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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괴이한 미스터리 : 범죄 편

[큰글씨책] 괴이한 미스터리 : 범죄 편

엄길윤, 황세연, 전건우, 조동신, 한이 (지은이)
나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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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괴이한 미스터리 : 범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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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괴이한 미스터리 : 범죄 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1029178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1-06-14

책 소개

2020년 여름, 최고의 독서오락을 위해 추리작가와 괴담작가 20명이 모였다. 작가들의 협업으로 태어난 가상의 도시, 월영(月影)시. 풍문으로만 떠돌던 괴담이 펼쳐지는 월영시를 무대로 한국추리작가협회와 괴이학회에 소속된 20명의 작가들이 서로 다른 스타일과 상상력을 펼친다.

목차

<월영시는 당신을 기다립니다>_엄길윤

<흉가>_황세연

<한밤의 방문자>_전건우

<붉은 스티커>_조동신

<풀 스로틀>_한이

저자소개

황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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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앤솔러지 소설집으로 『혼숨』, 『귀신 들린 빌라』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고시원 기담』과 『살롱 드 홈즈』,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에 수록된 「콜드 블러드」는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 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고 어른이 된 지금, 소설가가 되어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의 황태자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을 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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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2012년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 2018년 사하구 모래톱 문학상, 2019년 제주 신화콘텐츠 공모 등에서 수상하고, 2019년에는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다수의 단편을 발표하고, 장편소설 《내시귀》, 《금화도감》, 《아귀도》, 《수사반장》, 《칼송 곳》, 《백수의 크리스마스》, 《문관, 갑옷을 입다》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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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러 창작 집단 ‘괴이학회’의 창립 멤버이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이다. 괴이학회와 나비클럽의 콜라보 《괴이한 미스터리 – 범죄편》, 환상문학 웹진 거울 대표중단편선 《아직은 끝이 아니야》, 《살을 섞다》, 《끝내 비명은》, 《그리고 문어가 나타났다》 등의 앤솔러지에 단편을 수록했고, 거울×아작 환상문학총서 《거울아니었던들》에는 〈닫히다〉, 〈자동차〉, 〈저는 사람이라니까요〉를 실었다. 그리고 요괴 호러 앤솔로지 《요괴도시》에는 〈요괴가 태어나는 세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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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윤의 다른 책 >
한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자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2001년 장편 소설 《아스가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07-2020 특별판》에《귀양다리》를, 《괴이한 미스터리: 범죄 편》에《풀 스로틀》을 수록했다. 이밖에도 장편 소설 《조선 하드보일드-나는 백동수다》, 《소년 명탐정 정약용》, 《추리천재 추리희》, 《트레저 가디언즈》와 단편 소설《공모》, 《체류》, 《피 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리니》,《싱크홀》, 《유실물》, 《야수들의 땅》, 《탐정소설가의 사랑》, 《화성성역살인사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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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의 다른 책 >

책속에서

감히 나한테 이별을 통보해? 제까짓 게 뭔데? 당연히 죽을 만한 짓을 한 거다. 어디서 기어올라? 이제는 전여친이라고 불러야 하나?
집에서 자고 있던 그녀를 죽이고 도망쳐 나왔다.
_엄길윤, <월영시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현관으로 달려가 보니 신발장 위쪽 깊은 곳에 시뻘겋게 녹슨 무쇠 칼 하나가 놓여 있었다.
“자기야, 저거 피 아니지?”
“아냐, 녹이야. 전에 살던 사람들이 두고 간 칼이야. 미신 때문에.”
“미신?”
“칼을 두고 가는 건 이 집과 얽혀 있는 나쁜 악연을 끊고 이사 간다는 의미야.”
_황세연, <흉가>


수경은 자주 방문하는 인터넷카페에 접속했다. 주된 회원이 모두 이삼십 대 여성들로 패션에서부터 연애상담까지 다양한 고민과 사연들이 하루에도 몇백 건씩 올라오는 곳이었다. 스토커나 성추행 등 민감한 주제의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수경은 ‘성폭행범 대비’라는 제목의 글을 클릭했다.
두 번째로 초인종이 울린 건 바로 그때였다.
_전건우, <한밤의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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