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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그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역사가 말해주는 것들)

라이너 지텔만 (지은이), 강영옥 (옮긴이)
  |  
봄빛서원
2019-05-27
  |  
16,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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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책 정보

· 제목 :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그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역사가 말해주는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89325053
· 쪽수 : 328쪽

책 소개

“자본주의인가, 사회주의인가?”라는 중대한 질문에 저자 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세밀한 논증과 철저한 사실 조사로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입증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_ 자유 시장경제가 삶의 질을 높인다

1부 국가의 부는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1장 중국_ 거지 마을에서 세계 최대 수출국이 되다
2장 아프리카_ 죽은 원조를 멈추는 게 살 길이다
3장 독일_ 동독과 서독의 비자발적인 40년 대실험의 결말
4장 한국과 북한_ 시장은 김일성보다 똑똑했다
5장 영국과 미국_ 대처와 레이건, 경제적 번영을 이루다
6장 칠레와 베네수엘라_ ‘시카고 보이즈’의 활약과 차베스의 몰락
7장 스웨덴_ 노르딕 사회주의의 환상이 깨지다

2부 그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역사가 말해주는 것들

8장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사람들이 잘사는 이유
9장 금융 위기는 자본주의의 위기가 아니다
10장 지식인들은 왜 자본주의를 싫어할까?
11장 자본주의가 경제를 살린다

후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라이너 지텔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8년부터 1983년까지 역사와 정치학을 공부했고 훌륭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1986년에, 그는 프라이헤어 폰 아레틴(Freiherr von Aretin) 교수의 지도로 자기의 학위 논문≪히틀러, 한 혁명가의 자아상(Hitler. Selbstverstandnis eines Revolutionars)≫(영문: ≪히틀러의 국가 사회주의(Hitler’s National Socialism)≫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우등의(summa cum laude)” 평점을 받은 이 연구는 전 세계적 관심과 인정을 받았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지텔만은 베를린 자유 대학교(Free University of Berlin)의 중앙 사회 과학 연구소(Central Institute for Social Science Research)에 근무했다. 그다음 그는, 그 당시 독일에서 세 번째 큰 서적 출판 그룹인, 울스타인-프로필레언(Ullstein-Propylaen) 출판사의 편집장이 되었고 지도적인 독일 일간 신문 ≪디 벨트(Die Welt)≫의 여러 부를 이끌었다. 2000년에, 그는 자기의 기업, Dr. ZitelmannPB. GmbH를 설립했는데, 이것은 그 후 독일에서 부동산 회사들에 자문하는 시장 주도 기업이 되었다. 그는 그 기업을 2016년에 팔았다. 2016년에, 지텔만은 포츠담 대학교(University of Potsdam)에서 볼프강 라우터바흐(Wolfgang Lauterbach) 교수의 지도하에 엄청난 부자들의 심리학에 관한 자기의 학위 논문으로, 이번에는 사회학에서, 자기의 두 번째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두 번째 박사 학위 논문은 영어로 ≪The Wealth Elite(우리말 번역: 부의 해부학)≫로 출판되었고 엄청난 부자들의 심리학을 다룬다. 지텔만은 총 29권의 책을 썼는데, 이것들은 세계 곳곳의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상당한 성공을 누렸다. 그는 아시아, 미국 그리고 유럽에서 많이 요청받는 초청 연사이다. 지난 몇 년에 걸쳐, 그는 많은 세계 지도적인 언론 매체에 기사들을 썼고 인터뷰들에 응했는데, ≪르몽드(Le Monde)≫, ≪르푸엥(Le Point)≫, ≪코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 ≪일 조르날레(Il Giornale)≫,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디 벨트(Die Welt)≫, ≪슈피겔(Der Spiegel)≫,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urcher Zeitung)≫,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타임스(The Times)≫, ≪내셔널 인터리스트(National Interest)≫, ≪포브스(Forbes)≫ 그리고 중국과 베트남에서의 많은 매체를 포함한다. 이 책의 독자들은 특히 그의 책들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The Power of Capitalism)≫, ≪여론에서의 부자들(The Rich in Public Opinion)≫ 그리고 ≪반자본주의자들의 열 가지 거짓말(In Defense of Capitalism)≫을 읽기를 권한다. 라이너 지텔만의 생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rainer-zitelmann.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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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말의 마지막 노래》,《이게 다 뇌 때문이야》,《아름답거나 혹은 위태롭거나》,《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공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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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집 거실에도 텔레비전 등 우수한 품질의 대한민국 제품들이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이 이룩한 경제적 성과에 감탄할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신들이 일궈온 경제적 성과에 자부심을 가질 만한 자격이 충분합니다. 대한민국을 경제 강국으로 만든 마법의 공식은 자본주의와 교육열입니다. 여러분이 이룩한 경제적 성과를 잊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이 이 길을 계속 걷는다면 눈부신 미래가 보장될 것이고, 여전히 빈곤에 허덕이는 많은 나라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동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르완다는 천연자원 매장량이 적은데도 놀라운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 1990년대 중반 후투족이 소수 민족인 투치족에 대해 민족 대학살을 자행하면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때 르완다 투치족의 엘리트 집단 대부분이 몰살당했다. 이제 르완다의 옛 모습은 사라지고 없다. “현재 르완다의 도로 체계는 잘 정비되어 있고, 수도 키갈리 곳곳이 건설 공사로 활기를 띠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에는 무선 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된다.” 취학률은 100퍼센트에 가깝고 건강보험 가입자는 1,300만 명으로 가입률이 91퍼센트에 달한다. 천연자원이 부족한 르완다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약 8퍼센트를 기록했다. “정부는 투자 친화적 시장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세계은행의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에서 르완다의 순위도 껑충 뛰어올랐다……르완다는 천연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식을 가장 중요한 수입원으로 여겼다. 르완다의 목표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정보통신 기술 강국이 되는 것이다.
_ ‘아프리카_ 죽은 원조를 멈추는 게 살 길이다’ 중에서


남한의 사례는 공산주의보다 자본주의가 더 막강하고 우월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례를 통해 경제 체제가 경제 부흥의 전제 조건 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자본주의 경제 체제는 성공을 위한 기본 조건이었다. 경제적 성공은 한국인의 근면성과 교육열 등 문화적 요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내가 베를린자유대학교의 학술 조교였을 때 학장이었던 위르겐 팔터Jurgen Falter 교수가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는 독일에서는 오후 6시면 도서관 현관문이 잠기는데, 자정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학생들로 꽉 찬 한국의 대학 도서관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한국만큼 교육열이 높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교육 예산은 20퍼센트로 국가 예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 30년 동안 이 비중에는 거의 변함이 없었다.
_ ‘한국과 북한_ 시장은 김일성보다 똑똑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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