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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2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2

존 톨랜드 (지은이), 민국홍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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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 2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독일/오스트리아사
· ISBN : 9791188982981
· 쪽수 : 724쪽
· 출판일 : 2019-04-19

책 소개

히틀러의 비서와 부하 장군, 장관, 친구, 측근, 친족과 가족, 심지어는 청년 시절의 하숙집 주인까지 200명 이상의 인터뷰와 미공개 일기, 서한, 공식 문서 등 방대한 자료를 사용하여 10여 년의 기간 동안 써내려간 존 톨랜드의 걸작이다.

목차

Part 6. “대담해지기까지”
18. 수정(水晶)의 밤 1938년 11월~1939년 3월 11
19. 여우와 곰 1939년 1월~8월 24일 42
- 양차 대전 사이의 독일 64
- 히틀러 치하의 유럽 66
20.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 1939년 8월 24일~9월 3일 95

Part 7. 무력 사용
21. 서구에서 거둔 승리 1939년 9월 3일~1940년 6월 25일 141
- 서구에서 거둔 승리 185
22. “이긴 사람도 승리가 패배일 수 있다 ”1940년 6월~10월 28일 204
- 지중해 226
23. “세계가 숨죽인 채 바라보고 있었다” 1940년 11월 12일~1941년 6월 22일 243
24. “어두운 무형의 방으로 들어가는 문” 1941년 6월 22일~1941년 12월 19일 293
- 러시아 전선 313

Part 8. 4번째 승마인
25. “지옥이 그 뒤를 따르더라” 1941년~1943년 343
26. 집안 사람들 1943년 397
27. “그리고 땅의 짐승들과 함께” 1943년 4월~ 1944년 4월 446

Part 9. 심연으로
28. 육군의 폭탄 음모 1943년 11월~1944년 7월 21일 477
29. 벌지 전투 1944년 7월 21일~1945년 1월 17일 553
30. “이번에는 자정 5분 전에 항복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 1945년 1월 17일~4월 20일 595
31. 자정 5분 후 “선장은 배와 함께 침몰한다1”9 45년 4월 20일~30일 629

에필로그 676

출처 685
계급표 705
히틀러 연표 706

저자소개

존 톨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선입관이나 편견 없이 역사를 ‘있었던 그대로’ 기록하고 재현하며 극적인 문체를 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세기에 가장 널리 읽힌 전쟁사학자이자 논픽션 작가 가운데 한 명이며, 그의 『아돌프 히틀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위스콘신주 라크로스에서 태어나 필립스 엑서터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윌리엄스 대학에 들어가 1936년에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 회원으로 졸업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 육군 특수 업무 부서에서 근무했다. 전쟁이 끝난 후 뉴욕으로 돌아와 『룩Look』 『라이프』 『리더스 다이제스트』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면서 집필가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극찬을 받은 저서 『마지막 100일: 격동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 마지막 날들에 관한 이야기The Last 100 days: The Tumultuous and Controversial Story of the Final Days of World War II in Europe』 외에 『전투: 벌지 이야기Battle: The Story of the Bulge』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무인지대: 1918, 세계대전의 마지막 해No Man’s Land: the Last Year of the Great War』 『하늘의 배Ships in the Sky』 『부끄럼 없이But Not in Shame』 등을 썼고, 소설 『전쟁의 신Gods of War』 등을 집필하기도 했다. 논픽션 분야에서 밴 윅 브룩스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예술·문학 협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1972년 논픽션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일본 제국 패망사』 (원제: The Rising Sun)의 자료 조사를 위해 그는 일본인 아내 도시코와 일본, 이오섬, 오키나와, 타이완, 필리핀, 괌섬, 사이판섬, 싱가포르, 말레이반도, 타이 등 극동지역을 15개월 동안 여행했다. 인터뷰를 한 500여 명의 사람 중에는 천황의 수석 고문인 궁내대신 기도 고이치 후작, 최고 군 지도자들, 도조 내각 구성원들, 그 외 거의 모든 지위를 포괄하는 수백 명의 군 인사, 50명이 넘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생존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트루먼 대통령과 니미츠 제독에서부터 수십 명의 전쟁 포로에 이르는 수많은 미국인을 인터뷰해 『일본 제국 패망사』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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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서관에 비치될 만한 책을 가능한 한 여럿 번역하는 것이 꿈인 기자 출신 늦깎이 번역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스포츠마케팅 회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본 결과 인생에는 성공보다 중요하고 재미있는 것이 많음을 뒤늦게 실감하고 있다. 현재 보광그룹 고문으로 《중앙일보》에 음식에 관한 칼럼을 연재 중. 옮긴 책으로 《디지털 단식》, 《오디세이세미나》, 《아돌프 히틀러 결정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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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달레루스는 영국과 프랑스도 군사력이 매우 향상되었고 독일을 막아낼 만하다고 말했다. 히틀러는 서성거리다가 갑자기 멈춰서는 무아지경에 빠진 듯 달레루스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전쟁이 터질 경우 나는 잠수함을 건조할 것이다. 잠수함, 잠수함, 잠수함을 만들 것이다.” 마치 고장 난 축음기처럼 같은 소리만 되풀이했다. 갑자기 수많은 청중 앞에서 연설하는 것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비행기, 비행기, 비행기를 제작해 적들을 파괴할 것이다!” 달레루스는 대경실색해 괴링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쳐다보았다. 그러나 괴링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보였다. 달레루스는 “자신의 행동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이 이렇다니”라고 공포에 질렸다.

- 챕터 20,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 중에서


히틀러와 에바의 섹스 관계는 그가 거의 50의 나이에 전쟁에 몰두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에바는 마침내 베르크호프의 정부로 인정되어 자존심과 우아함을 되찾았다. 생활이 쉽지는 않았지만 더는 연적(戀敵)이 없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충분한 위안이 되었다.

- 챕터 22, 「역사상 최악의 대재앙」 중에서


지도자는 결심을 내린 후 최종 해결 임무를 맡긴 사람들에게 유대인을 가능한 한 인간답게 죽여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의 이런 방침은 자신이 세상에서 해충을 박멸하라는 하느님의 명령을 준수하고 있다는 확신과 잘 맞아떨어졌다. 히틀러는 … 유대인이 하느님의 살해자라는 교리를 믿고 있었다. 따라서 유대인 말살은 하느님의 손을 빌려 복수하는 것이고 개인적인 행동이 아니기에 잔혹하다 부를 수 없으며 양심에 조금도 거리낄 게 없다는 것이다. 힘러는 자비를 베풀면서 죽인다는 개념을 기뻐했다.

- 챕터 25, 「지옥이 그를 뒤따르고 있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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