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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존 톨랜드 (지은이), 민국홍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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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1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91188982974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19-04-19

책 소개

히틀러의 비서와 부하 장군, 장관, 친구, 측근, 친족과 가족, 심지어는 청년 시절의 하숙집 주인까지 200명 이상의 인터뷰와 미공개 일기, 서한, 공식 문서 등 방대한 자료를 사용하여 10여 년의 기간 동안 써내려간 존 톨랜드의 걸작이다.

목차

서문 9
프롤로그 12

Part 1. 선지자
1. 뿌리 깊은 가계 1889년 ~ 1907년 23
- 히틀러 가계도 36
2. “나의 인생 학교” 1907년 12월~1913년 5월 64
3. 열정으로 극복하기 1913년 5월~1918년 11월 104

Part 2.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4. 당의 창립 1919년~1922년 167
5. “매우 논리적이고 광신적인 인간” 1922년~1923년 215
6. 맥주홀 쿠데타 1923년 261

Part 3. 구체화되는 생각
7. 란츠베르크 감옥 생활 1923년~1924년 321
8. 히틀러의 비밀 책 1925년~1928년 359
9. 가족의 죽음 1928년~1931년 404

Part 4. 갈색 혁명
10. “거의 꿈만 같았다” 1931년~1933년 1월 30일 445
11. 무방비의 시간 1933년~1934년 6월 498
12. 제2차 혁명 - “모든 혁명은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다” 1934년 2월~8월 554
13. 의지의 승리 1934년~1935년 608

Part 5. 위장된 전쟁
14. “신의 섭리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1 936년 3월~1937년 1월 651
15. “하찮은 인간 벌레” 1937년~1938년 2월 689
16. 오스트리아 출신의 귀환 1938년 2월~4월 721
17. “면도날 위에서” 1938년 5월~10월 763

해설 834

저자소개

존 톨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입관이나 편견 없이 역사를 ‘있었던 그대로’ 기록하고 재현하며 극적인 문체를 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세기에 가장 널리 읽힌 전쟁사학자이자 논픽션 작가 가운데 한 명이며, 그의 『아돌프 히틀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위스콘신주 라크로스에서 태어나 필립스 엑서터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윌리엄스 대학에 들어가 1936년에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회원으로 졸업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 육군 특수 업무 부서에서 근무했다. 전쟁이 끝난 후 뉴욕으로 돌아와 『룩Look』 『라이프』 『리더스 다이제스트』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면서 집필가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극찬을 받은 저서 『마지막 100일: 격동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 마지막 날들에 관한 이야기The Last 100 days: The Tumultuous and Controversial Story of the Final Days of World War II in Europe』 외에 『전투: 벌지 이야기Battle: The Story of the Bulge』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무인지대: 1918, 세계대전의 마지막 해No Man’s Land: the Last Year of the Great War』 『하늘의 배Ships in the Sky』 『부끄럼 없이But Not in Shame』 등을 썼고, 소설 『전쟁의 신Gods of War』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논픽션 분야에서 밴 윅 브룩스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예술·문학 협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972년 논픽션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일본 제국 패망사』 (원제: The Rising Sun)의 자료 조사를 위해 그는 일본인 아내 도시코와 일본, 이오섬, 오키나와, 타이완, 필리핀, 괌섬, 사이판섬, 싱가포르, 말레이반도, 타이 등 극동지역을 15개월 동안 여행했다. 인터뷰를 한 500여 명의 사람 중에는 천황의 수석 고문인 궁내대신 기도 고이치 후작, 최고 군 지도자들, 도조 내각 구성원들, 그 외 거의 모든 지위를 포괄하는 수백 명의 군 인사, 50명이 넘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생존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트루먼 대통령과 니미츠 제독에서부터 수십 명의 전쟁 포로에 이르는 수많은 미국인을 인터뷰해 『일본 제국 패망사』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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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서관에 비치될 만한 책을 가능한 한 여럿 번역하는 것이 꿈인 기자 출신 늦깎이 번역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포츠마케팅 회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본 결과 인생에는 성공보다 중요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음을 뒤늦게 실감하고 있다. 현재 보광그룹 고문으로 《중앙일보》에 음식에 관한 칼럼을 연재 중. 옮긴 책으로 《디지털 단식》, 《오디세이세미나》,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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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슈테파니는 줄곧 히틀러의 존재를 무시했다. 히틀러는 슈테파니가 자신에게 화가 나 있다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그녀는 곧 하급 장교와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수년 뒤 히틀러가 자신을 흠모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매우 놀랐을지도 모른다). 히틀러는 낙담해 더는 이런 관계를 참아낼 수 없다고 맹세했다. “나는 이를 끝장낼 거야!” 그는 다리에서 다뉴브 강으로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 민감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젊은이로서는 쉽게 택할 수 있는 정사(情死)였다.

- 챕터 1, 「뿌리 깊은 가계」 중에서


“유대인은 음악이나 미술 세계를 장악하고 무엇보다 사회민주당을 좌지우지하고 있었다.” 이 같은 편견은 당시 비엔나 시민의 평균적인 생각과 큰 차이가 없었다. 유대인이 아닌 사람이면 거의 반유대주의자였다. 조직화된 집단들이 끊임없이 유대인에 대한 증오를 퍼뜨렸는데 젊은 히틀러도 신문 가판대를 가득 메운 쓰레기 같은 책자를 열심히 읽었다. … 실은 주술과 에로가 혼합된 잡지였다. 《오스타라》에서는 적이 열등 인종으로 비하되었고 페이지에는 아리안족 여성들이 털 많고 원숭이 같은 인종들의 유혹과 성적인 정력에 굴복하는 삽화가 가득했다.

- 챕터 2, 94쪽, 「나의 인생 학교」 중에서


며칠 뒤 히틀러는 바이에른 제2 보병연대로 전출되었고 엘리자베스플라츠에 있는 큰 공립학교에서 기본 훈련을 받았다. 매일 행군이나 총검술 등 짧지만 집중적인 훈련을 받았고 끝나면 녹초가 되었다. 일주일이 지난 뒤에는 최종적으로 바이에른1 6 보충 보병연대에 배속되었다. 뮌헨에서의 군사 훈련은 점차 강도가 세졌다. 히틀러의 동료였던 한스 멘트는 그가 총을 처음 다루게 되었을 때 “여자가 자신의 보석을 보듯 황홀하게 바라보는 것을 보고 속으로 웃고 말았다”고 회상했다.

- 챕터 3, 「열정으로 극복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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