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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

(오늘도 아이와 전쟁하고 있는 부모를 위한 긍정 육아)

샤를로트 뒤샤르므 (지은이), 안희원 (그림), 이주영 (옮긴이)
북하이브(타임북스)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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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 (오늘도 아이와 전쟁하고 있는 부모를 위한 긍정 육아)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9712014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0-10-05

책 소개

저자 샤를로트 뒤샤르므는《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를 통해 각종 육아법에 현혹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양육환경에 맞게 각 가정만의 틀을 정하자는 것이다. 이어 저자는 아이의 감정을 읽어내는 육아법의 비밀로 ‘긍정 교육’에 주목한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1장 편견을 버리자

①왜 순종이 목적이 되면 안 되는가?
②아이를 권위적으로 대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장 아이에게 언제나 다정하게 대하자
①아이들이 엉뚱한 짓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②아이의 협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③이해되지 않는 아이들의 행동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④아이가 신경질 내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⑤아이의 무리한 요구를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⑥아이의 심기가 불편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3장 가정의 질서를 위해 규칙을 정하자
①어떤 규칙을 정할까?
②아이들이 규칙을 지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③인내심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④‘쿨한 엄마’, ‘쿨한 아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⑤형제자매끼리 사이좋게 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우리 아이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자
①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②아이의 자아실현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③아이의 이타심을 길러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마치며

감사의 말

저자소개

샤를로트 뒤샤르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도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강연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육아, 자녀교육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블로그(www.coolparentsmakehappykids.com)를 운영하고 있다. 긍정 교육에 대한 경험을 들려주는 이 블로그는 아이를 둔 프랑스 부모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책으로 펴내게 됐다. 현재 이를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만들어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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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프랑스어와 번역을 전공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으로 일본학을 전공했고 미국 문학의 자포니 즘과 관계된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미일인형교류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일본문화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공저 《알면 다르게 보이는 일본 문화 4》에서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테마로 글을 기고했으며 이와 관련해 NHK 국제라디오 한국어 방송 <하나카페>에도 출연했다. 최근 일본학 관련 역서로는 프랑스 소설 《할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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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원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공부했다. 현재 북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방》, 《최치원》, 《우리 아빠 별명은 아줌마래요》, 《이번 달만 버텨봅시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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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 역시 완벽한 부모가 아니다. 여전히 아이들과 씨름할 때도 있고, 인내심을 잃거나 서두를 때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노력은 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휴대폰을 내려놓은 채 내가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성숙하며 온전히 자기다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자.’ 이것이 내 머릿속을 지배하는 단 하나의 생각이다.


부모의 말이라고 무조건 따르지 않고 자기 신념을 주장할 줄 아는 조이의 태도에 놀라웠다. 앞으로 성장하면서도 조이가 그런 모습을 계속 간직해 나가길 바랄 뿐이다. 자신의 가치관대로 행동하는 태도가 습관처럼 순종하는 태도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가치관과 맞아서 따른다면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고분고분하지 말라는 것이 모든 것에 반대하라는 뜻은 아니다. 영국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이 말했듯 우리의 자유는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나 역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혹여 내가 조직에 100%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경영진의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회사라는 조직의 성장과 존속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들면 묵묵히 그 결정을 따르려고 하는 편이다. 조직을 위한 결정이었지만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잠시 한발 물러서서 이대로 조직의 결정을 따를 것인지 말 것인지 차분히 생각해보자. 회사의 결정에 따라 계속 업무를 할 것인지, 아니면 퇴사를 할 것인지 말이다. 결국 선택은 내 자유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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