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은이), 송태욱 (옮긴이)
체크포인트 찰리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804530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2-12-19

책 소개

1991년 3월 12일 일본 후지텔레비전에서 <그러나… 복지를 버리는 시대로>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다. 야마노우치가 적어 내려간 ‘그러나’라는 말, 그의 마음속 ‘구름’은 무엇을 뜻했을까.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죽음이라는 사태 너머에 바라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렇게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는 완성되었다.

목차

출간에 즈음하여
서장 유서
1장 기억
2장 구제
3장 전화
4장 뒷모습
5장 대가
6장 오산
7장 식탁
8장 부재
9장 귀가
10장 결론
11장 망각
12장 재회
야마노우치 도요노리 연보
단행본 후기
문고판 후기

저자소개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는 제작사인 ‘테레비만유니온 TVMAN UNION’에 입사해 주로 복지, 교육, 재일한국인 등 사회적 화두를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으로 처음 메가폰을 잡아,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데뷔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골든오셀라상을 수상했다. 그 후 <원더풀 라이프>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어리> <태풍이 지나가고>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브로커> <괴물> 등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4년 <아무도 모른다>의 야기라 유야가 칸 영화제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어느 가족)>(일본 원제 : 좀도둑 가족)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고레에다 감독은 직접 설립한 창작집단 ‘분부쿠’를 기반으로, 영화를 만드는 한편 《좀도둑 가족》 등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고,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걷는 듯 천천히》 등 에세이도 집필하고 있다.
펼치기
송태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을 지냈고,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구름은 대답하지 않았다》, 미야모토 테루의 《환상의 빛》, 오에 겐자부로의 《말의 정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사명과 영혼의 경계》,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세설》, 미야자키 하야오의 《책으로 가는 문》 등을 옮겼다.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번역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때 그녀가 입에 담아 내게 취재할 근거로 제시해준 ‘공공’이라는 말을, 그로부터 2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다.
_출간에 즈음하여


9월 6일에 쓴 일기는 글자가 갈겨쓰여 있어 판독할 수 없는 곳도 있다. 감정적인 상태에서 붓을 잡는 일이 적은 야마노우치치고는 드물게도 문면에서 직접 마음의 동요가 읽힌다.
_기억


복지 현장에 대한 야마노우치의 이러한 고찰은 그 급소를 적확하게 찔렀다. 그가 지적한 대로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케이스워커와 생활보호 수급자 사이에 분쟁이 계속되었다. 현장에서는 아무런 전문 기술이 뒷받침하지 않은 정신론만이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_오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