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오늘은 무슨 맛

[큰글자도서] 오늘은 무슨 맛

강경수, 김묘원, 문부일, 박영란, 이송현, 정은숙 (지은이)
마음이음
2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6,000원 -0% 0원
780원
25,2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오늘은 무슨 맛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오늘은 무슨 맛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901036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0-10-15

책 소개

싸한 맥주, 달콤한 달고나, 쓴 커피 등 정확한 맛을 내는 음식들이 복잡다단한 삶과 어우러져 다양한 인생을 맛보인다. 십대의 인생을 맛깔스럽게 차린 여섯 편의 소설은, 입에 맞는 맛있는 음식을 먹은 것처럼 행복을 주고 기운을 북돋운다.

목차

좀 놀던 오빠, 좀 노는 언니_정은숙
수호천사와 인생의 맛_김혜진
오후 4시, 달고나_이송현
노스탤지어_강경수
맨도롱 또똣_문부일
상어를 기다리며_박영란

저자소개

김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소년 소설과 동화를 쓰며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소설『진짜 가짜 목격담』『우리는 얼굴을 찾고 있어』『완벽한 사과는 없다』등이 있고, 동화「완전한 세계의 이야기」 시리즈, 「가느다란 마법사」시리즈, 『일주일의 학교』등을 썼으며,『지붕 위에서』『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등을 우리 말로 옮겼습니다.
펼치기
정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4년 동화로 푸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장편소설 『정글북 사건의 재구성』 『용기 없는 일주일』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소설집 『정범기 추락 사건』 『내일 말할 진실』, 동화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어쩌면 나도 명탐정』 『명탐견 오드리』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강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 파랑이와 장난치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작품입니다. 그동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거짓말 같은 이야기》, 《고민 해결사 펭귄 선생님》, 《커다란 방귀》, 《나의 엄마》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 《오늘 밤은 스웩이 넘칠 거야》가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 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펼치기
이송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화 『아빠가 나타났다!』로 제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고, 동시 「호주머니 속 알사탕」으로 2 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내 청춘, 시속 370km 』로 제9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았다. 수영, 수구를 즐기며 세상의 모든 스 포츠에 관심이 많다. 늦은 밤, 가만히 앉아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만년필로 공책에 끄적이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낙이다. 건강한 이야기꾼으로 사는 게 꿈이다. 현재는 대학에서 아 동·청소년 문학을 가르치며 동화, 동시,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기념일의 무게』 『일만 번의 다이빙』 『보조개』 『나의 수호신 크리커』 『나쁜 연애, 썸』 『너와 나의 3분』 『라인』 『드림 셰프 』 등이 있다. 『오늘은 무슨 맛』(공저)의 수록작 「오후 4시, 달고나」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펼치기
문부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다, 햇살, 사투리, 오름, 돌 등 모든 것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태어났어요. 어린 시절 ‘책 읽기 싫어증’에 걸렸는데, 우연히 역사책에 빠져 읽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어요. 그 덕분에 지금은 책을 쓰는 작가가 되었어요. 어린이책 『글쓰기 싫어증』 『사투리 회화의 달인』, 청소년 문학 『4월, 그 비밀들』 『우리 동네 도둑들』 등 여러 책을 썼어요. 요즘은 학교, 도서관, 교육청에서 어린이, 청소년을 만나 책 읽기와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어요.
펼치기
박영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편소설『가짜 인간』『서울 아이』『시공간을 어루만지면』『나로 만든 집』『편의점 가는 기분』 『쉿, 고요히』등과 소설집『안의 가방』, 동화『옥상 정원의 비밀』등을 썼다. 마음이 쓰이는 곳에 내 소설도 머물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순진아, 네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그만둬야 해. 무슨 말인지 알지?” 왕년에 놀아 본 선배의 말에는 꼼짝 못 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그건 공부 안 하고 놀았더니 이 나이에도 빌빌거리는 거 안 보여 하는 경고가 아니었다. 필요하면 한 번쯤 들여다보라고 휙 던져 준 나침반 같았다.
-좀 놀던 오빠, 좀 노는 언니


오지선다 말고 칠지선다 십지선다, 아니면 아주 많은 선택지의 문제를 본 기분이었다. 선택지가 그렇게 많다면, 그래서 오답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정답 따위는 까마득하게 멀어져 버릴 것이다. 모두가 오답인 세상이라면, 결국 모두가 정답이 되는 게 아닐까? -수호천사와 인생의 맛


나는 두 눈을 부릅떴다. 그리고 내 사랑이 실패라는 것을 똑바로 보기로 결심했다. 그래야 포기가 빠를 테니까. 눈물이 나올까 봐 겁이 났다.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눈에 힘을 줬다. 미간이 종잇조각처럼 구겨졌다. 그래 봤자 또 눈이 스마일로 안 처지면 다행이지. “아프면 울어도 돼요. 이태한이, 우리 아들이 아프면 참지 말고 울어도 된대요.” -오후 4시, 달고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