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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 전합니다!

밑바닥에서 전합니다!

(빈민가에서 바라본 혼탁해지는 정치와 사회)

브래디 미카코 (지은이), 김영현 (옮긴이)
다다서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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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 전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밑바닥에서 전합니다! (빈민가에서 바라본 혼탁해지는 정치와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91716344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4-12-19

책 소개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에세이스트로 한국 독자들 사이에서도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아이들의 계급투쟁』 등으로 ‘믿고 읽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 브래디 미카코의 사회 평론집이다.

목차

문고판 시작하며

1장 아나키즘 인 더 UK

돌아온 마누라와 쿨 브리타니아
후드티와 섹스 피스톨즈
근로하지 않는 이유: 올드 펑크와 뉴 펑크 ①
근로하지 않는 이유: 올드 펑크와 뉴 펑크 ②
행복해?: 펑크의 늙음 너머
페미니즘의 승리?
영국 최악의 엄마
고고한 라이엇 걸
잔인한 행위에 관해, 심지어 진지하게
눈과 학생 투쟁, 그리고 조니 마
학생 시위에 무엇보다 필요한 것
정치와 눈금자
머저리들은 신경 쓰지 마
화를 내며 과거를 돌아보지 마, 오늘만은
돌로 만들어진 것
사랑에 패배한 여자
모리시의 런던 올림픽 비판
영국의 이주민들
아나키한, 너무나 아나키한 현실
가상의 인종차별, 현실의 인종차별
혐오 사회
‘죽어.’라는 말
그 무덤에 침을 뱉지 마라
거리가 더러워졌다는 슬픔에
퍼기와 베컴의 시대
왕실의 아기, 공영단지의 아기
불량하고, 멍청하고, 감성적인
제이크 버그

2장 음악과 정치

인디오의 과테말라
자본주의와 종소리
음란한 부자들의 시대
이주민 포르노
우익과 모리시와 좌익
야유와 가정폭력과 존 레넌
여자의 일생과 홍차 한 잔
샴페인과 분뇨: 슬리퍼드 모즈에게
내가 이주민이다
좌파 유명인 총선
음악과 정치
유럽 콜링
빵과 장미와 당대표 선거
꽃과 피의 시대
뱅크시, 버칠, 그리고 2016년

단행본 마치며
문고판 마치며

저자소개

브래디 미카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일본 후쿠오카현 출생. 펑크에 심취해 고등학교 졸업 후 아르바이트와 영국 체류를 반복했고, 1996년부터는 영국에서 살고 있다. 런던의 일본계 기업에서 일하다 보육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빈곤 지역의 탁아소에서 일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들의 계급투쟁』으로 2017년 제16회 신초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고, 2018년 오야 소이치 기념 일본 논픽션 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로 2019년 제73회 마이니치출판문화상 특별상, 제2회 서점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시리즈는 일본에서 총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빌어먹을 어른들의 세계』 『꽃을 위한 미래는 없다』 『양손에 토카레프』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2』 『인생이 우리 를 속일지라도』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다』 『여자들의 테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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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 기획편집자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만들었고, 현재는 일본어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1, 2』 『서로 다른 기념일』 『우연의 질병, 필연의 죽음』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 『목소리 순례』 『먹는 것과 싸는 것』 『마이너리티 디자인』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돌봄, 동기화, 자유』 『꽃을 위한 미래는 없다』 『밑바닥에서 전합니다』 『몸은, 제멋대로 한다』 『우리는 왜 선물을 줄 때 기쁨을 느끼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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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점점 혼탁해질 세계”를 살아가면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것이 있다면, 나는 자주 틀린다. 그런 체념 가득한 인식. 혹은 부정적인 관용. 아니면 밑바닥에서 바라본 통찰.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최근 들어 나는 진지하게 생각한다.


데이비드 캐머런이 이끄는 보수당 정권은 세간에서 “도련님 정권”이라는 말을 듣는데,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도 고든 브라운도 ‘도련님’이라는 점은 마찬가지다. 노동당이라고 하지만, 유서 깊은 노동자 계급 출신자가 당대표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아니,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역시 눈금자도 읽지 못하는 계급에서 정치가가 나오기는 힘들 것이다.
정치란 서 있는 위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정치란 지향하는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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