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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아시아
· ISBN : 9791197937774
· 쪽수 : 381쪽
· 출판일 : 2024-04-05
책 소개
목차
서문
프롤로그
-친중우호인사 100명 /-자스민 혁명(茉莉花革命) /-조선책략
1장 문재인의 착각
-짱깨주의의 탄생 /-문재인은 왜.. /-박근혜의 중국 패착
-자금성의 황금자켓 /-사드 배치 막전막후 /-노영민의 만절필동
-문재인 국빈방중(訪中) /-베이징대 강연 /-중국 대국론
-제19차 당 대회 /-삼불일한(三不一限) /-삼불일한이 무엇인가
-최종건의 착각
2장 짱깨주의라는 괴물
-느닷없이 등장한 ‘장깨주의’ /-사드배치는 중국겨냥? /-악마화한 중국인
-코로나19사태 /-무시당한 짱깨주의 /-김희교의 시진핑 찬가
-공자학당 /-국뽕영화에 대한 오해 /-한중수교가 변곡점이라는 주장
3장 리영희의 明暗
-문재인과 리영희 /-탕산(唐山)대지진 /-우상파괴자, 우상이 되다
-리영희의 역설 /-중국몽(中國夢)의 역설 /-전환시대의 논리
-마오이스트 /-리영희 교수의 오류 /-사과 없는 반성
-전환시대의 논리 속으로 /-리영희의 거듭된 고백 /-새는 좌우로 난다
4장 김용옥의 시진핑(习近平)찬가
-도올의 중국편린 /-김용옥의 중국 /-시진핑찬가 /-허구적 논리
-김용옥의 좌충우돌 /-노태우 찬양 /-친중사대는 현재진행형
-촛불집회 /-세월호 참여
5장 초한전
-초한전이란 /-전사 저우위보(周玉波) /-저우위보의 스파이소송
-상하이스캔들 /-저우위보 소송 /-그녀의 행적과 업적
-중국의 언론사 위장사이트 /-위장사이트는 계속 발견된다
-초한전 : 조선족출신 시의원 /-초한전 : 국회의원까지 노린다
-중국공산당 중앙당교와 민주당 민주연구원 /-초한전 : 한중의원연맹결성
-중국통 국회의원 /-한동훈이 쏘아올린 중국인 투표권문제
-샤오펀홍과 우마오당 /차하얼학회
덧붙이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 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 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문재인의 베이징대 연설)
‘중국과 합의한 △사드(THAAD) 3불은 ▶사드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으며 ▶미국의 MD(미사일방어) 체계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안보협력이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3가 지다.
‘1한’은 한국 측이 숨기려 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가 중국 측과 합의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 문재인의 착각)
‘<짱깨주의의 탄생>은 우리 사회에 짱깨주의가 만연하다고 전제한다. 저자 김희교 교수가 정의내린 ‘짱깨주의’는 중국과 중국인을 싫어하고 혐오하는 혐중(嫌中)정서를 바탕으로 막무가내로 중국을 악마화하는 정서로 해석된다.
저자는 “갑자기 부상한 강대국에 경계심을 갖고, 가난하고 경쟁력도 없어 보이던 나라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 시장을 넘보니 자연스레 반감, 질시, 위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외교는 분노나 혐오로 해결되지 않는다. 내가 주목한 것은 세계질서의 동요가 가져온 우리의 대응방식이다. 안타깝게도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중국
쇄 정책에 동조했고, 중국혐오를 활용했다. 진보진영은 이런 현상에 무관심했다. 이런 현상을 그렇게 이름 붙였다”라며 짱깨주의를 보수주의자들에 의해 형성된 중국혐오라고 단정한다.‘ (109쪽 짱깨주의)
‘세계 각국이 중국의 스파이기관으로 의심하면서 퇴출하고 있는 ‘공자학원’은 정말로 스파이활동을 하지 않는 순수한 중국어교육기관인가?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문화공정의 하나로 해외에서 중국어를 교육하는 기관일까?‘
(공자학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