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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01065892
· 쪽수 : 222쪽
· 출판일 : 2007-05-14
책 소개
목차
HOW TO READ 시리즈를 열며
저자 서문 : 자본주의에 관한 최초, 최고의 비판적 분석가, 마르크스
1.상품은 왜 신비한가 : <자본>
2.실천, 세계를 변화시킨다 : <포이어바흐에 관하여>
3.역사, 인간 행동의 시간성 : <독일이데올로기>
4.소외, 사적 소유의 본성 : <경제학 철학 초고>
5.철학의 가면들 : <에피쿠로스 철학에 관한 노트> <헤겔 법철학 비판을 위하여: 서문>
6.코뮤니즘, 역사의 해결된 수수께끼 : <코뮤니스트 선언> <경제학 철학 초고>
7.자본주의의 파괴성 : <코뮤니스트 선언>
8.살아 있는 노동과 죽은 노동의 관계 : <자본>
9.본원적 축적의 비밀 : <자본>
10.여전히 유효한 마르크스 :'영국의 인도 지배의 장래의 결과'
자료출처
주
마르크스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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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후기 : 마르크스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리뷰
책속에서
...마르크스는 노동자들의 세 가지 소외- 노동 생산물로부터 소외, 생활 활동으로부터 소외, 유적 존재로부터 소외 - 가 맺는 관계들을 절합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추론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동시에 서로에게 소외된다. 이것은 우리의 생활 활동으로부터의 소외에서 직접적으로 도출된 결과다.-p88 중에서
코뮤니즘 개념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적 소유의 지양 과정에서 보존되는 요소다. 마르크스의 코뮤니즘은 사적 소유를 폐지하는 것- 아마도 생산수단의 공동소유 체계가 아닐까 싶다- 이지만, 그것이 자본주의로 표상되는, 인류의 거대한 역사적 진보가 퇴보하는 것은 아니다.-p129 중에서