자, 감시자, 통치자였던 엄마 / 엄마 반성문을 쓰다 / 청소년이 고통받는 위험천만한 나라 대한민국! /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없는 아이들 / 코칭의 기본은 인정, 존중, 지지, 격려, 칭찬! / 왜 잘하는 걸 칭찬하지 못했을까 / 관계를 망치는 대화의 방식 / 미움의 싹을 틔우는 원수 되는 대화 / 상대를 외롭게 하는 멀어지는 대화 / 감정을 살피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다가가는 대화 / 아팠던 만큼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아이들 / 감정코칭, 쉽지만은 않은 실천 / 아이들의 일상은 모두 기적 같은 일 / 오고 가는 칭찬 속에 깨어나는 잠재 능력 / 칭찬을 하면 뇌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승-승’ 마인드 / 뇌의 사령관, 전두엽 /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고통받는 아이들의 전두엽 / 학습, 인성, 행복의 핵심은 전두엽 / 전두엽을 활성화시키는 코칭! / 선택할 수 없었던 아이들 / 티칭과 코칭의 차이 / ‘마따호쉐프’로 저녁을 두 시간씩 먹는 나라 / 앎이 삶이 될 때까지! 코치형 부모 되기 연습

저자소개

이시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박사 학위(P.D.F)를 받았다. 경북대 의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의대 출강 및 강북삼성병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한국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정신 의학계의 권위자이며, 2009년 세로토닌 문화원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대표로 있으며 활발한 연구, 저술,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하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행복한 독종》, 옮긴 책으로는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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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예술철학과 현대사회철학을 공부하면서 스물다섯 해를 배웠다. 서강대학교 교양학부와 철학과에서 가르치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으로 옮겨 스물다섯 해 가르치는 걸 채우고 학교를 떠나 세 번째 스물다섯 해를 글 쓰고 책 읽으며 살기로 했다. 강연도 하고 칼럼도 연재하면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의 기획과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지식과 체제에 순치되는 것을 가장 경계하며 사고의 전환과 발상의 전복으로 기존의 사고방식과 지식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다. 《인문학은 밥이다》, 《인문학자 김경집의 6I 사고 혁명》, 《생각의 융합》을 비롯한 많은 인문교양서를 썼다. 《엄마 인문학》은 2016년 순천·정읍·포항에서 동시에 ‘한 도시 한 책’으로 선정되었고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는 2018년 ‘고양시민이 뽑은 올해의 책’에, 시대비평서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골든타임》은 ‘전라남도 올해의 책’에 뽑히기도 했다.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는 2012년 부평구에서 ‘한 도시 한 책 읽기’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올해의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거북이는 왜 달리기 경주를 했을까?》를 비롯, 《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 등 여러 권을 썼고, 교육과 종교 그리고 사회비평 등의 분야에서도 《언어사춘기》, 《눈먼 종교를 위한 인문학》, 《어른은 진보다》 등 다양한 책들을 썼다. 또한 《나이듦의 즐거움》, 《생각을 걷다》 등 여러 에세이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4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틈틈이 집 앞산의 둘레길과 집 뒷산인 북한산을 오르며 생각을 다듬고 글밭을 정리하는 일상을 누리며 ‘뜻은 높게, 생각은 깊게, 영혼은 맑게, 가슴은 뜨겁게, 삶을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독인다. 김경집어른연구소를 만들어 청년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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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적극 발랄 명랑 쾌활한 교장 선생님. 서울교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만 19세에 교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의욕 충만으로 맡은 학급마다 1등으로 올려 놓았고, 각종 연수에서 1등을 휩쓸었으며, 30대 초반부터 수업 관련 분야에서 ‘교사를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했다. 별명은 ‘양카리스마(양쪽에 칼을 든 여자)’, 가훈은 ‘SKSK(시키면 시키는 대로)’. 순둥이 연년생 남매는 전교 1등, 전교 임원을 휩쓸며 ‘부모의 자랑거리’로 잘 자라 주었다. 한마디로 자신감 충만한 인생이었다. 그러다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이 일어났다. 고3 아들이 자퇴를 선언하더니, 한 달 뒤 고2 딸마저 학교를 그만둔 것. 이후 남매는 집 안에 틀어박힌 채 엄마와의 대화 자체를 거부했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가늠조차 못 했지만, ‘아이들을 살리고 봐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코칭 공부를 통해서 깨달았다. ‘나는 그동안 부모가 아니라 감시자였다’는 것을. 그간의 경험을 담아 펴낸 책 『엄마 반성문』은 20만 부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17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들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 이 땅의 부모들이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지금도 전국 방방곡곡, 세계를 넘나들며 부모 코칭 강의를 하고 있다. 현) 서울 영문초등학교 교장 현) 숭실사이버대학교 청소년코칭상담학교 겸임 교수 HD행복연구소 감정 코칭 1급 강사 한국코치협회(KPC) 전문 코치 대한민국코치대회 ‘올해의 코치상’ 수상(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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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빨리 외우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지만 보는 학교는 아이들이 조금만 늦어도 버리고 갑니다. 부모는 내 아이가 학교에서 낙오되지 않게 하려고 학원을 보내고요. 아이는 집-학교-학원 생활을 대학교 입학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만약 중간에 낙오된다면요? 패자부활전은 없습니다. 한 번 낙오되면 회복은 거의 불가능해요. 우리 아이들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엄마들은 아이를 다그쳐요. “내가 너에게 모든 걸 쏟아부었는데, 너는 왜 열심히 안 해?” 이렇게요.
_김경집 교수 편 ‘99대 1의 사회’ 중


우리 교육이 얼마나 무모하냐면, 10대에 인생의 약 80%가 결정돼요. 오로지 인지, 이해 능력만으로 말이지요. 더 잔인한 사실은 그 교육 제도가 아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역전할 수 없게 만든다는 거예요. 이렇게 10대의 성적으로 인생이 결정되니까 아이들이 자신의 모든 걸 10대에 걸어 버립니다. 우리 아이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이렇게 달리는 걸까요? 안정된 일자리 달랑 하나입니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죽어라 달리는 게 아니에요.
_김경집 교수 편 ‘우리 아이들을 위해 버려야 하는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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