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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동물농장 (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

조지 오웰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배윤기 (해설)
코너스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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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농장 (오리지널 초판본 고급 양장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0669689
· 쪽수 : 168쪽
· 출판일 : 2025-04-08

책 소개

1945년 초판본의 표지 디자인을 되살렸으며, 양장본으로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영미 문학과 소설 전공의 배윤기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연구 교수의 해설 글을 추가하여 독서의 깊이를 더했다.

목차

동물농장
1장 - 009
2장 - 023
3장 - 036
4장 - 047
5장 - 055
6장 - 070
7장 - 083
8장 - 101
9장 - 121
10장 - 137

작품 해설
미래는 언제나 우리를 배신한다 - 153

저자소개

조지 오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가·저널리스트.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 1903년 6월 25일, 인도 아편국 관리였던 아버지의 근무지인 인도 북동부 모티하리에서 태어났다. 첫돌을 맞기 전 영국으로 돌아와 “하급 상류 중산층”으로 명문 기숙학교인 세인트 시프리언스와 이튼을 졸업한 뒤 명문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식민지 버마로 건너가 영국의 경찰간부로 일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1936년은 오웰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이다. 그해 잉글랜드 북부 탄광촌을 취재하여 탄광 노동자의 생활과 삶의 조건 등을 담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1937)을 쓰고,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자마자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내전에 참전하여 『카탈로니아 찬가』(1938)를 펴내면서 자신의 예술적·정치적 입장을 정리해나간다. 그러한 전환점 이후 폐렴 요양차 모로코에 가서 『숨 쉬러 나가다』(1939)를 쓴다. 2차세계대전 중에는 BBC 라디오 프로듀서로 일했고 이후 <트리뷴>의 문예 편집장, <옵저버>의 전쟁 특파원 노릇도 한다. 1945년에는 전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치 우화 『동물농장』을 출간한다. 또 다른 대표작 『1984』(1949) 집필 중 폐결핵 판정을 받은 그는 1950년 1월 21일, 마흔여섯 나이로 숨을 거둔다.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은 오웰이 작가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뒤 한 진보단체로부터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들의 실상을 취재하여 글을 써달라는 제의를 받고, 두 달 동안 랭커셔와 요크셔 일대 탄광 지대에서 광부의 집이나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면밀한 조사활동을 벌인 결과물이다. “실업을 다룬 세미다큐멘터리의 위대한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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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다른 책 >
이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인지과학과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좋은 외서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외서를 바르게 번역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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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기 (해설)    정보 더보기
현재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연구 교수로 영미 소설 연구와 문화 연구를 주로 하면서 로컬리티 연구를 병행해 왔다. 2023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조지 오웰에 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연구 논문으로는 <조지 오웰을 찾아서: 경계에 선 삶, 생각, 언어>, <근대 식민주의 비판과 탈식민의 남아 있는 과제들: 조지 오웰의 《버마 시절》을 중심으로>가 있다. 번역서로는 《글로벌화의 역사》, 《서구 근대성의 어두운 이면》, 《자본주의 경제의 구원》, 《한국 선불교: <조당집>을 통한 접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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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엇보다 우리 동물은 동족에게 권력이나 폭력을 휘둘러서는 안 되오. 힘이 세건 약하건 똑똑하건 모자라건 우리는 모두 형제라오. 또한 동물은 절대로 다른 동물을 죽여서는 아니 되오. 모든 동물은 평등하기 때문이오.


여름 내내 농장 일은 시계처럼 규칙적으로 돌아갔다. 동물들은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했다. 한 입 한 입 먹는 먹이가 꿀처럼 달콤했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색한 주인이 찔끔찔끔 주던 먹이가 아니라 동물들이 자신들을 위해 직접 생산한 먹을거리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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